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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이 15일 밤샘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이 전 대통령은 21시간의 조사 동안 뇌물수수 혐의 등에 대부분 혐의에 대해 부인한 것으로 확인됐다.이 전 대통령은 뇌물수수와 횡령·배임, 조세포탈, 직권남용, 공직선거법 및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등 의혹과 관련해 20여개 안팎의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이 전 대통령은 자신의 혐의에 대해 전혀 모르는 일이라면서 설사 그런 일이 있더라도 실무진에서 이뤄진 일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이날 오전 휴식을 취한 후 오후부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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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8.03.1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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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예선전을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관람하고 있다.(사진 출처=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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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8.03.1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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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이 14일 검찰청 포토라인에 섰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검찰 포토라인에 선지 358일만에 전직 대통령이 검찰 포토라인에 선 것이다.검찰 포토라인에 선 전직 대통령은 전두환·노태우·노무현·박근혜 전 대통령을 비롯해서 이 전 대통령까지 포함하면 다섯명이 된다.이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을 나와 8분만에 서울중앙지검에 도착했다.포토라인에 선 이 전 대통령은 “참담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면서 “민생경제가 어렵고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환경이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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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8.03.1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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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지난해 서울 아파트 공시가격이 실거래 가격의 65.6%로 실거래가 반영을 제대로 못하는 것으로 집계됐다.참여연대 조세재정개혁센터는 13일 ‘실거래가 반영 못하는 공동주택 공시가격’ 이슈 리포트를 발표했는데 이 자료에 따르면 이같이 나타났다.매년 주택과 토지에 대해 통상적인 시장에서는 정상거래가 이뤄지는 경우 성립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인정되는 ‘적정가격’을 국토교통부와 지자체는 공시해야 한다.하지만 정부는 부동산의 공시가격과 실거래가에 관한 방대한 자료를 생산, 공공데이터로 개방했음에도 불구하고 부동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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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8.03.1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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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4년 중임제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힌 가운데 야당들은 4년 중임제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문 대통령은 13일 청와대에서 국민헌법자문특별위원회 오찬을 하면서 4년 중임제가 채택된다면 대통령과 지방정부 임기가 함께 갈 수 있다면서 4년 중임제를 선호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자문위로부터 4년 중임제 및 결선투표 도입, 수도 조항 명문화, 5.18 민주화운동 등 민주화운동을 헌법 전문에 포함, 사법 민주주의 강화, 국회의원 소환제 등을 헌법에 넣는 개헌안을 담은 책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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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8.03.1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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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정부가 지난 2월 28일~5일 전국적으로 내린 봄비로 가뭄은 다소 완화됐으나, 전남·경북·경남 등 일부지역의 경우 생활·공업용수 부족으로 지속적인 관리와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농업용수 상황은 전국 농업용 저수지의 저수율이 평년의 89% 수준이며 저수율이 낮은 울주군·경주시·밀양시 등 일부지역은 주의 단계가 6월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생활용수와 공업용수는 전국 다목적댐의 평균 저수율이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경북·전북지역에 용수부족 상황이 다소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운문댐·밀양댐 등 저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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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8.03.12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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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미투 운동(나도 당했다) 때문에 휘청거리고 있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성폭행 파문에 이어 박수현 충남지사 예비후보가 불륜 의혹 및 여성 당직자 특혜 공천 의혹에 휘말렸다.민병두 의원 역시 성추행 파문에 휩싸이면서 민 의원은 의원직 사퇴를 선언한 상태다. 여기에 외곽에서 활동해왔던 정봉주 전 의원 역시 성추문 파문에 휩싸이면서 더불어민주당으로서는 안팎으로 고민이 많아질 수밖에 없다.당 지도부는 12일 박 예비후보에 대한 공직 후보자 적격 여부를 추가로 심사하기로 했다. 만약 이 심사에서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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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8.03.12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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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늦어도 5월에 만날 것으로 보인다.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8일(현지시간) 오후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난 직후 김정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방북 초청장을 보낸 사실을 밝혔다.정 실장은 김정은 위원장이 비핵화 약속을 했다면서 가능한한 빨리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기를 소망한다는 것을 전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 역시 5월 안에 만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정 실장은 지난 5일 평양에서 김정은 위원장을 만났는데 이 자리에서 김 위원장은 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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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8.03.0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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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서울시가 50% 내외에 그쳤던 택시 승차거부 단속에 대한 처분율을 2개월 간 93%까지 끌어올렸다. 100% 처분을 목표로 승차거부를 근절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삼진아웃제에 따라 택시자격이 취소돼 퇴출된 첫 사례도 나왔다.서울시 택시 삼진아웃제는 ‘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승차거부, 부당요금에 대한 단속에서 위반행위별로 3차례 적발될 경우 자격정지 등의 처벌을 받는 제도다.서울시는 승차거부 처분율을 끌어올리고 자치구 간 처분 편차를 줄이기 위해 자치구에 위임했던 승차거부 행정처분 권한을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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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8.03.0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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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서울시가 하루 201톤의 생활쓰레기를 줄였다. 서울시는 생활쓰레기 매립 및 소각량을 줄이기 위해 ‘공공폐기물처리시설 반입량관리제’를 2015년부터 추진해 성과를 냈다.이는 2014년 하루 3088톤의 매립·소각량을 작년 6.5%(201톤/일) 감량한 2887톤으로 2017년 구로구(132톤)와 금천구(69톤)에서 발생한 하루 평균 쓰레기양을 합친 것과 비슷한 수치다.반입량관리제는 자치구별 감량 목표를 부여하고 목표를 달성하면 자원회수시설 반입수수료의 10%에 상당하는 폐기물처리비를 지원해 주는 제도다.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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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8.03.0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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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권력의 심장부인 정치권에도 미투 바람이 불고 있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 성폭행 논란에 이어 한 보좌관의 성추문 논란이 이어지면서 정치권에서도 미투 운동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확실한 것은 아직까지 소문만 무성할 뿐이지 구체적인 사례가 나오지는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전여옥 전 의원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여의도에는 수많은 안희정이 있다”고 언급, 정치권에서 미투 운동은 엄청난 파장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예고했다.실제로 의원회관은 뒤숭숭한 분위기다. 누가 누구에게 성폭행 또는 성추행을 당했다는 식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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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8.03.0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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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남북정상회담을 오는 4월말 개최하기로 합의를 함에 따라 향후 남은 과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4월말 남북정상은 판문점 우리 측 구역인 평화의집에서 개최하기로 합의를 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남북정상회담 개최 전까지 고위급 회담이 여러 차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남북 간의 핫라인까지 개설되면 남북 정상이 대면을 하기 전에 육성 소통부터 먼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가장 중요한 문제는 아무래도 비핵화 문제다. 이에 대해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은 군사적 위협이 해소되고 체제 안정만 보장된다면 비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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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8.03.07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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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안희정 충남지사로부터 4차례 성폭행을 당했다는 여비서의 충격적인 폭로로 인해 정치권은 그야말로 벌집 쑤셔 놓은 상태다.안 지사는 6일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모두 자신의 잘못이라면서 도지사직을 내려놓고 정치활동 중단을 선언했다.현재 충남지사 관사는 아무도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안 지사가 어디에 머물고 있는지 알려지지 않았다.안 지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의 성폭행 사실을 인정했다. 그러면서 “합의에 의한 관계였다는 비서실의 입장은 잘못”이라며 “모두 다 제 잘못”이라고 말했다.당장 자유한국당은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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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8.03.0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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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지난해 석유제품 수입을 제외한 원유 수입, 석유제품 생산·소비·수출 모두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같은 결과가 나타났다.지난해에는 글로벌 경기 회복으로 석유제품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원유 수입량은 전년 대비 3.7% 증가한 11억 2천만 배럴로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국가별로는 카자흐스탄, 미국, 영국 등으로부터의 원유 수입이 크게 증가하면서 원유 수입선이 점차 다변화됐다.특히, 미국산 원유 수입량은 셰일오일 생산량 증가로 WTI유와 두바이유간 가격이 역전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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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8.03.0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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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6월 지방선거가 5일로 100일을 앞두고 있다. 이번 지방선거는 문재인 정부 출범 1년이 넘는 시점에서 실시된 선거이기 때문에 ‘정권안정론’과 ‘정권심판론’이 맞붙는 선거이다.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정권안정론을 내세우면서 자당 소속 후보들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야당들은 문재인 정부를 심판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정권안정론과 정권심판론이 맞부딪히면서 이번 지방선거의 승패는 한 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상황이다.당장 여러 여론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유리한 쪽은 아무래도 더불어민주당이다.
행정
김도형 기자
2018.03.0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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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4개 업체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자동차 및 건설기계 299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GLE 350 d 4MATIC 등 3개 차종 89대는 전면유리 하단부 부착 결함으로 충돌 등에 의한 에어백 전개 시 전면유리가 에어백을 충분히 지지할 수 없어 탑승자 보호 기능이 저하될 가능성이 발견됐다.해당차량은 3월 2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교체)를 받을 수 있다.
사회
김도형 기자
2018.03.0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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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올해 1월 전국 무역항에서 처리한 항만 물동량이 총 1억 2821만톤(수출입화물 1억 1010만톤, 연안화물 1811만톤)으로 전년 동월(1억 3880만톤) 대비 7.6% 감소했다.항만별로 보면, 포항항은 전년 동월 대비 3.5% 증가하였으나 목포항, 인천항은 각각 27.9%, 7.5% 감소하며 대부분의 항만에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품목별로 보면 화공품은 전년 동월 대비 19.3%로 가장 큰 증가세를 보였으며 유류도 2.8% 증가한 반면, 모래는 42.3%가 감소했고, 자동차, 시멘트 등 대부분의 품목이
재계
김도형 기자
2018.02.2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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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주당 법정근로시간이 현행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27일 새벽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근로기준법을 개정하기로 합의했다.이와 함께 공무원·공공기관 직원들에게만 적용됐던 법정공휴일 유급휴무 제도를 민간에게까지 전면 확대하는 내용도 포함됐다.또한 논란이 됐던 휴일근로수당은 8시간 이내엔 통상임금의 150%를 유지하되, 8시간을 초과하는 휴일근로엔 통상임금의 200%를 주도록 했다.홍영표 환노위원장은 이날 오전 열린 간사 기자간담회에서 균형 있게 합의를 도출했다면서 여
행정
김도형 기자
2018.02.2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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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최근 미투 열풍이 한창인 가운데 성추문 논란에 휩싸인 이윤택·오태석·고은 등에게 지난해 한해 동안 문화체육관광부가 8억 6700만원을 지원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이 문체부로부터 제출받은 ‘2017년 성추문 문화예술인사들에 대한 정부지원 내역’에 따르면 이윤택은 6차례에 걸쳐 총 4억 4600만원, 오태석은 총 7차례에 걸쳐 4억 87만원, 고은은 2차례에 걸쳐 2100만원과 7개의 작품에 대한 출판·번역을 지원받은 것으로 확인됐다.또한 문체부 공연전통예술과에 따르면 2018
행정
김도형 기자
2018.02.2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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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서울시가 마을노무사를 작년 25명에서 올해 50명으로 2배 확대 운영한다.‘서울시 마을노무사’는 전문적인 노무관리가 어려운 9인 이하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무료 노무컨설팅을 지원하는 제도다.사업주의 노무관리 어려움을 해결해주고 노동법을 몰라서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지원하며 동시에 사각지대였던 소규모 사업장 노동자들이 실질적인 노동법 보호를 받도록 하는 것이 이들의 역할이다.또한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장도 지난해 200개소에서 올해 300개소로 1.5배 늘릴 계획이다.2016년 처음 시행한 ‘서울시 마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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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8.02.26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