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김정민 기자] 대세 비타민으로 떠오른 ‘메가트루 포커스’의 새로운 2차 TVCF가 4월 1일 첫 전파를 탔다. 유한양행은 이번 TV CF를 위해 집중의 아이콘인 이세돌 9단과 강성태를 더블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델로 기용된 이세돌 9단은 평소 “바둑에서는 ‘기발한 수’보다 ‘당연하지만 놓치는 수’가 더 강력할 때가 있다”며 매순간 수를 놓치지 않는 집중력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해왔으며, 공신닷컴 설립자인 강성태 또한 누구나 집중할 수 있다는 점을 주장해왔다.

이러한 모델 이미지를 활용, ‘집중력이 실력이다’라는 컨셉으로 제작된 이번 TVCF는 매순간 흔들리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두 모델의 공통된 이야기를 교차 편집으로 표현, 소비자들의 공감을 높였다.

지난해 알파고와의 세기의 대국으로 인류 영웅으로 떠오른 이세돌 9단과 최근 본격연예 한밤, 마이 리틀 텔레비전,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등에 출연하며 예능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강성태는 사실 83년생 동갑내기로, 촬영 내내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스태프들의 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지난 1차 TVCF부터 ‘올해의 광고대상’과 '2016 대한민국 제약산업 광고·홍보 대상'를 수상하며 브랜드파워를 입증한 메가트루 포커스는 앞으로도 “집중력이 실력이다”라는 메시지로 적극적이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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