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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정민 기자] 구세군 자선냄비와 ‘사랑의 열매’ 후원이 줄어들어 상당한 걱정이 앞서는 가운데 기업의 후원은 잇따르고 있어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에게 따뜻함을 더하고 있다.국내 기업들은 소아암 환자를 위해 후원을 했고, 육상부 선수들에게 지원을 하고 있으며, 북한 주민들을 위한 항결핵제를 선물했으며, 은둔환자에게 용기를 불어넣어주는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가족을 위한 지원에 나서고 있다.이같이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업들이 발 벗고 나서고 있기에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이웃들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
나눔
김정민 기자
2018.12.1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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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정민 기자] 13일 한반도는 새하얀 눈으로 덮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다.이런 가운데 기업체의 나눔 활동은 그야말로 활발하다. 추운 겨울을 맞이한 이들의 나눔 활동은 사람의 체온인 ‘36.5도’이며, 이들의 온기는 서민들과 함께 하고 있다.추운 겨울에 눈까지 오고 있는 날씨이지만 한반도에는 나눔의 열풍이 불면서 훈훈한 기온 상승을 이뤄내고 있다. 삼성전자, ‘2018 발룬티어 페어’ 개최삼성전자가 14일까지 수원 ‘삼성 디지털 시티’에서 임직원들의
나눔
김정민 기자
2018.12.1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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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어기선 기자] 12일 반짝 추위와 더불어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쪽지방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겠다.미세먼지는 그야말로 인류의 미래를 위협하는 공포 중 하나다. 미세먼지는 황사와 더불어 우리 일상생활의 지장을 초래하고 건강을 해친다.따라서 미세먼지를 막기 위한 인류의 노력은 그야말로 눈물 겨울 정도로 처절하다. 특히 중국과 몽골의 사막화를 막아야 하는 인류의 숙제를 안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55년 동안 황사발생일이 5배 증가했는데 이는 중국과 몽골의 사막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나눔
어기선 기자
2018.12.1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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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정민 기자] 연말을 맞이해 기업들은 한해를 정리하고 내년을 준비하느라 바쁘다. 그런 기업들이 바쁜 업무 중에도 이웃 사랑의 실천은 잊지 않고 있다.수많은 기업들이 이웃 사랑 실천을 잊지 않고 발 벗고 나서면서 우리 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주고 있다.특히 올해 경영 활동이 더욱 어려운 기업들이 직접 소외이웃을 위한 따뜻한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는 점에서 그들의 움직임은 주목받고 있다. CJ, 김장김치 10만포기 후원CJ그룹은 10만포기, 192톤의 김장김치를 소외된 이웃에게 지원한다. 이는 8만명의 이웃들의 김
나눔
김정민 기자
2018.12.1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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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정민 기자, 어기선 기자] 절기상 대설(대설)인 7일 북극한파의 여파 등으로 영하권으로 내려갔지만 기업들의 나눔은 섭씨 100도를 넘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지난 2016년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으로 인해 기업들의 기부문화가 축소됐다는 지적이 있지만 지난해 사회공헌 지출액이 전년대비 30% 증가한 2조7000억원에 달하는 등 정상적인 궤도로 들어섰다.또한 기업들은 김장 나눔부터 시작해서 각종 나눔과 기부 등으로 우리 사회의 등불이 되고 있다. 삼성, ‘쪽방 밀집촌’ 찾아지난 5일 삼성 임직원들이
나눔
김정민 기자
2018.12.0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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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어기선 기자] 12월에 접어들면서 금융권에서는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 사랑을 베푸는 소식으로 우리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최근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하나금융그룹은 미세먼지에 취약한 소외 아동을 위한 공기청정기 지원은 물론 김장 나눔과 자폐성 장애작가들과 함께하는 전시회를 개최해 우리 사회가 ‘하나됨’을 보여주고 있다.이러한 금융권의 따뜻한 나눔은 추운 겨울철에도 지속되면서 우리 사회에 사랑의 온기를 불어넣고 있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KB국민은행은 지난달 30일 미세먼지에 취약한 소외 아동 청소년을 위해
나눔
어기선 기자
2018.12.0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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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정민 기자] 겨울철을 맞이해 우리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른 곳곳에서 여러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건설회사도 예외는 아니라서 봉사활동에 팔을 걷어부치고 있다.특히 지난 2016년 최순실 국정농단 이후 대기업들의 후원금액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건설회사들이 자원봉사에 나서면서 우리 사회에 사회공헌 선두를 달리고 있다.SK건설은 지난 24일 서울 도봉노인종합복지관에서 ‘겨울나기 선물상자’를 만들어 지역 사회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하는 가족봉사활동을 실시했다.참가한 인원은 임직원과 가족을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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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기자
2018.11.2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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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정수남 기자] KT(회장 황창규)가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지속가능성 지수 통신업종 1위, 5년 연속 지속가능성보고서상 1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에 따라 KT는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강화한다.대한민국 지속가능성 지수는 2009년부터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사회적 책임의 국제표준인 ISO 26000 기반 기업의 지속가능성 수준을 평가하는 지수이다.KT는 올해표준협회가 49개 업종 198개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일반인과 전문가 대상 온라인 조사, 전문가 위원회 등을 통해 최종 수상 기업을 선정했다며 23일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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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남 기자
2018.11.2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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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정수남 기자] 정보통신기술(ICT) 전문 업체 KT(회장 황창규)가 본업을 통해 사회공헌과 업계 선점 등 두마리 토끼를 잡는다.우선 KT는 9일 앞으로 다가온 5G 시대를 맞아 중소협력사들과 ‘5G 생태계’ 조성방안을 모색하고, 5G를 통한 동반성장계획 등을 내놨다고 21일 밝혔다.아울러 KT는 5G 시대를 맞아 미래 성장동력과 해외 사업 등에서 중소벤처기업과 협력을 강화한다.이를 위해 황창규 회장은 최근 서울 서초구에서 협력사와 함께 관련 행사를 갖고 협력사와 사업방향을 공유하고,이들을 격려했다.황 회장은 협력사와 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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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남 기자
2018.11.2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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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강민수 기자] 유통과 주류, 자동차 등 현대인의 생활에 깊숙이 침투한 기업들이 사회 공헌에 나서면서 최근 뚝 떨어진 기온을 올리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우선 국내 1위 편의점 브랜드 GS25의 GS리테일(대표이사 허연수)은 자사의 봉사단체 GS나누미가 연탄 배달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16일 밝혔다.GS나누미는 이 회사 임직원과 GS25, GS수퍼마켓, 랄라블라, GS네트웍스 물류센터 등 전국의 지역 사무소 근무자, 가맹점주 등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전국에서 60개 조직이 활동하고 있다.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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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2018.11.1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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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강민수 기자]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대한적십자의 이동 현혈 차량 두대가 본지 카메라에 13일 잡혔다.일반적으로 이동 헌혈 차량이 한대씩 운영되는 점과는 다른 양상이다. 이는 이날 GS가 임직원뿐만이 아니라 GS타워를 찾은 고객을 대상으로 헌혈캠페인은 진행했기 때문이다.이날 GS타워에서는 ‘정보보호와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제도 설명회’와 GS리테일이 자사의 편의점 GS25의 경영주 교육과 서비스 교육 등이 각각 펼쳐졌다. 아울러 GS타워는 이곳에 입주한 식당과 커피전문점, 꽃집 등으로 유동인구가 하루 2만명을 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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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2018.11.1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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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강민수 기자] NH농협은행과 S-OIL 임직원들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찾아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농협은행 디지털금융부문은 임직원들이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호계실버타운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임직원 20여명은 식사 도우미로 활동하며, 노인들의 점심식사를 돕는데 이어 여가 활동을 가졌으며, 시설청소와 환경정비 등을 각각 실시했다. 이어 이들은 실버타운에 후원품을 전달하는 등으로 노인들의 외로움을 어루만졌다.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주재승 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은 “NH농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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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2018.11.09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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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정수남 기자] 이 행사는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 등과 결연을 맺은 마을의 특산품 등을 도시 소비자에게 상대적으로 착한 가격에 제공하는 행사이다.9일 신한지주에 따르면 이번 ‘신한 따뜻한 장터’는 도시와 농촌의 상생발전과 소외계층에 농산품 후원을 위해 2009년부터 매년 신한금융지주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경북 문경의 오미자 마을, 강원 횡성 삼배리 마을, 강원 홍천 상군두리 마을, 충남 천안 북면 등 4개 마을이 참가했다.이날 뜻깊은 행사를 기르기 위해 조용병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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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남 기자
2018.11.0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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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강민수 기자] 가을 산행시 안전사고를 유발하는 주범은 낙엽이다. 수북히 쌓인 낙엽을 밟으면 미끄러지고, 여기에 빗물 등으로 축축해진 낙엽은 낙상사고 등을 빈번하게 일으키고 있다.평지에서도 상황은 비슷하다.이를 감안해 삼성은 시민 안전을 위해 낙엽을 시시때때로 쓸고 있다.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 태평로 삼성 본관 앞 인도의 낙엽을 매시간 치우고 있는 것이다.8일 본지 카메라에 잡힌 모습이다. 현재 서울시는 ‘내집 앞 눈은 내가 치운다’를 주제로 집앞 도로와 인도 등 관리를 시민 자율에 맡기고 있다.한편, 삼성 본관 인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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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2018.11.0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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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강민수 기자] 연말이 다가오자 국내 주요 기업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불우이웃을 보살피고 있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소외된 장애인을 돌보는 기업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LG전자와 애경그룹이 그 주인공이다.LG전자는 가전에 특화된 사업 능력을 살려 올해 말까지 시청각장애인용 텔레비전(TV) 1만5000대를 보급한다고 8일 밝혔다.이에 따라 이 회사는 방송통신위원회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이 선정한 시청각장애인 1만5000명에게 시청각장애인용 TV를 무료로 보급한다. LG전자는 시청각장애인들이 TV를 편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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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2018.11.08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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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기업들이 연말을 맞아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온정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섬을 찾아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최근 금융권에서는 처음으로 울릉도에서 ‘農心을 담은 작은 학교’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찾아가는 직업체험 교육인 이번 학교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금융습관을 기르고 금융인의 꿈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농협은행의 사회공헌 가운데 하나이다. 농협은행은 이번에 울릉북중학교과 서중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은행원이 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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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8.11.04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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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정민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전자서비스 협력사 직원을 직접 고용한다. 박현종 회장이 경영자매수 방식(MBO)으로 bhc그룹을 인수한다.이는 책임 경영을 강화하고 협력사, 임직원 등과 동반성장하기 위한 포석이다.우선 삼성전자서비스는 협력사 직원 직접고용을 매듭짓고 수리협력사 7800명, 상담협력사(콜센터) 900명 등 8700명을 직접고용한다고 4일 밝혔다.이들은 모두 협력사 정규 직원들로 경력 2년 이상의 기간제 직원이다. 이들은 내년 1월 1일자로 삼성전자서비스에 경력직으로 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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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기자
2018.11.0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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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정수남 기자] 연말연시가 다가오면서 기업들이 소외된 이웃을 적극 보살피고 있다.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은 4일 점자의 날을 맞아 ‘2019년 사랑의 점자달력’ 5만부를 제작해 무료로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한화는 시각장애인들의 의견을 반영해 1급~6급 시각장애인 모두가 점자달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달력의 숫자 크기와 농도 등을 보완하는 한편, 절기와 기념일, 음력 날짜까지 점자로 별도 표기하는 등 시각장애인의 눈높이에 맞춰 제작했다. 한화그룹은 자사의 사회봉사단 사이트와 한화 점자달력 사무국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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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남 기자
2018.11.0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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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정수남 기자] 최근 들어 기업의 사회적 책무가 기본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프랜차이즈, 석유화학, 금융 등 업종을 가리지 않고 사회공헌 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어 화제이다.치킨 브랜드 bhc치킨의 ‘bhc엔젤’은 최근 국가대표 육상 선수로 선발된 장애청소년의 꿈을 응원하고 격려했다고 1일 밝혔다.bhc 엔젤은 bhc치킨의 사회공헌 활동인 BSR(bhc+CSR)의 일환으로 관심이 필요한 이웃 등의 사연을 받아 소원을 들어주는 ‘소원성취 프로젝트’이다.bhc엔젤은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정신재활시설 한마음의집을 찾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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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남 기자
2018.11.0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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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정민 기자] 적십자회비 납부자 숫자가 점점 줄어들면서 적십자회비 납부실적 저조와 목표달성률 부진으로 이어지고 있다.대한적십자사는 인도주의적인 차원에서 “고통이 있는 곳에 적십자가 있다”라는 슬로건으로 적십자운동 등 다양한 봉사 및 지원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다.적십자사는 매년 모금계획을 세우지만 그 목표액을 달성하지 못하고 있다. 적십자회비 납부 실적이 저조하게 된 이유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지만 대한적십자사의 회계 투명성을 제대로 확보하지 못했다는 비판적인 여론도 상당하다.적십자사가 사회공헌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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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기자
2018.10.24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