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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청와대가 28일 '문재인 대통령의 탄핵을 청원합니다'라는 제목의 국민청원에 대한 답변에 "더 잘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진다"고 밝혔다.이날 정혜승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장은 "삼권분립의 원칙상 정부가 답변하기는 어려운 청원"이라면서도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라는 국민의 명령에 따라 쉼 없이 달려왔지만 우리 정부가 더 잘해야 한다는 각오를 다져본다"고 말했다.해당 청원은 지난 4월 30일 시작돼 마감일인 5월 30일까지 총 25만219명이 참여했다.청원인은 게시글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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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2019.06.28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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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국회가 28일 여야 합의로 본회의를 개최하며 84일만에 정상화 됐다.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는 이날 '원포인트' 본회의를 개최하고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와 사법개혁특별위원회 활동기간을 8월 31일까지 연장하는 데 합의했다. 여야 합의에 따른 본회의 개최는 3월 임시국회의 마지막 본회의(4월 5일) 이후 84일 만으로 국회가 정상화 수순에 돌입하게 됐다. 다만 이날 원포인트 본회의 이후의 6월 국회 의사일정이나 경제청문회 또는 경제원탁회의 개최 여부, 추가경정예산안(추경) 심사 절차 등은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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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2019.06.28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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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자유한국당의 합의 번복으로 '반쪽 임시국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8일 치러질 본회의를 놓고 여야가 신경전을 벌였다.국회 정상화를 주도해 온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이 여야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 간 합의대로 '28일 국회 본회의 진행' 방침을 고수하면서 갈등이 격화되는 양상이다.반면 한국당은 재협상을 요구하며 민주당과 바른미래당의 본회의 개최 방침에 강력 반발하는 모양새다. 이외에도 민주당과 바른미래당이 본회의에서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와 사법개혁특별위원회의 활동기간 연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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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2019.06.2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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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26일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김현준 국세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여야 의원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도덕성이나 자질 보다 정책질의로 비교적 차분하게 치뤄졌다.특히 이날 청문회에는 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정의당 의원들은 물론, 국회 정상화 합의를 뒤집으며 국회에 복귀하지 않고 있는 자유한국당 의원들도 모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당은 국회 의사일정에는 선별적으로 참여하되, 인사청문회에는 복귀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여야는 이날 김 후보자의 도덕성이나 자질 논란보다는 정책질의 중심으로 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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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2019.06.2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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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청와대가 조국 민정수석을 차기 법무부 장관으로 기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여권에 따르면 청와대는 지난주부터 교체가 예정된 정부 부처 장관 후보군에 대한 인사검증에 돌입했으며 조 수석의 법무부장관 기용 가능성을 거론하고 있다.◇여권 내부 "조국, 사법 개혁 적임자"조 수석이 차기 법무부장관으로 거론되는 이유는 문재인 정부 출범 때부터 민정수석을 지내며 사법개혁에 대한 이해도가 높기 때문이다. 특히 조 수석이 법무부 장관으로 기용돈다면 권력기관 개혁의 핵심인 검경 수사권 개편과 고위공직자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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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9.06.26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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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여야 3당 교섭단체가 국회 정상화에 합의했지만 자유한국당의 번복으로 다시 대치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5일 여야는 현격한 입장차만 노출했다.더불어민주당은 합의를 뒤집은 한국당을 비난하며 기존 합의대로 6월 임시국회 의사일정을 진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반면 한국당은 민주당과의 추가 협상을 통해 양보를 이끌어내겠다는 입장을 고수, 이날 의사일정에 대부분 불참했다.◇민주당 "한국당 독선 패망의 길 택해"민주당은 이날 한국당 성토에 열을 올렸다.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한국당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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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2019.06.2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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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24일 북한 목선의 '입항 귀순'과 관련해 자유한국당 진상조사단의 군 부대 방문을 국방부가 거부했다. 이에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청와대가 시킨 것"이라고 반발했다.나 원내대표를 비롯한 한국당 '북한 선박 입항 은폐조작 진상조사단'은 이날 강원도 삼척항을 방문했다. 이어 동해에 있는 해군 1함대사령부를 찾아 지나 15일 북한 목선이 삼척항에 입항할 때까지 대응과 관련한 군의 설명을 들을 계획이었다. 그러나 해군 측이 거부해, 1함대 방문이 무산되고 말았다.이에 나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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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9.06.2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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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패스트트랙 추진 이후 극한 대치를 벌였던 여야가 24일 극적으로 국회 정상화에 합의했다.당초 이날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위한 시정연설 등으로 한국당 없는 국회를 열 예정이었지만, 이날 81일만에 합의를 이루면서 완전 정상화 된 것이다.이에 따라 추경이나 법안 처리 등 산적한 현안처리에 속도를 낼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여야 3당 원내대표 회동에서 합의 이뤄이날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와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오후 3시쯤회동을 한 뒤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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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2019.06.2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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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반문재인 전선의 선봉에 서며 주목받는 지역이 동작을이다.동작을 지역구는 여·야에 대한 지지도 쏠림현상이 크지 않은 지역적 특성을 갖고 있다. 동작구 자체가 동쪽으로는 보수정당의 전통적 지지 기반인 서초구 등 강남3구가 자리잡고 있다.반면 서쪽으로는 진보 성향이 강한 관악구와 금천구 등이 인접해 있어 여야 지형도를 보면 경계지역으로 볼 수 있다.◇지역특성, ‘당’보다는 ‘인물위주’ 투표동작을의 경우 상도1동, 흑석동, 사당 1~5동으로 총 7개동으로 이뤄졌고 20대 총선 선거인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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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9.06.24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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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마이클 셸런버거 미국 환경진보 대표가 21일 "문재인 대통령이 국내에서 탈원전을 하며 해외에 원전을 수출하겠다고 하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고 밝혔다.셸런버거 대표는 지난 2008년 미국 타임지의 '환경 영웅'으로 선정된 바 있는 환경운동가로 이날 국내 탈원전 정책을 강도높게 비판했다.그는 이날 오전 국회 본관 귀빈식당에서 자유한국당 탈원전 저지 특별위원회가 주최한 '지구와 대한민국을 살리는 에너지믹스의 해법을 묻는다'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특히 그는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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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2019.06.2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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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지지부진한 국회 정상화 협상에 '북한 어선의 동해 삼척항 입항 사건'이 새로운 변수로 급부상 했다.여야가 '경제토론회(청문회)' 개최 여부를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는 상황에서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 야당이 북한 어선 사건의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등을 요구하고 나선 것이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경제토론회에도 난색을 표한 데 이어 북한 어선 사건 국정조사 역시 반대하고 있어 당분간 국회 정상화 협상은 지지부진할 전망이다.보수야당 안보라인 경질·국정조사 시행 요구이날 한국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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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2019.06.2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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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20일에도 자유한국당 황교안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임금 차등 지급 발언이 정치권을 달궜다.전날 황 대표가 부산 민생투어 도중 "외국인에게 산술적으로 똑같이 임금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밝힌데 대해, 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각당이 일제히 '성토'의 목소리를 낸 것이다.반면 한국당은 외국인 노동자의 최저임금 문제를 언급한 것으로 차별 문제가 아니라며 반박에 나섰다.한국당 제외 여야 4당 "무책임한 발언 사과하라"이날 민주당 원내 회의는 황 대표를 겨냥한 성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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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2019.06.2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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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자유한국당이 국회 정상화 조건으로 요구하고 있는 경제청문회 또는 토론회에 대해 20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부정적인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민주당은 '경제실정 낙인 프레임' 속 추경과 연계한 토론회는 불가하다는 입장이며, 한국당은 추경 필요성 등을 검증하기 위한 토론회에 청와대·정부 정책 책임자의 참여 등을 조건으로 내건 상황이다.민주당 토론회 대해 사실상 불가입장한국당이 지난 협상 과정에서 '조건'을 계속 추가해온 만큼 이번에 청문회를 수용한다고 해도 또다시 다른 조건을 요구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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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2019.06.2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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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자유한국당 최교일 의원(경북 영주-문경-예천)이 수출품에 대한 파출검사 시 수수료 면제를 추진하고 나섰다.최 의원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수출업자가 지정장소 외 검사시 파출수수료 면제토록하는 관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 관세법에 따르면 수출 ‧수입 또는 반송하려는 물품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고, 그 검사 장소가 지정장치장이나 세관검사장이 아닌 경우에는 검사 장소까지의 출장비 등의 실비를 반영한 이른바 ‘파출검사 수수료’를 신고인(수출기업)으로부터 징수하고 있어 수출을 하고자 하는 기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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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2019.06.1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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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19일 경제 관련 부처 장관들을 만나 정부 재정의 확장 운용을 강조했다.이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경제 부처 장관들과 오찬을 함께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오찬에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참석했으며 당에서는 이 대표를 비롯 조정식 정책위의장, 윤관석 정책위 부의장, 김성환 당대표 비서실장, 이해식 대변인이 자리했다.확장 재정 운용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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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2019.06.1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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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자유한국당을 탈당한 홍문종 의원은 18일 "태극기 세력을 주축으로 하는 정통 지지층을 결집하고 보수정권을 창출하기 위해 나섰다"고 말했다.홍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탈당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당의 역할을 기대하기가 쉽지 않다는 판단이 들었다"며 탈당 이유를 밝혔다.홍 의원은 "당의 주인은 우리라는 생각이 커서 당내 투쟁을 고민하기도 했다"면서 "보수정권을 창출해야 하는 우리의 당면 과제에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현실을 이제야 깨달았다"고 말했다.그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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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9.06.1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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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여야 4당이 우여곡절 끝에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6월 임시국회를 소집했다. 하지만 한국당의 반발이 이어지며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심사와 민생법안 처리는 요원한 상황이다.특히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20일 6월 국회를 열고 당일 정부 추경안에 대한 이낙연 국무총리의 시정연설을 듣는 등 빠른 추경 심사를 위해 한국당과 끝까지 협상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다. 한국당은 그러나 추경이 시급하다는 정부·여당의 주장을 적극 반박하며 대여 '끝장 투쟁'을 예고해 국회 정상화에는 좀 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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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2019.06.1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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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대한상공회의소 박용만 회장이 17일 국회를 찾아 조속한 국회 정상화를 통한 경제활성화 법안 처리를 요청했다.올해 들어 국회가 열리지 못하고 있어 규제개혁 법안 등이 처리되지 못하고 있는 만큼, 기업 활성화 차원에서라도 조속한 국회 개원을 요청한 것이다.경제계 요구안 전달한 박 회장이날 여야 5당 원내대표를 만난 박 회장은 각 당에 경제 활성화와 규제개혁 법안 통과를 촉구하는 내용이 담긴 요구안을 전달했다. 박 회장은 이날 오후 가장 먼저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만났다. 박 회장은 이 자리에서 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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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2019.06.1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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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서울의 종로가 대한민국 정치 1번지라면 대구의 정치 1번지는 수성갑이다. 수성갑은 범어 1, 2, 3동, 만촌 1, 2, 3동, 황금1, 2동, 고산1, 2, 3동으로 총 12개동으로 구성돼 있다. 20대 총선 기준 유권자수는 26만명에 이른다.수성갑이 정치1번지로 불리는 이유는 역사적 배경이 한몫한다. 대구가 ‘보수의 성지’로 불리기전 ‘동양의 모스크바’로 불릴정도로 정치적으로 진화한 도시였다. 대표적인 게 박정희 전 대통령의 형 박상희씨가 참여했단 대구 10.1 항쟁은 대구 좌파운동의 한맥을 긋는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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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9.06.17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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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14일 "문재인 정권이 민주노총의 촛불청구서에 발목이 잡혀 노동개혁에 손도 대지 못하고 있다"며 정부의 노동정책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또한 노동개혁을 위해 당내 '노동위원회'를 운영하고 인재영입을 강조하는 등 향후 당 운영 방향도 드러냈다.노동위원회 임명장 수여하며 노동개혁 강조황 대표는 국회에서 이날 당 노동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을 열고 위원회 활동을 기대했다. 그는 수여식에서 "귀족노동자들의 일자리 탈취로 청년 실업이 역대 최악 수준인데 정부는 이 문제를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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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2019.06.14 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