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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정민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 국정농단 파문으로 인해 법인의 기부문화가 위축됐다는 소문이 사실로 드러났다.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법인의 기부금 현황’에 따르면 2016년 귀소소득에 대한 기부금신고 금액은 4조 6323억원으로 집계됐다.법인 기부금은 2013년 4조 6545억원에서 2014년 4조 9063억원으로 증가했으나 2015년부터는 4조 7782억원, 2016년 4조 6472억원, 2017년 4조 6323억원 등으로 매년 축소해 오고 있다. 법인의 소득신고는 다음해에 이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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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기자
2018.10.0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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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정민 기자] 기부문화가 얼어붙었는데 그 원인 중 하나가 기부단체의 신뢰성을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자유한국당 김영우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6년간 기부금품법 위반 현황’을 분석한 결과, 검거인원이 2012년 8명에서 지난해 60명으로 7배 증가했다.‘기부금품법’ 제4조에 따르면, 1천만원 이상 10억원 이하의 기부금품을 모집하려면 모집·사용계획서 등을 작성해 지방자치단체장에게 등록을 해야 하며, 10억원을 초과하는 경우는 행정안전부장관에게 등록을 해야 한다. 이를 지키지 않으면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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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기자
2018.09.2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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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정민 기자] 추석 연휴가 얼마 남지 않으면서 각계각층에서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송편 빚기 봉사활동이 한창이다. 곳곳에서는 송편 빚기 봉사활동을 알리는 소식들이 넘쳐 나오고 있다.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에는 송편을 빚어 먹는다. 그렇다면 송편의 유래는 무엇일까. 정확한 기록은 없지만 백제 의자왕에서 유래됐다는 설이 지배적이다.삼국유사에는 백제 의자왕의 멸망과 관련된 전설을 소개하는데 의자왕이 도깨비불을 발견했는데 도깨비가 “백제는 망한다”고 외친 후 사라졌고, 이에 의자왕이 도깨비불이 있던 곳을 파보니 거북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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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기자
2018.09.21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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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정민 기자] 추석 연휴를 맞아 지방자치단체들이 저마다 봉사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추석 연휴는 민족 최대의 명절이면서 가족들이 모여 오붓하고 단란한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소외된 이웃에게는 이것 조차 사치이기에 이들에 대한 관심은 지속돼야 한다.그런 의미에서 지자체들이 앞다퉈 봉사활동을 실시함으로써 추석연휴를 맞이하는 소외된 이웃은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게 됐다.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자원봉사캠프와 자원봉사협력단, 이미용 봉사단 등과 함께 협력해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다.각 동마다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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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기자
2018.09.14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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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정민 기자] 지난 26일부터 수도권 일대에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수도권 및 다른 일부 지역에 침수 피해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 소식을 들은 주민들이 지난 주말 나들이도 반납하고 피해 복구 현장으로 달려갔다.이들은 피해 복구를 위해 지난 주말 구슬땀을 흘렸고, 침수 피해로 인해 상실감이 큰 이재민을 위로했다. 또한 일상적인 삶으로의 복귀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이들의 노력 덕분에 상심이 컸던 이재민들도 새로운 삶을 살아야 한다는 각오를 다지게 됐다.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주말 침수 피해지역에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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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기자
2018.09.0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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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어기선 기자] 종합홈인테리어전문기업 한샘이 여성이 행복한 사회를 꿈꾸며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여성가장을 위한 자립지원 사업을 통해 여성 가장들이 이 사회에서 행복한 삶을 누리는 것은 물론 한샘 여성 임직원들은 회사로 부터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행복한 회사생활을 누리고 있다.이로 인해 ‘여성이 가고 싶어 하는 회사’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해 불미스런 일이 있었지만 한샘은 권토중래(捲土重來)를 꿈꾸며 와신상담(臥薪嘗膽)을 했고, 여성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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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기선 기자
2018.08.3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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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정민 기자] 11월초 김장 담그기 행사를 위해 봉사단체를 중심으로 8월말 ‘사랑의 배추심기’가 한창이다.11월초 수확한 배추를 갖고 김장을 담근 후 소외된 계층에게 나눠주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부지런히 파종을 해야 한다는 것이 ‘사랑의 배추심기’ 행사를 하는 봉사단체들의 공통된 말이다.때문에 전국적으로 배추심기가 한창이다. 전국 8도 곳곳에서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준비하는 봉사단체들은 벌써부터 파종에 들어갔다.충북 음성군 맹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6일 김장배추묘 심기에 한창이었다. 이날 쌍정2리 배추밭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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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기자
2018.08.2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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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정민 기자] 최근 독거노인이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취약계층의 독거노인도 증가 추세다. 문제는 이들의 건강관리 혹은 고독사 등에 대해서 관리를 해줄 수 있는 시스템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물론 각 지방자치단체별로 사회복지사가 있지만 사회복지사가 맡아야 할 사람은 많기 때문에 인력은 턱없이 부족하다.때문에 사회복지사가 맡는 인원이 한계가 있으면서 이를 대체할 인물들이 지역 사회에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이에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나 독거노인의 고독사 등을 관리하기 위해 집배원이나 야쿠르트 배달원 등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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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기자
2018.08.2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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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정민 기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얼굴 없는 기부천사가 이 무더위를 식혀주고 있어 세상은 감동을 받고 있다.경기 파주시에는 지난 겨울부터 얼굴 없는 기부천사가 잇따라 나타났다. 지난 14일 시청에 쌀 10kg짜리 50포와 메모가 택배로 배달됐다. 메모에는 “어려운 사람들에게 대신 써달라”는 글만 남겨져 있었다.또한 지난 1일에는 시청 복지동 입구에는 선풍기 10대가 배달됐다. 메모에는 “어렵고, 더위에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해서 두고 갑니다. 너무 늦게 드려 죄송합니다”는 글귀가 적혀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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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기자
2018.08.1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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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정민 기자] 기업들이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보훈가족들에 대한 지원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독립유공자 가족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선보여 나라사라의 마음을 전파하고 있다.유한양행은 유한양행(사장 이정희)은 다가오는 광복절을 맞아 지난 9일 유한양행 본사에서 나라사랑 안티푸라민 꾸러미 400개를 제작, 저소득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유한양행은 노령의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이 근육통과 관절계 질환으로 평소 파스류를 애용한다는 소식을 듣고, 작년부터 자사 대표품목인 안티푸라민 제품을 꾸러미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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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기자
2018.08.1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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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정민 기자] 폭염으로 가뜩이나 짜증나는 여름, 국회의원 특수활동비 논란으로 인해 더 짜증이 나지만 일부 국회의원들의 기부 소식으로 인해 시원함을 선사하면서 마음도 청량감을 더해주고 있다.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의 1억원 이상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8일 밝혔다.박 의원은 국회의원 당선되면서 국회의원 세비를 기부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첫 월급을 받자마자 적금을 들고 만기가 돼 기부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박 의원이 기부한 성금은 베트남지역 학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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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기자
2018.08.0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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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정민 기자] 폭염이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이 폭염을 시원하게 날려줄 기부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무더운 여름의 짜증을 한방에 날려줄 시원한 소식이라는 것이 누리꾼들의 반응이다.각 지자체는 물론 각 단체에서 무더운 여름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한 시원한 기부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서울시는 소규공동주택 경비실에 미니태양광을 무상으로 보급한다. 전기료 부담 때문에 에어컨 가동이 어려운 300세대 이하 소규모 공동주택 경비실에 미니 태양광을 설치하기로 한 것이다.이에 올해 1천여곳에, 2022년까지 경비실 4500곳에 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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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기자
2018.08.0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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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정민 기자] 거주 장애인들의 수급비나 보조금을 착복하고 부당 노동을 강요한 장애인 시설 2곳이 국가인권위원회에 철퇴를 맞았다.인권위는 해당 시설 2곳에 대해 직권조사를 진행, 각각 검찰 수사의뢰 및 관한 지자체 행정처분 등을 권고했다고 2일 밝혔다.지난해 6월과 11월 인권위는 장애인들의 수급비를 착복 혹은 후원금을 유용하는 금전 편취가 의심되는 정신장애인시설과 중증장애인거주시설에 관한 민원을 접수하고 직권 조사를 진행했다.그 결과 나온 사실은 그야말로 충격적이었고, 장애인시설의 비도적적 운영은 그야말로 사회의 지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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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기자
2018.08.0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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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정민 기자] 가끔 방송을 시청하면 이른바 캠페인성 후원광고를 접하게 된다. 빈곤한 나라의 아이들 실명과 얼굴을 보여주며 후원을 당부하는 광고인데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빈곤 포르노’라고 부르고 있다.이에 대해 국제사회는 물론 국내에서도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에 국내에서도 방송통신심의위원회를 중심으로 과도하게 자극적인 내용의 모금방송에 대한 규제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빈곤 포르노는 인권침해와 함께 아시아 및 아프리카 등 특정 지역의 주민에 대한 편견을 만든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서구권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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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기자
2018.07.3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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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정민 기자] 마을 6개가 물이 잠기고 이재민 6천명이 발생한 라오스 댐 붕괴 사고에 정부를 비롯해 종교·시민단체 그리고 기업들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저마다 이번 사고에 대해 안타까워하면서도 이재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재기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정부는 라오스 정부에 100만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중 50만달러는 현금으로 제공되며 지원 채널을 협의 중에 있다.현물 50만달러는 담요·위생키트 등 생필품 위주로 구성되며 오는 28일 민간 구호물자와 함께 우리 군 수송기를 통해 수송된다.또한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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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기자
2018.07.2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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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정민 기자] 사회봉사활동이라는 것이 거창한 것도 아니고 자신이 갖고 있는 재능을 아낌없이 기부하면 된다. 이에 최근에는 자신이 갖고 있는 재능기부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자신이 갖고 있는 장점을 최대한 살려서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대학생들도, 연예인들도 자신이 갖고 있는 장점을 최대한 살리는 봉사활동이 바로 재능기부다.한밭대학교는 최근 시각디자인학과 학생이 대전광역시 주관 ‘디자인 버스 재능기부’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프로그램을 통해 디자인한 작품은 현재 대전 시내 요소에 게시 중이다.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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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기자
2018.07.2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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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정민 기자] 폭염이 닥친 한 여름에도 화재 피해로 인해 시름을 앓고 있던 저소득층에게 희망의 구슬땀이 흘려졌다.여름을 맞이했지만 화재 피해를 입은 저소득층은 희망을 잃어버린 상태에서 망연자실한 하루를 보낼 수밖에 없었다.하지만 이들을 위해 희망의 손길이 이어지면서 이들도 내일을 꿈꾸며 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경북도 소방본부는 19일 포항시 남구 대송면에서 화재 피해를 입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마련한 스틸하우스 준공식을 개최했다.이 사업은 화재로 인해 생활터전을 잃은 취약계층 주민에게 주택(약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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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기자
2018.07.1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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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정민 기자] 초복이 17일로 예고된 가운데 삼계탕 나눔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지자체들도 나서고, 소방서도 나서고, 대학도 나서는 등 각계각층에서 어르신들이나 열심히 땀 흘리는 사람들을 위해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경기도 연천군 신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신서면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지역 어르신 400명에게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신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신서면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고 신서면주민자치위원회 등 지역의 기관단체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초복을 맞아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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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기자
2018.07.1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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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정민 기자] 대학가가 여름방학을 맞이해 해외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일부 대학은 자신의 전공에 맞춰서 해외봉사활동을 하는 등 구슬땀을 흘리면서 희망과 나눔을 전파하고 있다.해외봉사활동을 통해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일깨우면서 지역주민들과 소통을 하게 되면서 오히려 배움을 더 얻게 된다는 것이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의 공통된 의견이다.원광디지털대학교는 지난달 23~30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를 방문해 해외봉사활동을 진행했다.원광디지털대는 물론 원광대학교, 원광보건대학교, 원광대학병원 등 학생과 교직원 70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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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기자
2018.07.1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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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정민 기자] 대학가의 여름방학 농촌 봉사활동은 상당한 역사가 깊다. 올해도 대학가에서는 농촌 봉사활동이 이어졌다.특히 지역 대학들이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나서면서 그동안 일손이 부족했던 지역 농촌의 농민들은 한숨을 돌리게 됐다.최근 농촌 지역의 노임이 상당히 급상승하면서 농촌의 일손은 부족해지고 농민의 근심은 늘어갔다.부르는 것이 값이라는 이야기가 있듯이 노임이 상당히 비싸진 반면 비싼 노임이라도 일손을 찾으려고 해도 찾지를 못하는 것이 농촌의 현실이다.농촌은 다른 업종과는 달리 때를 놓치게 되면 1년을 망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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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기자
2018.07.10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