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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문다영 기자] 은행권이 결국 독자적 '대환대출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했다. 애초 금융당국은 빅테크·핀테크 업체 기반에 금융사들이 참여해 소비자가 쉽게 대출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상했다. 그러나 은행들은 빅테크에 종속될 우려를 비롯해 수수료 갈등과 플랫폼 의도에 따르는 자율성 저해 등을 이유로 독자적인 공공 플랫폼을 만들기로 뜻을 모았다.5일 금융권에 따르면 시중은행들은 지난 6월 이후 중단됐던 대환대출 공공 플랫폼에 대해 은행연합회를 중심으로 구축 방안 논의를 재개한다. 앞서 금융당국이 제안했던 빅테크·핀테크 대환대출
금융
문다영 기자
2021.08.0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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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문다영 기자] 지난 5월부터 공백이 이어지고 있음에도 후임 결정이 계속 미뤄지며 '정부가 위기에 무책임하다'는 비판이 나왔던 새 금감원장 후보자가 3개월이 지나선 5일 등장했다. 같은날 청와대는 금융위원장 후보자를 지명하고, 금융위원회는 금융감독원장 후보자를 지명하는 등 나란히 금융당국 정비에 나섰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금융위원장 후보자에 고승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을 지명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금융위원회는 5월 7일 이후 공석이었던 새 금감원장으로 정은보 전 한미 방위비분담 협상대사를 임명 제청한다
금융
문다영 기자
2021.08.05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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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문다영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들의 명운이 달린 특금법을 두고 금융당국과 정치권이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금융당국이 강경한 태도를 이어가는 가운데 최근 야당의원들을 중심으로 거래소들의 신고 유예기간을 연장하거나 전담은행을 지정하자는 내용의 개정안이 발의되고 있기 때문이다.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이 거래소들의 신고를 6개월 연장하는 내용 등이 담긴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이르면 이번 주 안에 발의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이 법안에는 '가상자산거래 전문은행 제도'를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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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다영 기자
2021.08.0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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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문다영 기자] 금리인상 시계가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회의에 따르면 지난 1년 2개월 간 이어져온 기준금리 0.50%는 0.75% 정도로 오를 가능성이 있다. 금통위원 7인 중 의견 개진을 하지 않는 이주열 총재를 제외한 6명 가운데 5명이 기준금리 인상이 필요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때문에 어느 시점에 인상될 것인지가 관건이란 말이 나오고 있다. 코로나 4차 유행이 진정되면 이르면 8월, 늦어도 10월로 예상되고 있다.한국은행은 3일,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달 15일 개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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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다영 기자
2021.08.0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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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문다영 기자] 금융당국이 권별 규제대책을 내놓는 등 대출 고삐를 거세게 죄고 있지만 죄는 만큼 효력은 나타나지 않고 있는 모양새다. 금융당국 대출 규제가 점점 거세지는 와중에 대출잔액은 일시적 요인을 제외하고는 증가세를 보여왔는데 지난달 국내 주요은행 가계대출잔액이 또 증가했다. 특히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 증가세가 커 부동산 가격이 안정되지 않는 이상 대출량을 잡기는 힘들 것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3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의 7월말 가계대출 잔액은 695조3082억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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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다영 기자
2021.08.03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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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문다영 기자] 집을 살 때 이용할 수 있는 주택담보상품 대출과정 및 절차가 현재보다 쉬워질 전망이다. 인터넷전문은행 뿐 아니라 시중은행들까지 '비대면'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내놓으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기 때문이다. 필요서류 및 절차가 다소 복잡해 비대면이 어려웠던 주택담보대출은 기술 발전에 따라 디지털화가 가능해지며 주담대 시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2일 은행권에 따르면 최근 시중은행들이 '비대면' 주담대 상품에 갖는 관심이 무척 높은 상황이다. 우리은행은 1일, 영업점 방문 없이 신청부터 실행까지 모바일로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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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다영 기자
2021.08.0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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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문다영 기자] 코로나19는 더 이상 사람들의 소비심리를 가로막지 못하는 모양새다. 올해 들어 살아나고 있는 소비심리는 2분기 카드승인 실적 상승 곡선으로 이어지고 있다. 다만 코로나19에 따른 소비 행태는 바뀌었다. 때문에 업종별로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코로나19 여파에 직격타를 맞을 수밖에 없는 숙박·음식점업은 울상을 지어야 했고, 국민들의 소비생활과 관련 높은 도매·소매업, 운수업을 비롯해 교육서비스업 등은 코로나19도 막지 못하는 증가세를 보였다. 29일 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연구소가 공개한 '2021년 2분기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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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다영 기자
2021.07.3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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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문다영 기자] 금융당국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더욱 강한 어조로 대출 관리를 외치고 있다. 최근 금융위원회 은성수 위원장 발언들이 대출 규제관련 발언이 대다수를 차지할 정도다.국내 주요 5대 은행 신용대출 금리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금융위는 2금융권 대출 규제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아울러 상호금융업의 부동산 대출 쏠림현상을 막기 위한 규제도 도입할 것을 강조했다. 그야말로 금융권 전방위에 걸친 관리에 나선 셈이다. 코로나19에 따른 불확실성, 국내경제 부실화 우려 등으로 인해 대출문은 점점 좁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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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다영 기자
2021.07.2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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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문다영 기자] 국내 주요 카드사들이 올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양호한 실적을 내며 상반기 전체적으로 좋은 실적을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위축돼있던 소비심리가 되살아나면서 카드이용금액이 증가했고, 비용 효율화 및 신용 대출 증가 등도 견인차 역할을 했다.그러나 마냥 즐겁지만은 못한 상황이다. 올초부터 거론돼왔던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재산정이 하반기 이뤄질 예정인데다 코로나19 4차 유행, 델타 변이 등 변수가 카드사들의 불안감을 잠재우지 못하고 있다.28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카드사들은 줄줄이 상반기 실적호조를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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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다영 기자
2021.07.2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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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문다영 기자]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해 정부 부처가 뭉쳤다. 특히 정부의 정책방향대로 시장을 안정화시키기 위한 금융 당국의 노력이 수반될 것으로 보여 관심이 쏠리고 있다.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부동산시장 안정을 정책의 최우선과제로 삼고, 하반기에 주택공급 확대 및 대출 등 수요관리와 투기근절에 모든 정책역량을 쏟아 붓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금융위원회 은성수 위원장 역시 "실수요와 무관한 부동산 관련 대출은 더욱 촘촘하게 점검・감독해 나가겠다"며 정부와 손발을 맞춰 부동산 시장을 안정시키겠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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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다영 기자
2021.07.28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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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문다영 기자] 핀다·핀셋·핀마트·팀윙크·SK플래닛 등 다섯개 온라인 플랫폼 업체가 오는 9월부터 저신용자 대출실적 등이 우수한 대부업자 대출상품 중개에 나설 예정이다. 금융위원회는 27일 금융감독원, 대부협회, 온라인 플랫폼 업체들과 함께 '온라인 대출 플랫폼의 대부상품 중개 점검회의'를 열고 온라인 대출 플랫폼의 대부상품 중개 준비 상황 및 향후 계획 등을 점검했다.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대부 중개는 최고금리 인하 후속조치인 '대부업 제도개선방안'에 따른 것으로, 금융위는 서민금융 우수 대부업자를 선정하고 온라인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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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다영 기자
2021.07.2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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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문다영 기자] 민간소비에 탄력을 받은 올해 2분기 국내 경제성장률이 전분기보다 0.7% 성장했다. 수출이 마이너스로 전환하면서 주춤했지만 민간소비 개선으로 12년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는 것이 한국은행의 설명이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비충격이 축소되는 양상인데다 추가경정예산 효과를 감안하면 큰 변수가 없는 이상 올해 연간 경제성장률 4%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국은행은 올 4월~6월, 즉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분기 대비 0.7% 성장(속보치)했다고 27일 밝혔다. 건설투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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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다영 기자
2021.07.2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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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문다영 기자] 국내 주요 금융지주사들이 역대 최고 실적을 냈다. KB·하나· 우리·NH농협금융그룹에 이어 신한금융그룹도 2001년 창립 이후 사상 최대 반기 순이익을 달성했다. 특히 금융지주사들의 하반기 실적에도 청신호가 켜졌고, 중간배당도 무리 없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신한금융은 올 상반기 순이익 2조 443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같은 기간보다 35.4%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 실적은 신한금융그룹 전 부문이 고른 이익 성장세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주목할만 하다. 신한은행을 비롯해 카드, 금투,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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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다영 기자
2021.07.2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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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문다영 기자] 금융당국이 상반기에 새로 신용카드 가맹점이 돼 일반 가맹점 수수료율을 적용받다가 하반기에 영세·중소 가맹점으로 선정된 가맹점들에 수수료 차액을 환급해주기로 했다. 또 7월 31일부터는 전체 신용카드 가맹점의 96.1%에 해당하는 283만 3000곳의 가맹점이 우대 수수료율을 적용받을 수 있게 된다.환급받는 곳이 많고 하반기 우대 수수료율을 적용받는 곳이 늘어났다는 것은 그만큼 경영이 악화된 곳이 많다는 말과 같다. 신용카드 수수료만으로도 소상공인이 처한 현실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는 대목이다.금융위원회와 금
금융
문다영 기자
2021.07.2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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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문다영 기자] 자영업자, 소상공인, 저신용자 등 서민들의 대출 속도와 규모는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이 예전 치명적 바이러스 때처럼 금세 잠재워지지 않고 1년 반 이상 지속되고 있는 탓이다.26일 금융권에 따르면 근근히 버티기로 지난해를 겨우 넘긴 서민들의 사정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부채규모만 커져가고 있다. 금융 경제의 뇌관이 아닐 수 없다. 이에 금융당국은 서민들을 위한 대출 지원과 동시에 규제 강화를 내세우며 당근과 채찍 정책을 병행하고 있다.현 상황으로서는 이같은 기조가 최
금융
문다영 기자
2021.07.2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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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문다영 기자] 디스커버리자산운용의 사모펀드 환매 중단 사태에 대한 경찰 수사가 본격화되는 양상이다. 경찰은 판매사인 기업은행, 하나은행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서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23일 디스커버리 사모펀드 환매 중단사태와 관련, 이날 오전부터 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 IBK 기업은행 본점을 압수수색했다. 디스커버리 펀드 판매사 중 기업은행은 가장 많은 설정잔액을 보유하고 있다.한국투자증권과 하나금융투자를 대상으로도 압수수색이 진행됐고, 지난 22일에도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압수수색
금융
문다영 기자
2021.07.2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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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문다영 기자] NH농협금융지주와 우리금융그룹이 금융지주 4위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우리금융이 당기순이익 1조4197억원으로 농협금융의 1조2819억원보다 조금 앞섰다.그러나 농협 특수성에 따른 농업지원사업비를 제외할 경우 농협금융 상반기 순익이 1조4376억원으로 우리금융보다 근소한 차이로 앞선다. 이에 따라 올 하반기 이들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23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금융은 실적 발표를 통해 2분기 당기순이익이 6775억원으로 지난 분기에 비해 731억원(12.
금융
문다영 기자
2021.07.2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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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문다영 기자] 1조원대 사모펀드 사기 사태를 일으킨 옵티머스자산운용이 결국 퇴출 수순을 밟게 됐다. 김재현 대표 등이 1심 재판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최고수위 행정 제재처분을 내리고 퇴출을 결정한 것이다.이에 따라 옵티머스운용에 남아있는 펀드들은 가교 운용사로 넘어가 관리받게 된다. 다만 피해자들의 울분과 고통은 계속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피해자들은 금융당국의 관리감독 책임부터 사후 조치까지 지적하며 빠른 해결을 촉구하고 있다.금융감독원은 22일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를 열고 옵티머스자산운용의 등록
금융
문다영 기자
2021.07.2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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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문다영 기자] KB금융그룹과 하나금융그룹이 올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이와 함께 두 금융지주사는 주주총회에서 밝힌 대로 중간 배당도 결정했다. 양사 모두 700원, 750원으로 비슷한 수준이다. 22일 KB금융그룹과 하나금융그룹은 나란히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다. KB금융은 상반기 2조 4743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하면서 1년 전(1조 7113억원)보다 44.6%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2분기(4~5월)만 1조2043억원의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기준)을 거두며 작년 2분기보다 22.7% 높았다.하나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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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다영 기자
2021.07.2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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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문다영 기자] 다음달로 예정됐던 카카오페이 상장일정이 금융당국의 증권신고서 정정요구로 인해 9월 이후로 밀리게 됐다. 이로 인해 하반기 예정돼 있던 대규모 투자 계획에 차질이 불가피해졌고, 핵심 자회사 상장으로 주가가 크게 올랐던 카카오 역시 5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같은 상황을 두고 금융권 일각에서는 금융당국 한마디에 기업 사업계획까지 차질이 빚어지는 상황은 기업 비즈니스를 뒤흔드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21일 증시에 따르면 카카오는 장 초반 1%대 상승을 보였지만 최근 하락세로 돌아서며 전날보다 하락했
금융
문다영 기자
2021.07.21 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