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김정민 기자] (주)형지엘리트의 교복 브랜드 엘리트(대표이사 최병오)가 새로운 전속모델로 보이그룹 세븐틴을 발탁했다.

엘리트의 새 얼굴로 발탁된 세븐틴은 각종 광고 모델로 낙점되며 차세대 대표 아이돌 그룹으로 각광받고 있다.

엘리트학생복은 10대뿐만 아니라 20대, 30대를 아우르는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세븐틴을 통해 엘리트학생복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 넘치고 건강한 이미지를 다양한 연령대에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븐틴은 하반기부터 엘리트학생복의 지면 광고를 통해 소비자를 찾아 갈 예정이다.

엘리트학생복 마케팅 담당자는 “무대 위에서 보여지는 세븐틴의 열정적이고 청량한 모습이 꿈을 향해 달려 나가는 10대 학생들의 모습을 잘 대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이번 전속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앞으로 세븐틴과 함께 청소년들과 소통해나가며 건강하고 활기찬 교복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1일 세번째 미니앨범의 수록곡이었던 ‘웃음꽃’ 뮤직비디오 영상을 게시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으며, 지난해 12월 세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붐붐’ 활동 이후 차기 앨범 준비 중에 있다.

저작권자 © 뉴스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