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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노웅래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노후 하수관로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체 하수관로(1만392.2km) 중 30.5%(3173.8km)가 50년 이상 노후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서울과 도쿄의 거리 약 1154km의 3배에 달하는 정도이다. 또한 환경부 기준으로 20년 이상의 노후관 수치는 무려 73.3%에 달한다.특히 종로구의 경우 전체 하수도관 351km 중에서 229.8km가 50년 이상 돼 65%의 비율로 가장 높으며, 두 번째로는 용산구 52.3%(191.3km), 성북구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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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5.09.2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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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최근 10년간 군에서 분실한 총기가 21정에 이르며 이 가운데 7정은 아직 회수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지난 2009년 육군 모 부대에서 사라진 권총 3정은 7년째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새누리당 정미경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육·해·공군에서 K-1 소총 등 총기 21정이 분실됐다.이 가운데 미회수된 총기는 7정으로 육군이 K-1소총 1정과 45구경 권총 3정 등 4정, 해군이 K-1소총 1정과 K-201유탄발사기 1정 등 2정, 공군이 권총 1정이다.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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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5.09.2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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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국방개혁 추진으로 국군 정원은 매년 줄고 있는 반면, 동성간 성범죄는 오히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 의원이 제출받은 군 내부 동성간 성폭력사건 발생 현황에 따르면, 군에서 일어나는 동성간 성폭력 사건은 2013년까지 90건 이하로 유지돼왔다.그러나 2014년에는 무려 220건으로 2배를 훨씬 넘는 성폭력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2015년 현재도 6월 말 기준 85건으로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군별로는 2014년 기준 육군이 184건, 해군이 30건, 공군이 6건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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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5.09.2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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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이원욱 의원은 한국가스안전공사 국정감사를 위해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 최근 5년간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교의 LP가스와 도시가스 시설에 대한 부적합건수가 총 519건이라고 밝혔다.지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LP가스시설에 대한 어린이집 부적합건수는 156건, 유치원의 경우 19건, 학교는 256건이었으며, 도시가스시설에 대한 어린이집 부적합건수는 31건, 유치원은 15건, 학교는 42건으로 나타났다. 특히 LP가스시설의 경우 총 431건으로 더욱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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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5.09.2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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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인재근 의원은 “대한적십자사 본사와 지사, 혈액관리본부, 혈액원들이 헌혈자 기념품용 영화관람권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141건 120억 원(CGV 40건 55억 원, 메가박스 28건 25억 원, 롯데시네마 24건 17억 원, 기타 49건 23억6천만 원) 전액을 수의계약 했다. 이처럼 전체 영화관람권을 수의계약으로 구매 한 것은 문제다. 하지만 더욱 큰 문제는 이 과정에서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이하 국가계약법)을 위반했고, 특혜성 계약으로 인한 예산 낭비까지 가져왔다”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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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5.09.2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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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해군이 회식 중 벌어지는 성희롱·성추행 등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 7월 '회식지킴이 제도'를 도입했지만 제도 도입 이후 오히려 성범죄가 2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새누리당 정미경 의원이 22일 해군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성범죄를 저지른 장교·부사관 등은 지난해 7월 회식지킴이 제도 도입 이전 1년 간 71명이었지만 제도 도입 이후 1년 동안 85명으로 오히려 증가했다.올해 4월 모 해군 중령은 명령복종관계에 있는 여군 하사 A씨와 술을 마신 뒤 자신의 차량에서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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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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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최근 학생들에 대한 교사들의 집단적인 성추행으로 교내?외 성범죄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는 가운데, 서울시 내 초중고등학교 10곳 중 9곳 꼴로 반경 1km내에 성범죄자가 거주하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여성가족부가 새누리당 강기윤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의하면, 서울시 내 초중고등학교 1305곳의 93%인 1209곳의 반경 1km에 성범죄자가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성범죄자가 5명이상 거주하는 서울시 내 초등학교는 367곳, 중학교는 221곳, 고등학교가 163곳으로 반경 1km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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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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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박민수 의원은 18일 선박안전기술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현재 105개 항로에서 운항중인 전체 171척의 국내 여객선 중 30.4%에 달하는 52척이 진수한지 20년 이상 된 노후 선박이라고 밝혔다.17일 현재 기준, 법령 개정에 따른 제한 선령 25년을 초과한 선박은 6척(3.5%)으로 이중 가장 오래된 선박은 부산-제주항로를 운항중인 선령 28년(진수일 1987.4.9.)의 카페리(총톤수 6,626톤)였으며, 다음으로 부산 중앙동-용호동을 잇는 선령 27년(198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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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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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정부가 제작비 지원이 불필요한 상업드라마에 수 십 억대 제작비를 지원해온 것으로 드러나 혈세낭비라는 지적이다.새정치민주연합 조정식 의원이 문광부 산하 한국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2009년~2015년 상업드라마 제작비 지원현황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지상파 골든타임에 방송되는 미니시리즈, 수목드라마, 주말연속극 총16편에 지난 7년간 총 56억 7800만원의 제작비를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구체적으로 ▲최근 20% 이상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 중인 김태희, 주원 주연의 ‘용팔이(1억9900만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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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5.09.1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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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오존 농도가 ‘나쁨’ 이상 등급인 날 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오존은 휘발유, LNG 등이 연소하면서 나오는 물질이 햇빛과 화학반응을 일으켜 발생하는 것으로, 성층권에 있는 오존은 자외선을 흡수해 유익하지만, 지표면의 오존은 자극성 및 산화력이 강하여 호흡기 등에 민감한 영향을 준다.시간당 90ppb 이상일 경우 일 사망률이 1~2%, 150ppb 이상일 경우 3~5% 증가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1983년부터 지표면의 오존 농도 측정을 시작하여 현재 257개의 관측망에서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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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5.09.1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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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국가보훈처가 제대군인의 취업확대를 도모하고 있지만, 제대군인 일자리 4개 중 1개 꼴로 4인가구 최저생계비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새누리당 유의동 의원이 국가보훈처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올해 7월까지 보훈처는 7815개의 일자리를 창출했지만, 58.1%(4541개)가 비정규직인 것으로 나타났다.게다가 연봉 2000만원 미만인 일자리는 2088개로, 올해 4인 기준 최저생계비가 2002만원인 점을 감안하면 최저생계비에도 못 미치는 일자리가 26.7%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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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5.09.1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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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 의원이 육군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육군 헌병이 취급한 사건은 2014년 5572건으로 전년에 비해 크게 급증했다. 그동안 2011년 4331건에서 2012년 4495건, 2013년 4595건으로 완만하게 증가하던 추세와 대비된다.급증한 범죄유형으로 가혹행위가 8건에서 33건으로 4배 이상 늘었고, 군용물 절도와 무단이탈이 모두 8건에서 25건으로 3배 이상 증가했다.모욕 사건도 30건에서 70건으로 2배 이상 늘었다.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사건유형은 단순폭행으로 ‘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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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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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의원이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경상남도 제출 거부로 제외)를 통해 제출받은 224개 지방자치단체의 무기계약직 임금 실태를 민주연합노조·전국일반노조협의회와 함께 점검해본 결과 2013년부터 2015년 사이에 최저임금(2015년도 시급 5580원)을 위반한 사례가 있는 지방자치단체가 총 94개로 조사 대상의 4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지역별로는 서울시 25개구 전체, 대구광역시 8개 구 전체에서 최저임금 위반사례가 나왔으며 강원도와 전라남도도 12개의 기초자치단체에서 최저임금 이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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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5.09.1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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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김기준 의원이 권익위로부터 제출받은 정부 민원 콜센터 자료에 따르면, 110정부민원안내 콜센터가 다산콜센터에 비해 급여는 훨씬 더 열악하면서도, 일은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김기준 의원실은 다산콜센터와 110정부민원안내 콜센터의 상담원 인원수와 2015년 콜 수 자료를 요구했다.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집계된 다산콜센터 상담원 인원은 397명, 2015년 콜 수는 411만5449건으로 나타났다. 올해 1월부터 7월 집계된 110정부민원안내 콜센터는 상담원 125명으로 2015년 콜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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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5.09.1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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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태아 기형이나 수혈 부작용 발생을 막기 위해 지정된 헌혈금지약물. 채혈자의 금지약물 복용 여부를 신속히 확인해 환자 수혈을 차단하고, 사후 수혈환자에 대한 각별한 안전관리가 필요함에도 문제혈액이 확인돼도 정작 치료한 병원과 수혈 받은 환자는 그러한 사실조차 알 수 없다는 사실이 밝혀졌다.새정치민주연합 김성주 의원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제출받은 헌혈금지약물 혈액 출고현황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총 437개의 혈액이 전국 의료기관에 출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302건, 2014년 12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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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5.09.1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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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한해 혈액수입으로 지출되는 비용이 67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보건복지위 소속 김정록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2010년부터 2015년 6월까지 국내로 수입된 혈액은 총 3100억 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입량은 197만 리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2014년 기준 국내 헌혈인구는 305만 3천여 명으로 전년 291만 4천 명 대비 소폭 증가하였지만, 국내 수혈용 혈액을 충당하고 있을 뿐 혈액용제제 등 의약품의 원료로 사용되는 혈액은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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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5.09.1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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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기금’ 수지차가 지난 2011년 이래 꾸준히 안정화 추세에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이 지출보다 많아서 적립금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장애인 고용 인프라 개선을 위해서 보다 공격적으로 투자를 해야한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새정치민주연합 은수미 의원이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011년 기금 수지차가 500억 흑자로 돌아선 이후 계속 흑자를 보여 왔으며, ‘14년에는 기금 적립금이 1천 3백억 원을 넘어섰다.이와 같이 기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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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5.09.1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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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대한결핵협회의 결핵퇴치를 위한 재원마련 사업인 크리스마스 씰 판매 모금액이 8년 동안 거의 절반 가까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새누리당 김제식 의원이 대한결핵협회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씰 발행량이 2006년 2200만 장에서 2014년 1059만 장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금액도 동 기간 61억 원에서 거의 절반에 가까운 수준인 34억 원으로 떨어졌다.년도 별 발행량을 보면 △2006년 2200만, △2007년 2153만, △2008년 1900만, △2009년 1800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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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5.09.1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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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대한적십자사가 전국지사 회장 선출 기준을 마련하지 않아 법정다툼까지 번지는 등 해마다 자리싸움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16일,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새누리당 김명연 의원은 2011년도 이후 전국 14개 지사 상임위원회 회의록을 확인해 본 결과 8곳의 지사가 회장선출로 내홍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회장 선출과정에서 파벌싸움과 자리다툼으로 법정시비까지 번지는 볼썽사나운 사태까지 벌어진 곳도 있다.지난 2012년 충북지회장장 선출과정에서 관례상 충북도청에서 추대한 인물이 맡아왔으나 제3의 인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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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5.09.1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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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김태년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학교도서관 운영 현황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울산지역의 학교 도서관 운영 실태가 가장 부실한 것으로 확인됐다.사서 교사나 사서 직원을 한 명도 고용하지 않은 학교 비율은 전국적으로는 제주, 전남, 경북이 90%대로 10곳 중 1곳에서만 사서를 고용하고 있었다. 이는 농어촌 지역은 소규모 학교들이 많아 사서교사나 직원을 채용할 여력이 많지 않은 탓으로 분석된다. 대도시별로는 울산이 87.9%로 가장 높았고, 서울이 8.7%로 가장 낮았다.사서 교사는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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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5.09.15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