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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김춘진 보건복지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은 27일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주류광고와 국민건강 국회토론회’를 주최했다고 밝혔다.1995년 9월 1일 ‘국민건강증진법’ 제정 이후, 청소년 보호시간대에는 TV와 라디오에서 주류광고를 금지하고 있으며, 17도 이상의 고도수 주류에 대한 광고는 전면 제한하고 있다. 또한 주류용기에 과음 경고 문구를 표기하도록 기준을 규정하고 있다.그러나 최근 IPTV의 확산과 저도수 주류의 출시로 방송매체와 주류시장은 급격히 변화했음에도 불구하고 현행법은 이를 다 반영하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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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5.10.2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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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나경원 국회 외교통일위원장(동작을 국회의원·새누리당)이 26일 국회에서 ‘기부금 활성화를 위한 소득세법 개정 전문가 간담회’를 정갑윤 국회부의장, 새정치민주연합 김관영 의원과 공동으로 주최한다.나경원 위원장은 “우리나라의 기부문화에 심폐소생술이 절실한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세금이 최고의 기부’라는 입장에서 아직까지 소득세법 개정에 소극적”이라며 “하지만 정부가 세금으로 모든 것을 해주는 ‘유럽식 복지’로 가기에 우리 현실은 역부족”이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시민단체가 복지의 한 축을 담당할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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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5.10.2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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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새누리당 산하 여의도연구원과 새정치민주연합 산하 민주정책연구원은 27일 국회의원회관 제1 세미나실에서 ‘저성장시대의 대한민국, 그 해법을 찾는다’는 주제로 제2차 공동세미나를 개최한다.이날 2차 공동세미나는 2013년 첫 공동세미나 이후 2년 만에 다시 개최하는 것으로, 민주정책연구원 측에서는 우석훈 부원장이, 여의도연구원 측에서는 정재호 국책자문위원이 각각 발제를 맡았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여·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새누리당 강석훈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윤호중 의원, 그리고 김용하 여의도연구원 일자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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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5.10.2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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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학대피해아동들이 치료전담사에게 학대후유증에 대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각 지자체로부터 좀 더 전문적인 보호를 제공받을 것으로 보인다.25일 새정치민주연합 윤관석 의원은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치료와 보호, 양육을 위하여 지자체로 하여금 학대피해아동 치료전담 인력을 갖춘 공동생활가정을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하는 ‘아동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윤관석 의원은 “현행법에 따르면 공동생활가정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여건과 보호, 양육, 자립지원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것으로 2015년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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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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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김영환 의원은 26일 가맹본부로부터 가맹점사업자의 영업권 보호와 권익 및 지위향상을 위해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 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현행 가맹사업 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은 초기 투자금 회수기간을 보장하기 위해 가맹점사업자의 영업권을 10년 간 보장하고 있다. 그러나 가맹본부가 가맹점 수를 늘리기 위해 10년 차 가맹점의 경우, 가맹점사업자의 의무사항 위반이 없어도 기본적으로 계약해지 방침을 세우고 해당 영업지역을 둘로 나눠 가맹점을 추가 확보하고 있다.신규 인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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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5.10.26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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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인구 유입으로 인해 초등학교를 신설할 경우 의무적으로 설립토록 한 공립유치원의 정원을 축소해서는 안된다는 취지의 토론회가 26일 국회에서 개최된다.박주선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26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학부모와 교육청, 교육부 등 정부 관계자, 학계 등 각계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유아교육법 시행령 개정 관련 긴급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현행 유아교육법 시행령 제17조에 의하면, 교육감은 3년마다 유아수용교육을 수립함에 있어, “도시개발사업·택지개발사업 등으로 인구가 유입돼 초등학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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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5.10.26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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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무인비행장치 즉 드론이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다. 드론이 처음에는 신기해할 수도 있지만 사생활 침해가 우려되는 최첨단 기술이다.실제로 미국의 콜로라도주 디어트레일시(Deer Trail)에서는 개인 사유지의 상공에 날아드는 무인항공기의 격추를 허용하는 이른바 ‘반(反)무인항공기 조례’가 추진되기도 했다. 물론 동 조례는 지방의회에서 부결됐지만 지역사회에 큰 논란을 가져왔다.국내에서도 무인항공기 활용이 점차 확대됨에 따라, 이로 인한 사생활 침해 및 개인정보 보호 문제가 예상된다.무인항공기에 장착되는 고성능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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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5.10.2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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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부좌현 의원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국가인권위원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선감학원 사건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가 진상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안산 대부도 인근 선감도에 위치했던 선감학원은 일제강점기인 1942년 청소년 감화시설이란 명분으로 세워졌으며, 해방 이후인 1946년부터는 경기도가 넘겨받아 1982년까지 운영됐다.청소년 감화시설이라던 애초 명분과는 달리 선감학원에서는 억압적 규율, 굶주림, 폭력과 강제노역 등 심각한 인권유린이 일어났으며, 이를 견디다 못해 가족과 자유를 찾아 섬을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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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5.10.2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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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과연 한국인이 생각하는 노인 연령은 언제일까. 한국갤럽이 지난 20~22일(3일간) 전국 성인 1010명에게 대략 몇 살 때부터 노인이라고 생각하는지 질문한 결과 65세가 32%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는 70세가 31%, 60세가 22%로 나타났다.재미있는 것은 20대의 응답자는 62세를 노인으로 봤고, 60세 이상은 68세 이상을 노인으로 봤다.아울러 경로우대를 받는 노인 기준 나이를 만 65세에서 70세로 올리는 방안에 대해 찬성은 46%, 반대는 47%로 팽팽하게 맞섰다. 찬성은 고연령일수록 높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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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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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25일 일요일에는 온 가족이 참여 가능한 ‘독도칙령 반포 115주년 기념 독도체험 국민 걷기대회’가 여의도 물빛무대 및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다.독도의 주요 지형과 아름다움을 알리고, 체험할 수 있는 ‘독도칙령 반포 115주년 기념 독도체험 국민 걷기대회’는 25일 오전 11시부터, 독도의 동도와 서도의 둘레를 합친 거리인 5.4km를 걷는 행사로 진행된다.특히, 이번 걷기대회는 독도의 둘레길을 천천히 느끼며 각 구간마다 스탬프를 찍어가며 완주하는 ‘스탬프 랠리’ 형식으로, 완주 시 추첨을 통해 독도탐방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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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5.10.2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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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이언주 의원는 23일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근혜 정부의 전월세 안정화를 위한 공공임대 확대를 위한 특단의 대책을 내놔야 하며, 심각한 청년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임금피크제가 아니라 박근혜대통령이 공약한 경제민주화를 국정과제의 전면에 내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박근혜정부에서 ‘빚내서 집사라’는 기조의 정책이 추진되어 왔다. 전월세가 폭등하자 2013년 4월 ‘주택시장 정상화 종합대책’에서 DTI, LTV 대출규제를 완화했고, 같은 해 8월에는 주택구입자금 금리를 4%에서 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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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5.10.2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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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성차별을 비롯한 차별시정업무를 담당하는 국가인권위원회에서도 고위직은 남성, 하위직은 여성이 맡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났다.새정치민주연합 진선미 의원은 22일 국회운영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인권위 제출자료를 바탕으로 이와 같이 밝혔다.인권위가 진선미 의원에게 제출한 ‘인권위 설립 이후 인권위 공무원의 누적성비’를 보면, 퇴직자를 포함한 역대 인권위 공무원은 총 362명으로 그 중 남성이 206명으로 57%, 여성이 156명으로 43%였다. 하지만 직급별로 볼 경우 5급 이상 상위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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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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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정부가 2016년도 새해예산안에 경로당 냉난방비와 양곡구입비 지원예산을 전액 미반영한 것은 어르신들을 우롱하는 처사라는 지적이 제기됐다.새정치민주연합 남인순 의원은 22일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정부가 편성한 2016년 새해예산안에 경로당 냉난방비와 양곡비 지원 예산을 한 푼도 반영하지 않았다”고 지적하고 “국회 예산심사 과정에서 경로당 냉난방비와 양곡구입비 지원 예산을 확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연례적으로 예산안에 전액 미반영하는 것은 어르신들과 입법부인 국회를 우롱하는 처사”라고 질타했다.남인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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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5.10.2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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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부터 최근까지 청와대에서 근무하다 퇴직한 수석·비서관·행정관 중 13명이 공직자윤리법에 따른 ‘취업제한기관’에 재취업한 것으로 확인됐다.퇴직한 공직자가 ‘취업제한기관’에 취업하기 위해서는 공직자윤리위원회로부터 업무 연관성과 관련한 ‘취업심사’를 거쳐 ‘취업승인’ 또는 ‘취업가능’ 판단을 받은 경우 취업할 수 있다.‘취업제한기관’에 재취업한 청와대 퇴직자들의 경우 모두 공직자윤리위의 심사를 통과하긴 했지만, 대부분 낙하산 또는 전관예우 차원의 재취업으로 제대로 된 심사가 이뤄졌는지 의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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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5.10.2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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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담뱃값 인상에 따라 흡연자의 담배부담금으로 조성된 국민건강증진기금 중 건강증진사업비 비중이 해마다 줄어들고 있다. 또한 정부의 2016년 새해 예산안에 국가금연지원서비스 예산마저 감액 편성했다. 이에 국민건강증진의 목적에 맞게 지출하도록 재정립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새정치민주연합 남인순 의원은 22일 보건복지위원회의 보건복지부 2016년 예산안 상정에 따른 질의를 통해 “2016년도 계획안에 따른 건강증진기금 수입은 총 3조8638억5700만 원이며 이중 담배부담금이 2조9099억 원으로 대부분인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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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5.10.2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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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우리 아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함께 키우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 어떻게 하면 어린이집과 가정에서 아이, 엄마아빠, 교사 모두가 행복한 보육환경이 될 수 있을까.내년부터 국공립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부모를 대상으로 ‘어린이집 부모교육’ 실시 계획 중인 서울시가 시행을 앞두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22일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행복한 아이, 함께 키우기 토론회’ 자리를 통해서다.서울시는 영유아가 어린이집과 가정에서 행복하고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부모교육 시스템을 마련하고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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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5.10.2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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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독도 영유권 문제 등으로 한·일 간의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재외한국학교와 한국교육원이 ‘동해’를 ‘일본해’로, ‘독도’를 ‘다케시마 등’으로 표기한 지도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박주선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20일 공개한 ‘일본 내 한국학교 및 한국교육원 홈페이지의 지도표기현황’에 의하면, 일본 내에 위치한 4개의 한국학교 전부와 15곳의 한국교육원 중 11곳이 ‘동해’를 ‘일본해’로, ‘독도’를 ‘다케시마’ 또는 ‘리앙쿠르암초’로 표기하고 있었다. 10곳 중 7곳이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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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5.10.2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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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새누리당 박민식 의원과 한국방송학회는 오는 22일 국회의원회관 내 제9간담회의실에서 ‘위성방송의 보편적 서비스 구현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한진만 강원대학교 교수가 사회를 맡고, 박상호 공공미디어연구소 박사가 ‘위성방송의 보편적 서비스 구현 방안'을 주제로 발제를 맡는다.또한 류정순 KT 스카이라이프 고객서비스 본부장, 손지윤 미래창조과학부 뉴미디어정책과장, 오경수 경기대 교수, 윤정주 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소장, 추혜선 정의당 언론개혁기획단장이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이번 세미나에 대해 박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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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5.10.2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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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이원욱 의원은 공중화장실 내에서 벌어지는 성범죄를 방지하기 위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최근 법원은 술집 화장실에서 여성의 용변 장면을 엿본 사람에게 무죄판결을 내렸는데, 그 이유는 술집주인이 공중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 화장실이 아니라는 이유였다.이원욱 의원이 발의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 개정안이 제정되면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화장실이 공중화장실이라는 개념을 확고하게 하고, 형벌의 구성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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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5.10.2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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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정의화 국회의장은 19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남북교류협력 수준에 따른 통일비용과 정책과제’라는 주제로 열린 국회예산정책처 설립 12주년 기념 통일정책토론회에 참석했다.정의화 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오늘의 토론회는 남북 교류협력에 따른 북한지역의 소득수준과 통일비용 변화를 분석하여 바람직한 통일정책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남북관계를 개선하고 통일로 가는 가장 좋은 방법은 끊임없는 대화와 소통”이라면서“비정치적 분야의 교류와 협력으로 닫힌 문을 열고, 남북이 서로를 인정하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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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5.10.20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