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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후보자를 새 검찰총장으로 임명했다.청와대 고민정 대변인은 16일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후 2시 40분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국회로부터 후보자 청문보고서를 송부받지 못한 채 문 대통령이 임명한 고위공직자는 16명이 됐다.문 대통령은 지난 10일 윤 후보자의 청문보고서를 전날까지 송부해줄 것을 국회에 요청했지만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청문보고서 채택을 거부해 송부가 이뤄지지 못했다.국회가 대통령의 재송부 요청에도 청문보고서
행정
김도형 기자
2019.07.1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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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 간의 회동이 성사될 것으로 전망된다.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15일 기자회견을 통해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과 어떤 형태의 회담에도 응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했기 때문이다.황 대표는 또 "실질적인 논의가 가능하다면, 우리 당은 대승적 차원에서 어떤 회담이라도 수용하겠다"고도 했다. 한국당이 주장한 일대일 회담 형식이 아닌 청와대와 여당이 제시한 '대통령-5당 대표 회동'도 받아들이겠다는 뜻으로 보인다. 이에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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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9.07.1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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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울산 남구는 부·울·경 중에서도 가장 보수적인 동네다.16대 총선이후 단 한 차례도 민주당이 의석을 가져가본 적이 없다. 17대 총선에서 인접 지역인 동구는 국민통합 21 정몽준 후보가 북구는 민주노동당 후보가, 울주군은 열린우리당 강길부 후보가 당선됐을 때도 남구 갑은 한나라당 최병국 후보, 을은 김기현 후보가 나란히 당선됐다.지난 지방선거에서 울산시장이 민주당 송철호 후보가 당선돼 이변을 일으켰지만 내년 총선에서 민주당 후보가 약진하리라고 예상하는 지역구민은 많지 않다. 오히려 남구는 자유한국당간 걸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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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9.07.14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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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바른미래당 주대환 혁신위원장의 사퇴로 바른미래당이 또 다시 내홍에 빠졌다. 주 위원장 사퇴를 놓고 바른정당계와 당권파가 충돌했기 때문이다.손학규 대표 사퇴를 촉구했던 바른정당계는 주 위원장 사퇴가 혁신안을 저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했고, 당권파는 지지율 하악의 원인을 찾는 게 우선이라고 반박했다.오신환 원내대표는 12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혁신위원회에서 의결한 1호 안건 자체가 지도부 체제와 관련된 주요 현안이었는데 의결하자마자 무책임하게 주대환 위원장이 사퇴해 파행하게 됐다"며 "위원장이 사퇴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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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9.07.12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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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일본의 대 한국 수출규제 대응을 위해 11일 당내 '일본경제보복대책특별위원회(이하 대책특위)'를 열고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최근 당정청 협의 등을 통해 대응책 논의에 나선 것에 이어 국회 차원의 논의도 시작한 것이다.◇특위 가동으로 대안 만들 것민주당 의원들은 경제 전반적인 대응책을 마련할 뜻을 밝혔다.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이날 대책특위 첫 회의에서 "대법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에 대한 명백한 보복행위"라며 "1차적으로 일본 제재 조치 철회와 이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
행정
김도형
2019.07.1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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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자유한국당이 주요 당직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 당 의원들은 "계파갈등은 아니다"고 손사레를 치고 있지만 정치권 안팎에서는 친박계와 비박계가 충돌하고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실제 예결위원장을 놓고 김재원 의원과 설전을 벌였던 황영철 의원은 예결위원장 경선 사퇴를 선언한 뒤 "계파 본색이 온전히 드러나는 상황을 목도해 대단히 실망스럽다. 유승민 원내대표를 내쫓을 때와 같은 일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공천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전조를 보여주는 것 아닌가 우려된다"며 계파갈등을 거론했다.최근에는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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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9.07.1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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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국내 대기업에 "정부가 최대한 뒷받침할 테니 대외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주요 기업 간 공동 기술개발, 대·중소기업 간 부품기술 국산화 협력 확대 등을 통해 한국 경제가 한단계 업그레이드되는 기회로 삼아달라"고 당부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총자산 10조원 이상의 국내 대기업 30개사 총수 및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한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문 대통령과 대기업 총수들이 대규모로 한자리에 모인 것은 지난 1월 15일 열린 '2019 기업인과의 대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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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2019.07.1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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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위증 논란으로 여야간 공방이 거세다. 더불어민주당은 "한방이 없다"며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 채택을 요구한 반면, 야권에서는 "국민을 상대로 거짓말을 했다"며 자진사퇴를 촉구했다.윤 후보자는 인사청문회에서 윤대진 법무부 감찰국장의 형인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에게 검찰 출신 변호사를 소개하고, 윤 전 서장 관련 뇌물 수수 혐의 사건에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 부인했지만 윤 전 서장에게 "소개했다"고 말한 녹취록이 공개됐다. 이에 윤 후보자는 "소개하지 않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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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9.07.0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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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지난 3월 이후 4개월여만에 열린 9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여야는 북한 목선의 삼척항 입항과 일본 무역보복 대응 등을 놓고 충돌했다.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각종 현안을 놓고 여야가 시각 차를 드러낸 것이다. 특히 북한 목선의 삼척항 입항과 관련해서는 여당은 군의 경계 실패를 인정하면서도 야당이 지나친 정치 공세로 국민 불신을 자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반면 야당은 정부가 북한 목선 사건을 의도적으로 은폐·축소했다며 국방부 장관 사퇴 및 국정조사를 요구하고 나섰다.◇북한 목선 사건 놓고 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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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2019.07.0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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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여야는 8일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난타전'을 벌였다.초반부터 자료 제출을 놓고 치열한 신경전을 벌인 데 이어, 야권에서 2013년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 뇌물수수 의혹 당시 윤 후보자가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여권의 반발이 이어진 것이다.여야가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설전을 주고받은 가운데 윤 후보자를 상대로 한 본 질의는 1시간 30분이 지나도록 시작되지 못했다.◇융산세무서장 사건 놓고 여야 공방이날 오전부터 쟁점이 된 사안은 윤우진 전 용산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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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2019.07.0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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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강북과 강남을 잇는 7호선과 강서와 강동을 잇는 5호선이 만나는 군자역으로 대표되는 광진구는 서울 동부의 대표적인 ‘베드타운’이다. 건국대학교와 세종대학교 등 종합대가 2개나 있어 젊은 인구도 상당하다. 반면 오랜 기간 터전을 잡고 살아온 토박이 주민들의 선거에서 영향력도 상당해 다양한 세대와 계층이 어울려 사는 곳이다.특히 광진을은 구의 1, 3동, 자양 1, 2, 3, 4동, 화양동이 선거구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지난 20대 총선에서 유권자 15만명 가운데 9만여명이 투표를 했다. 이 가운데 눈에 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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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9.07.07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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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가 "대통령이 직접 나서 내년도 최저임금 동결을 선언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6월 임시국회 교섭단체 연설 마지막날인 5일 오 원내대표는 대부분 경제 문제에 초점을 맞추며 정부 정책 비판에 열을 올렸다.최저임금 정책 비판…통계청장 문제 지적하기도오 원내대표는 이날 연설에서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경제 쇼크가 다시 일어나는 일을 막아야 한다"고 운을 띄웠다. 그러면서 "소득주도성장론이 저성장 양극화를 더욱 심화하는 상황에서 노동계는 내년도 최저임금을 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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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2019.07.0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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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이슈팀] 문재인 대통령이 개각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달 30일 판문점에서 역사적인 남북미 정상회동을 마친 뒤 집권 중반기 국정장악력 제고를 위함이다.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청와대는 이르면 7월 중하순, 늦어도 8월 초에 개각을 한다는 목표 아래 검증에 박차를 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이번 개각에서는 최대 9곳의 장관 및 장관급 자리가 새 얼굴로 채워질 것으로 전해졌다.가장 관심이 쏠린 법무부 장관의 경우 박상기 현 장관이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교체되리라는 예상에 힘이 실리고 있다. 박 장관이 정권 출범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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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2019.07.04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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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정부가 내년부터 50~299인 중소기업에도 주52시간제가 적용되는 것과 관련, 보완책을 강구할 뜻을 밝혔다.또한 당장 내년도 최저임금을 합리적으로 결정할 것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겠다고 밝혀 향후 정부가 내놓을 대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중소 52시간 보완책 강구할 것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기업인 간담회'를 연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홍 부총리는 "기업인들의 기대와 달리 진행된 최저임금이나 지난해부터 추진된 주52시간
행정
김도형
2019.07.0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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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4일 "신 독재를 경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대표연설에서 베네수엘라 고(故) 우고 차베스 전 대통령의 사례를 들며 “독재는 스스로 독재임을 인지하지 못한다”며 현 정부가 야당의 경고를 경청해야 한다고 이같이 말했다.여야 4당이 강행한 패스스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에 대한 부당성을 지적하거나 북한 어선 사태 관련 국정조사 필요성을 강조하는 부분에선 한국당 의원들 사이에서 박수소리가 나왔다.나 원내대표는 "지난 문재인 정권 2년은 반대파에
행정
김도형 기자
2019.07.0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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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3일 "1년 365일 일하는 '상시 국회 체제'를 위해 국회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밝혔다.최근 국회 파행이 이어졌던 만큼 이같은 파행을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매달 1일 자동으로 국회를 열어 빈손 국회로 끝나는 일을 원천 차단해야 한다는 이유에서다.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이같이 주장하며 "자유한국당 나경원·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께도 우리들의 임기 동안 국회 개회가 늦어지는 일이 없도록 신사협정을 체결할 것을 제안한다"고
행정
김도형
2019.07.0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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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일 모처럼만에 공감대를 형성했다.최저임금을 놓고 동결 또는 동결에 가까운 수준으로 하겠다는 데 입장을 같이한 것이다.다만 야당 원내대표 '선배'인 박 장관은 나 원내대표에게 '야당 원내대표'에 대한 역할을 설명하며 뼈있는 조언을 건내 미묘한 신경전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나 원내대표 박 장관 모두 최저임금 동결 공감박 장관은 이날 국회를 찾아 각 당 원내대표를 예방하며 추가경정예산안 처리 등 부처 사업의 원활한 처리를 당
행정
김도형
2019.07.0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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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국회 정상화 대가로 심상정 정치개혁특별위원장 교체를 합의한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정의당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다. 정의당은 1일 "더 이상 정부·여당에 협조하지 않고 비판할 것은 비판하겠다"며 민주당을 압박했다.지난주 여야 3당 교섭단체 간 국회 정상화 협상에서 정의당 몫이었던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 자리를 민주당 혹은 한국당으로 몫으로 돌리는 데 따른 액션으로 보인다.윤소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이 사전 협의는커녕 사후에도 아무 설명이 없었다"며 "이러면서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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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9.07.0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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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최근 박수현 국회의장 비서실장이 직을 관두고 총선 채비에 나섰다. 지역구는 충남 공주·부여·청양이다. 이 지역구는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이 5선을 노리고 있는 지역이다. 지난 20대 총선에 이어 내년 총선에서 정진석-박수현간 리턴매치로 주목받는 지역이다.이 지역은 선거구제 개편과 인구하한선에 걸려 지난 20대 총선때가지 선거구가 이합집산된 지역이다. 13, 14대에서는 공주시.공주군, 부여군, 청양군.(홍성군)의 세지역으로 치러졌고 15대에서는 공주시, 부여군, 청양군.(홍성군), 16대에서는 인구하한선에
행정
김도형 기자
2019.07.01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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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은정 기자] 남·북·미 3국 정상이 30일 판문점서 역사적 회동을 가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美 대통령 사상 최초로 북한땅을 밟았다. 이날은 세계 평화에 길이 남을 이정표가 될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한 직후 김 위원장과의 만남을 위해 헬기에 몸을 실었다. 판문점 인근 최전방 초소 오울렛을 거쳐 미군 부대인 캠프 보니파스에서 한미장병을 격려한 두 정상은 곧장 판문점으로 향했다.◇트럼프-김정은, 판문점서 역사적 회동판문점에 도착한 트럼프 대통령은 혼자 판문점 군사분계
행정
김은정 기자
2019.07.01 0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