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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정민 기자] 2018년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기업들이 연말을 맞아 다양한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다. 후원금 전달은 물론 김치 나눔에 복지차량 기증까지 이어지면서 훈훈한 세밑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한 기업들의 상생은 비단 1회성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성을 갖추면서 우리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고 있다. 이웃사랑 성금 70억 원 기탁롯데는 지난 26일 이웃사랑 성금 7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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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기자
2018.12.2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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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정민 기자] 세밑을 앞두고 기업들이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2018년을 마무리하고 있다. 기업들이 연예인과 더불어 방화복 세탁기를 기부 하거나, 자선바자회를 열거나,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벌였다.이를 통해 2018년 한해를 의미 있게 마감을 하는 것은 물론 다가오는 2019년 희망찬 미래를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한다는 뜻이 담겨있다. 배우 박신혜, 소방관 위해 기부LG전자와 배우 박신혜씨가 공동으로 소방관을 위해 방화복세탁기와 건조기를 기부했다.LG전자와 박신혜씨는 지난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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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기자
2018.12.2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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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정민 기자] 이제 곧 크리스마스이다. 크리스마스는 연인과 친구와 가족과 함께 보내는 날이기도 하지만 소외된 우리 이웃은 나홀로 보내야 한다.그런 이웃에게 기업들의 따뜻한 깜짝 선물들이 이어지고 있다. 기업들은 나눔과 봉사 활동을 통해 성탄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다.또한 소외된 이웃들은 기업들의 사회공헌을 통해 성탄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우리 사회의 온기를 함께 느끼고 있다. 삼성전자, 지역 아동들에게 깜짝 선물삼성전자 임직원들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지역 아동들에게 깜짝 선물을 전달했다.구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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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기자
2018.12.21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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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정민 기자] 연말연시를 맞아 기업들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이 줄을 잇고 있다. 이들 성금은 우리 사회의 불우한 이웃에게 따뜻한 응원이 되는 것은 물론 사회 양극화를 해소 하는데 일조를 할 것으로 보인다.특히 올해 기업들의 경영 환경이 상당히 악화됐음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의 실천은 잊지 않고 이어지면서 2018년을 마무리 하고 있다.현대자동차그룹은 성금 25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 성금은 아동이나 청소년 인재 육성 등에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다.포스코그룹은 총 100억원을 출연했는데 포스코가 80억원, 포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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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기자
2018.12.2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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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정민 기자] 기업들은 어두운 곳을 비쳐주는 사회공헌 활동을 끊이지 않고 이어가고 있다. 이를 통해 우리 사회는 보다 밝은 내일을 맞이할 수 있다.한화그룹은 해피선샤인 캠페인을 통해 나눔 활동을 진행했고, 애경산업은 김장을 우리 이웃들에게 나눠줬다. 아울러 아모레 퍼시픽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은 제주도에 클린하우스 디자인을 기부했으며, 골든블루는 인천 사랑의 열매에 3650만원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우리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기 위한 따뜻한 마음이 이어졌다.2018년 한해가 저물어가고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띠가 곧 다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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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기자
2018.12.1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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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정민 기자] 구세군 자선냄비와 ‘사랑의 열매’ 후원이 줄어들어 상당한 걱정이 앞서는 가운데 기업의 후원은 잇따르고 있어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에게 따뜻함을 더하고 있다.국내 기업들은 소아암 환자를 위해 후원을 했고, 육상부 선수들에게 지원을 하고 있으며, 북한 주민들을 위한 항결핵제를 선물했으며, 은둔환자에게 용기를 불어넣어주는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가족을 위한 지원에 나서고 있다.이같이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업들이 발 벗고 나서고 있기에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이웃들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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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기자
2018.12.1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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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정민 기자] 13일 한반도는 새하얀 눈으로 덮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다.이런 가운데 기업체의 나눔 활동은 그야말로 활발하다. 추운 겨울을 맞이한 이들의 나눔 활동은 사람의 체온인 ‘36.5도’이며, 이들의 온기는 서민들과 함께 하고 있다.추운 겨울에 눈까지 오고 있는 날씨이지만 한반도에는 나눔의 열풍이 불면서 훈훈한 기온 상승을 이뤄내고 있다. 삼성전자, ‘2018 발룬티어 페어’ 개최삼성전자가 14일까지 수원 ‘삼성 디지털 시티’에서 임직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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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기자
2018.12.1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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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정민 기자, 어기선 기자] 절기상 대설(대설)인 7일 북극한파의 여파 등으로 영하권으로 내려갔지만 기업들의 나눔은 섭씨 100도를 넘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지난 2016년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으로 인해 기업들의 기부문화가 축소됐다는 지적이 있지만 지난해 사회공헌 지출액이 전년대비 30% 증가한 2조7000억원에 달하는 등 정상적인 궤도로 들어섰다.또한 기업들은 김장 나눔부터 시작해서 각종 나눔과 기부 등으로 우리 사회의 등불이 되고 있다. 삼성, ‘쪽방 밀집촌’ 찾아지난 5일 삼성 임직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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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기자
2018.12.0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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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정수남 기자] 정보통신기술(ICT) 전문 업체 KT(회장 황창규)가 본업을 통해 사회공헌과 업계 선점 등 두마리 토끼를 잡는다.우선 KT는 9일 앞으로 다가온 5G 시대를 맞아 중소협력사들과 ‘5G 생태계’ 조성방안을 모색하고, 5G를 통한 동반성장계획 등을 내놨다고 21일 밝혔다.아울러 KT는 5G 시대를 맞아 미래 성장동력과 해외 사업 등에서 중소벤처기업과 협력을 강화한다.이를 위해 황창규 회장은 최근 서울 서초구에서 협력사와 함께 관련 행사를 갖고 협력사와 사업방향을 공유하고,이들을 격려했다.황 회장은 협력사와 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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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남 기자
2018.11.2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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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강민수 기자] 유통과 주류, 자동차 등 현대인의 생활에 깊숙이 침투한 기업들이 사회 공헌에 나서면서 최근 뚝 떨어진 기온을 올리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우선 국내 1위 편의점 브랜드 GS25의 GS리테일(대표이사 허연수)은 자사의 봉사단체 GS나누미가 연탄 배달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16일 밝혔다.GS나누미는 이 회사 임직원과 GS25, GS수퍼마켓, 랄라블라, GS네트웍스 물류센터 등 전국의 지역 사무소 근무자, 가맹점주 등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전국에서 60개 조직이 활동하고 있다.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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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2018.11.1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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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정수남 기자] 이 행사는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 등과 결연을 맺은 마을의 특산품 등을 도시 소비자에게 상대적으로 착한 가격에 제공하는 행사이다.9일 신한지주에 따르면 이번 ‘신한 따뜻한 장터’는 도시와 농촌의 상생발전과 소외계층에 농산품 후원을 위해 2009년부터 매년 신한금융지주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경북 문경의 오미자 마을, 강원 횡성 삼배리 마을, 강원 홍천 상군두리 마을, 충남 천안 북면 등 4개 마을이 참가했다.이날 뜻깊은 행사를 기르기 위해 조용병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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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남 기자
2018.11.0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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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강민수 기자] 연말이 다가오자 국내 주요 기업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불우이웃을 보살피고 있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소외된 장애인을 돌보는 기업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LG전자와 애경그룹이 그 주인공이다.LG전자는 가전에 특화된 사업 능력을 살려 올해 말까지 시청각장애인용 텔레비전(TV) 1만5000대를 보급한다고 8일 밝혔다.이에 따라 이 회사는 방송통신위원회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이 선정한 시청각장애인 1만5000명에게 시청각장애인용 TV를 무료로 보급한다. LG전자는 시청각장애인들이 TV를 편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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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2018.11.08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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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기업들이 연말을 맞아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온정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섬을 찾아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최근 금융권에서는 처음으로 울릉도에서 ‘農心을 담은 작은 학교’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찾아가는 직업체험 교육인 이번 학교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금융습관을 기르고 금융인의 꿈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농협은행의 사회공헌 가운데 하나이다. 농협은행은 이번에 울릉북중학교과 서중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은행원이 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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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8.11.04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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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정민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전자서비스 협력사 직원을 직접 고용한다. 박현종 회장이 경영자매수 방식(MBO)으로 bhc그룹을 인수한다.이는 책임 경영을 강화하고 협력사, 임직원 등과 동반성장하기 위한 포석이다.우선 삼성전자서비스는 협력사 직원 직접고용을 매듭짓고 수리협력사 7800명, 상담협력사(콜센터) 900명 등 8700명을 직접고용한다고 4일 밝혔다.이들은 모두 협력사 정규 직원들로 경력 2년 이상의 기간제 직원이다. 이들은 내년 1월 1일자로 삼성전자서비스에 경력직으로 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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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기자
2018.11.0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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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정수남 기자] 연말연시가 다가오면서 기업들이 소외된 이웃을 적극 보살피고 있다.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은 4일 점자의 날을 맞아 ‘2019년 사랑의 점자달력’ 5만부를 제작해 무료로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한화는 시각장애인들의 의견을 반영해 1급~6급 시각장애인 모두가 점자달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달력의 숫자 크기와 농도 등을 보완하는 한편, 절기와 기념일, 음력 날짜까지 점자로 별도 표기하는 등 시각장애인의 눈높이에 맞춰 제작했다. 한화그룹은 자사의 사회봉사단 사이트와 한화 점자달력 사무국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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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남 기자
2018.11.0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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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정수남 기자] 최근 들어 기업의 사회적 책무가 기본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프랜차이즈, 석유화학, 금융 등 업종을 가리지 않고 사회공헌 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어 화제이다.치킨 브랜드 bhc치킨의 ‘bhc엔젤’은 최근 국가대표 육상 선수로 선발된 장애청소년의 꿈을 응원하고 격려했다고 1일 밝혔다.bhc 엔젤은 bhc치킨의 사회공헌 활동인 BSR(bhc+CSR)의 일환으로 관심이 필요한 이웃 등의 사연을 받아 소원을 들어주는 ‘소원성취 프로젝트’이다.bhc엔젤은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정신재활시설 한마음의집을 찾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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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남 기자
2018.11.0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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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정민 기자] 적십자회비 납부자 숫자가 점점 줄어들면서 적십자회비 납부실적 저조와 목표달성률 부진으로 이어지고 있다.대한적십자사는 인도주의적인 차원에서 “고통이 있는 곳에 적십자가 있다”라는 슬로건으로 적십자운동 등 다양한 봉사 및 지원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다.적십자사는 매년 모금계획을 세우지만 그 목표액을 달성하지 못하고 있다. 적십자회비 납부 실적이 저조하게 된 이유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지만 대한적십자사의 회계 투명성을 제대로 확보하지 못했다는 비판적인 여론도 상당하다.적십자사가 사회공헌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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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기자
2018.10.24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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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정민 기자] 겨울이 되면 연탄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은 많아지고, 이에 따뜻한 사랑의 연탄 천사들이 곳곳에서 활동을 한다. 올해도 예외는 아니다.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따르면 전국 31곳에 마련된 연탄은행들이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평화와 사랑의 연탄 300만장 나누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연탄은행은 지난 2002년부터 전국 33만여 어려운 가정에 5천만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지자체가 펼치고 있는 에너지 바우처제도의 미흡한 지원은 연탄은행이 메워주고 있는 셈이다.기업체도 연탄나눔에 동참했다. NH농협 IT사랑봉사단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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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기자
2018.10.1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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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정민 기자] 태풍 콩레이의 내습으로 인해 쑥대밭이 된 경상북도 영덕군에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이면서 자유한국당 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군 당협위원장인 강석호 의원 등 정치권은 물론 지자체 그리고 시민단체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영덕군은 이번 태풍으로 인해 경북도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이다. 이번 영향으로 80대 남성이 급류로 사망했고, 주택 757곳과 어선 15척 등 772건의 사유재산이 침수·유실됐다.아울러 하천 및 도로 등 공공시설이 붕괴되거나 유실·침수 됐고, 논밭 역시 300ha 침수됐고, 낙과로 인한 농산물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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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기자
2018.10.1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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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정민 기자] 강진과 해일이 덮친 인도네시아에 대한 국내 구호단체 및 기업들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8일 규모 7.5 지진이 인도네시아 팔루 북쪽 78km 지역에서 발생, 1200여명 이상의 사망자와 40여만명의 이재민이 생겼다.이 소식을 들은 구호단체와 기업들이 팔을 걷어부치고 나섰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20만달러(약 2억 2천여만원)을 지원한다. 이 기금은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동갈라 지역 어린이의 보건, 위생 및 교육 지원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또 세이브더칠드런의 한국지부(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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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기자
2018.10.03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