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이정우 기자] 장샤를드 까스텔바작이 ‘로맨스의 일주일4’ 제작 지원을 통한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방송에서 걸스데이 소진, 배우 장희진과 임주은이 착용한 다양한 장샤를드 까스텔바작 가방은 ‘장희진 백’, ‘소진백’, ‘로맨스백’ 등으로 불리며, 고객 반응이 뜨거웠다.

여기에 장샤를드 까스텔바작이 ‘로맨스의 일주일4’ 출연진이 착용한 가방들에 대해 최대 30%의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면서, 방송 노출 이후 2개월간 판매량이 방송 이전 두 달에 비해 253% 증가했다.

특히 ‘장희진백’은 준비한 모든 물량이 완판되면서 인기를 실감했다. 장희진이 착용한 바작 컬러블록 토트는 가방 손잡이가 두 개인 기존 토트백 스타일과 달리 손잡이 하나가 안쪽에 숨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손잡이가 하나인 토트백으로 들거나 손잡이 하나를 바깥으로 꺼내 또 다른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스트랩을 달면 숄더백으로도 멜 수 있어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내부 공간 또한 실용적으로 물건을 수납할 수 있을 만큼 넉넉해서 평소 소지품을 많이 갖고 다니는 여성이라면, 데일리 백으로 사용하기 좋다.

한편 장샤를드 까스텔바작은 장희진백 완판에 힘입어 추가 생산에 들어갔다. 또한, 오는 4월 12일까지 예약 구매하는 고객 대상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장샤를드 까스텔바작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추가로 온라인 공식몰에서는 봄에 어울리는 스카프를 증정한다.

김희범 형지에스콰이아 마케팅본부장은 “로맨스의 일주일4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미녀 3총사의 패션 스타일이 그림 같은 스페인의 풍경과 잘 어우러져 화보 같은 느낌을 자아냈다”면서 “장희진백 완판에 감사하는 차원에서 추가 생산을 결정, 사전 예약 판매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