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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새누리당 강석호 의원(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은 22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이 주관하는 ‘여성정치발전인상’을 수상했다.(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은 여성의 권익향상과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앞장서서 활동한 공로로 강석호 의원을 이 상의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은 1969년 6월 12일 우리나라 최초의 정치관련 여성단체로 출범하여 정치적 중립을 지키며 유권자운동과 여성의 정치참여확대운동을 통해 여성의 권익신장과 민주정치 발전을 위해 활동해 오고 있다. 현재 중앙본부와
행정
김도형 기자
2015.07.2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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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교육부의 EBS 수능 연계 정책에 따른 사교육비 경감 효과가 과다하게 산정돼 사교육비 부담 실태를 제대로 반영할 수 있도록 통계조사 방법을 개선에 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새정치민주연합 안민석 의원이 국회예산정책처에서 받은 ‘EBS 수능강의와 수능시험 연계강화에 따른 사교육비 경감효과 분석’자료에 따르면, 국회예산정책처는 2012~2013년 2년간 사교육비 경감효과를 EBS가 발표한 2조 238억원보다 1조 4,890억원보다 적은 5,348억으로 추계했다.국회예산정책처에 따르면, EBS가 발표한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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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5.07.2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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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새누리당 황인자 의원실에서 경찰청이 여성경찰관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분석한 결과 여경의 육아 지원을 위해 가장 필요한 시책은 육아휴직, 유연근무제 등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조직문화인 것으로 나타났다.이 설문조사는 경찰청이 지난 6월 2일부터 8일까지 전체 여성 경찰관 10,351명을 대상으로 이메일 조사 방법으로 실시됐고, 그 중 자녀가 있는 2,002명의 여성 경찰관이 응답했다.응답자 중 육아휴직을 경험한 여성경찰관은 1,384명으로 전체의 69.1%였으며 육아휴직 기간은 6개월에서 12개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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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5.07.2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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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모바일 앱 평가·인증기관인 웹발전연구소는 건강보험에 관련된 앱에서 장애인이 지식을 얼마나 잘 습득할 수 있는 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제공하고 있는 앱 4개에 대한 이용 편리성과 장애인 접근성을 평가했다.그 결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제공하는 ‘건강정보’앱은 접근성이 양호한 상태로 나타났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공하는 앱은 ‘보통’, ‘미흡’, ‘매우 미흡’한 상태로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들 앱들은 절대적으로는 다소 미흡한 부분이 나타났지만, 점수가 100점 만점에 77점에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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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5.07.2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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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농진청이 해외시장개척과 국내보급을 위해 신품종 개발에 300억원 가까이 쏟아 붓고도, 국산품종을 수출해 얻은 수입이 개발 예산의 1%에 불과해 예산낭비라는 지적이 나왔다. 국내 국산품종 보급률도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새정치민주연합 황주홍 의원이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농진청은 최근 5년간 298억8천만원을 원예작물 로열티대응기술개발 사업에 사용했다.그러나 2010년부터 2014년까지 농진청이 국산품종을 수출해 외국으로부터 받은 로열티는 3억2천400만원에 불과하다. 네덜란드에 장미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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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5.07.2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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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박선지 기자] 청와대가 메르스 사태의 후속대책으로 보건복지부 복수차관제나 복지부 산하 질병관리본부 본부장의 차관급 격상 등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여권 핵심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외래 신종감염병이나 질병관리를 위해 현행 체제의 개선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정부는 별도의 보건부 장관을 둬야 한다는 일각의 주장은 행정 효율 측면에서 부적절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정부는 메르스 사태 당시 지적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신종감염병 유입에 대비한 방역체계 개선안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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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지 기자
2015.07.1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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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대규 기자] 국방부가 오는 9월 서울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국제안보회의인 서울안보대화에 북한을 초청했다.국방부는 “이번 서울안보대화에 북한 인민무력부 부부장급 인사를 초청하는 통지문을 서해 군통신선으로 보냈다”고 17일 밝혔다.백승주 국방부 차관 명의로 돼있는 통지문은 인민무력부 앞으로 발송됐는데, 북한 인민무력부 부부장은 차관급으로 5~6명 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다.국방부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서 평화와 안보의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는 점을 소개했다"고 덧붙였다.지난 2012년부터 매년 서울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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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규 기자
2015.07.1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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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지난해 화학사고 발생 건수가 242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새정치민주연합 유대운 의원이 국민안전처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 한 해 동안 242건의 화학사고가 발생해서 6명이 사망하고 75명이 부상을 입었다.화학사고란 화학물질의 누출, 폭발 및 이로 인한 화재발생 등의 사고를 포괄한다.242건의 화학사고 중 25%에 해당하는 61건이 울산에서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2명이 사망하고 19명이 부상을 입었다. 여수에서도 39건의 사고가 발생, 2명이 사망하고 32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대구와 서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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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5.07.1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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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화학물질 사고를 예방하고 사고발생 시 현장수습 및 대응을 담당하고 있는 환경부 소속기관인 화학물질안전원이 올해 화학사고 현장에 단 한 차례도 출동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새정치민주연합 은수미 의원이 화학물질안전원으로부터 제출받은 ‘2015년 화학물질 사고현황’에 따르면, 안전원은 올해(7월 8일 기준) 65건의 화학물질 사고를 접수받았지만 모두 관할(유역)환경청에 사고수습을 맡기고 단 한 차례도 현장에 출동하지 않았다.화학물질안전원(이하 안전원)은 2012년 구미 휴브글로벌 불산 누출사고 이후 화학물질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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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5.07.16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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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대규 기자] 서울외신기자클럽 초청 간담회에서 정부의 대북정책과 북한 정세 등을 설명한 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최근 일부 국내언론에서 주장했던 북한 고위급 인사의 ‘탈북설’을 전면 부인했다.앞서 통일부는 지난 9일 일부 국내언론이 보도했던 북한군 장성의 탈북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확인한 바 있는데, 장성을 포함한 북한 고위급 인사의 망명설에 대해 관련 부처의 장관이 공식부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하지만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최근 북한 해외간부들의 한국 망명 사례가 꽤 있다는 식의 발언을 해 혼선을 빚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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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규 기자
2015.07.15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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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대규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당청관계와 대국회관계를 재정립하는 방안과 관련한 당부의 메시지를 내놓았다.박 대통령은 “당청 관계나 대 국회 관계를 이끌어 가는데 있어서 지켜나가야 할 기본은 오직 국민을 보고 국민을 위한 것에 모든 초점을 맞추는 것”이라고 말했다.아울러 “개인적인 이해 관계나 당리당략을 떠나서 진실되고 담백하게 문제를 풀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기환 정무수석이 그런 새로운 틀을 만드실 거라고 믿고 있다”고 밝혔다.박 대통령은 또 다음 달 15일 제70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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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규 기자
2015.07.1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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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대규 기자] 메르스 조기 종식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책임론이 불거졌던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의 교체설이 가닥을 잡은 모양새다. 청와대가 후임 인선을 위한 검증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현재 복수의 후보를 대상으로 인사 검증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청와대 관계자는 “메르스 사태가 정리되면 후임 인선이 있을 것으로 본다”며 “그냥 넘어갈 분위기는 아니다”라고 밝혔다.후임으로는 최원영 청와대 고용복지수석, 이종구 서울대 가정의학교실 교수, 안명옥 국립중앙의료원장, 추경호 국무조정실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다만, 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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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규 기자
2015.07.1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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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대규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황교안 총리가 대독한 국회 시정연설에서 메르스와 가뭄 극복에 꼭 필요한 소요만 담았다며, 추경안 원안 통과를 요청했다.경기 악화로 세입도 감소될 것으로 보여 세입 결손 보전분 5조 6천 억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정부는 추경예산 11조 8천 억 가운데 메르스 예산 2조 5천 억을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또, 가뭄 등 재해 대비에 8천 억, 서민생활지원과 사회간접자본 확충에 1조 원 이상씩 투입하기로 했다.새누리당은 꺼져가는 경제의 불씨를 살려야 한다며 신속한 처리를 강조했다.새정치연합은 세입결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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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규 기자
2015.07.10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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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대규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박광무)과 함께 7월 10일(금) 오후 2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4차 국제관광 협력포럼’을 개최한다.이 포럼은 국정과제인 ‘고부가가치 융·복합 관광산업 육성’의 일환으로 2013년에 처음 추진되었으며, ‘관광 분야 다자협력 정책과제 발굴’, ‘국제관광 인력 육성’, ‘관광과 효과적인 개발 협력’ 등 다양한 국제관광 현안을 논의하는 중요한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특히 이번 포럼은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으로 인해 침체된 우리나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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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규 기자
2015.07.0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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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새누리당 이상일 의원은 8일 법인이 구입하거나 임차한 일정 가액 이상 승용차의 취득·임차비용은 원칙적으로 손금에 산입하지 않도록 하는 내용의 「법인세법 개정법률안」, 「소득세법 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현행 법인세법과 소득세법은 법인 명의로 리스하거나 구입한 고가의 차량을 법인관계자가 사적 용도로 사용해도 감가상각비나 리스비용을 손금처리할 수 있도록 돼 있다.일부 고소득자들은 이런 제도를 악용하여 법인명의로 차량을 리스하거나 해서 사적용도로 사용하면서도 관련 비용을 영업비용으로 처리하고 있다. 영업비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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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5.07.08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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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대규 기자] 여야는 국회 본회의에서 새누리당 단독으로 61개 법안이 처리된 데 대해 날 선 공방을 벌였다.새누리당 박대출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야당의 불참으로 인해 본회의가 새누리당 단독으로 개최된 것은 아쉽다”면서 “우리 경제의 불씨를 살리고 민생을 챙기기 위해 집권여당의 책무를 다하려는 선택이었다”고 말했다.반면 새정치민주연합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새누리당은 국회법 개정안 재의 표결에 불참함으로써 이미 국회 의사일정의 절차적 정당성의 명분을 잃었다”며 “과반을 점한 의석수를 믿고 법안을 단독처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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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규 기자
2015.07.08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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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대규 기자] 위헌 논란을 빚었던 국회법 개정안의 재의가 야당의 반발 속에 여당은 예상대로 본회의 표결에 불참해, 끝내 무산되면서 사실상 폐기 수순에 들어갔다.6일, 본회의 첫 번째 안건으로 상정된 국회법 개정안을 놓고 황교안 총리는 박대통령의 재의 요구 배경을 설명하며 위헌성을 조목조목 지적했다.원내 과반을 점한 여당은 예상대로 표결에 불참했고, 결국 의결종족수 미달로 국회법 재의는 끝내 무산됐다.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고 “법제처에서 이와 관련해 위헌이라는 의견을 내고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만큼 집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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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규 기자
2015.07.07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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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난제’로 불려온 도정법 개정안이 일괄 처리됐다. 처리된 법안들은 정체상태인 정비사업장의 해제·요건을 완화한 것으로 뉴타운 출구전략을 확대한 것이다.국토위 법안심사소위원회는 6일 회의를 열어 ▲지자체 조례로 직권해제, ▲직권해제시 추진위와 조합이 사용한 비용(매몰비용) 지자체가 지원, ▲2012년 2월1일 이전 지정된 구역의 추진위에 대해 법 통과후 4년 이내 조합설립을 승인받지 못하는 경우 자동해제, 주민 30%가 동의하는 경우 지자체장 판단으로 2년 내에서 일몰기한 연장(4+2)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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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5.07.0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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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6일 “일과 가정이 양립해야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가 늘고, 보다 많은 여성인재들이 각 분야에 진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박근혜 대통령은 ‘2015년 양성평등주간(1~7일)’을 맞아 이날 정부 주최로 열린 기념식 행사에 참석, 이같이 말했다.박근혜 대통령은 “여성인재 활용은 경제 재도약과 구조개혁의 성공을 위해서도 필수 요소”라고 규정했다.그러면서 “일·가정 양립은 연내에 반드시 성과를 내야 하는 정부의 핵심개혁과제”고 이야기했다.이에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등 관련 부처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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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5.07.0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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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대규 기자] 행정자치부(정종섭 장관)는 개인정보 유출방지를 위해 지난 3월부터 대대적인 관계부처 합동 단속·점검을 실시하여 개인정보 침해사범 106명을 검거하고 법 위반업체 114개를 적발했다고 밝혔다.이번 일제 단속·점검은 청와대 임종인 안보특보를 중심으로 6개 관계부처 합동 T/F가 마련한 ‘범정부 개인정보 유출 재발방지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한 것이다.먼저, 경찰청에서는 ‘개인정보 침해사범 집중단속’을 통해 총 66건 106명의 침해사범을 검거하고, 유출된 개인정보를 모두 회수 조치했다.특히, 유출된 개인정보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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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규 기자
2015.07.06 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