[뉴스워치=김정민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고지용과 아들 고승재 부자를 에코뷰티 브랜드 ‘비욘드’의 신규모델로 발탁했다

LG생활건강은 젝스키스 공식 해체 이후 연예계를 떠난 뒤 사업가로 변신, 최근 방송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복귀해 진솔한 모습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고지용과 아빠를 닮은 귀엽고 똘망한 외모, 밝은 웃음과 남다른 친화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고지용의 2세, 고승재군이 방송을 통해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점을 고려해 비욘드 모델로 선정했다.

고지용은 아들과 함께한 지면 광고 촬영장에서 장난기 가득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부자의 모습을 보여줬다. 아빠와 함께한 촬영으로 끼를 유감없이 발휘한 고승재군 역시 특유의 친화력과 해맑은 웃음으로 함께해 에코뷰티 브랜드 비욘드 모델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LG생활건강 비욘드 마케팅 관계자는 “비욘드의 신뢰할 수 있는 순하고 착한 처방을 고지용 & 고승재 부자를 통해 커뮤니케이션 함으로써 아이는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사용 가능한 제품에 활용할 예정이다”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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