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전수용 기자] 금융거래에서 홍채로 신분을 인증하는 기술이 연내 상용화될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핀테크 기업과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행사에서 홍체인증 기술 등을 개발하는 데 상호협력 하기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금융회사에 가지 않고 홍채 정보를 온라인으로 전송해 본인을 인증하면 된다.

또 금융사기에 활용된 적이 있는 계좌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공지하는 시스템도 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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