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이정우 기자] 이랜드의 켄싱턴호텔 여의도가 객실 가격을 할인해주는 ‘스프링 플래시 세일’을 단 3일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객실 세일은 다음달 1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2017 영등포 여의도 봄꽃 축제’를 맞아 봄나들이에 나서는 고객들을 위한 프로모션으로, 객실을 정상가에서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예약 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며, 투숙 기간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다.

이그제큐티브 객실 예약 고객은 E.F.L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체크인 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애프터눈 티타임을,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는 주류와 핑거푸드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해피아워를, 다음날 오전 7시부터 9시30분까지는 조식 2인을 제공한다.

켄싱턴호텔 여의도 관계자는 “켄싱턴호텔은 여의도 윤중로 벚꽃길 바로 앞에 위치할 뿐 아니라 한강공원과 5분 거리에 있어 봄나들이를 즐기고 휴식하기에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며 “벚꽃축제를 즐긴 후 인파를 피해 호텔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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