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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어기선 기자] 가벼운 복장에 수건 하나, 돗자리 하나면 끝! 돈을 들이지 않고도, 멀리가지 않고도 우리 동네 가까운 곳에서 신나는 야외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도심 속에서 무료로 시원한 물놀이를 만끽할 수 있는 물놀이장 다섯 곳을 운영 중이다.원지어린이공원(대림3동), 영등포공원(영등포동), 목화마을마당(문래동), 꽃섬길 마을마당(신길5동), 신우어린이공원(대림3동)에서 만나볼 수 있다.각 물놀이장은 코끼리 물총, 야자수버켓, 워터터널 등 물놀이 시설과 캐노피 천막, 야외 파라솔, 탈의실용 몽골
사회
어기선 기자
2016.07.2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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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강민수 기자]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공기청정기, 차량용 에어컨 내 OIT를 함유한 항균필터에 대해 위해성을 평가한 결과, 제품 사용과정에서 OIT가 방출되는 것으로 확인돼 즉시 제품명을 공개하고 회수토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OIT(2-Mthyl-3(2H)-isothiazolone)는 옥틸이소티아졸론이다.지난 6월 일부 언론에서 차량용 에어컨과 공기청정기에 쓰이는 항균필터에 유독물질인 OIT가 함유됐다고 보도되는 등 항균필터에 대한 안전성 논란이 확산된 바 있다.이에 따라 환경부에서는 국민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회
강민수 기자
2016.07.2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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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강민수 기자]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강경환)은 오는 24일까지 우즈베키스탄 재외동포 6명을 초청해 ‘2016 재외동포 무형유산 초청연수’를 진행한다.이번 초청연수는 국립무형유산원의 재외동포 대상 협력사업 중 하나로, 재외동포 사회에 무형유산을 널리 보급하고 해외에 거주하는 동포들의 민족적 자긍심과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추진 중인 프로그램이다.2014년 개설된 이후 중앙아시아 재외동포들에게 한국의 무형유산을 배우고 익히는 기회가 되고 있다.이 중 우즈베키스탄 재외동포들은 첫해인 2014년에 5명, 2015년 4명이
방송·연예
강민수 기자
2016.07.2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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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강민수 기자] 원더걸스, 로이킴, 러블리즈, 이정용 등 유명 연예인과 양준혁, 이태현 등 스포츠스타 20여명이 2016 리우올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고 국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하여 리우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SNS 릴레이 응원에 참가한다.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강영중)는 19일 선수단 결단식을 마치고 리우올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을 국민 모두 한 마음으로 응원해 선수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올림픽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하여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SNS 릴레이 응원의 첫 번째 주자는 대
방송·연예
강민수 기자
2016.07.2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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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강민수 기자] 지난 17일 영동고속도로 평창 봉평터널 입구의 5중 연쇄추돌사고로 현장에서 4명이 숨지고 37명이 다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번 사고의 원인은 졸음이나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등에 의한 전방주시 태만인 것으로 보여진다.이에 따라 운전기사 방모씨(57)에 대해 최대 5년의 금고형이 내려질 가능성이 높다. 보통 음주나 약물에 의한 고의 사고 혐의가 입증되지 않으면 업무상과실치사에 따른 교통사고처리특례법(교특법)이 적용된다.교특법은 ‘형법 제268조의 죄를 범한 때 5년 이하의 금고 또는
사회
강민수 기자
2016.07.20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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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어기선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초·중·고등학교 및 대안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래된 교가를 학생들이 직접 편곡·녹음해 배포하는 ‘학교사랑 교가프로젝트’를 진행해 학생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청소년음악미디어놀이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학교의 상징이라고 볼 수 있는 교가 음원들이 너무 오래되어 요즘 학생들의 감성에는 맞지 않는 부분이 많다고 판단하여 마련된 학생 참여형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이를 통해 학생들은 선호하는 리듬의 교가를 직접 편곡?녹음할 수 있으며, 학교의 상징인 교가에 대한 자부심을 높여
사회
어기선 기자
2016.07.2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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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특별취재팀] 서울시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타 자치구에 비해 인구 대비 어르신 비율이 높다. 때문에 어르신에 대한 복지에 남다르게 신경을 쓸 수밖에 없다. 어르신들을 위해 일자리 특별정책을 마련하는가 하면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를 통해 어르신들을 살뜰히 보살피고 있다.이에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복지재정 효율화 부문’에서 전국 최우수구 선정되기도 했다.은평구가 가장 심혈을 기울이는 사업은 ‘일자리 정책’과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이다. 은평구는 전체인구 대비 13.4%가 어르신
사회
특별취재팀
2016.07.2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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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강민수 기자] 올해 상반기 안전신고 접수가 7만 4675건이고, 6만 728건의 안전위험요인을 개선했다.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은 이같이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신고된 2만 8178건 보다 4만 6497건이 증가(165%)된 건수이며, 수용률도 지난해 1만 9246건(수용률 80.1%) 보다 4.9%p 향상된 결과이다.또한,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학생들의 안전신고 참여율도 지난해 386명에서 1318명으로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지역별로는, 경기(2만 1645건), 대구(8284건), 부산(7473건) 순으로
사회
강민수 기자
2016.07.1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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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강민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국내 최대의 보드게임 축제인 ‘2016 보드게임콘’을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전시장 3층 시(C)4홀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송성각)과 함께 개최한다.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보드게임콘’은 가족과 친구가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을 통해 건전한 게임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국내 보드게임의 우수성을 알리는 행사로 자리매김해왔다.특히 올해는 보드게임대회 종목을 대폭 늘려 다채로운 보드게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
방송·연예
강민수 기자
2016.07.1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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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정민 기자]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제11차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를 계기로 17일(현지시각)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한국과 몽골 간 사막화·황사 방지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양국 정상 임석 하에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양해각서는 동북아시아지역에서의 사막화 방지와 황사 저감에 함께 노력하고 몽골지역 산림복구, 관련 연구와 기술지원, 도시화와 공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란바토르의 도시숲 조성 등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특히,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한-몽 그린벨트 조림사업(2007∼20
사회
김정민 기자
2016.07.1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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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정민 기자]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영주시 등과 공동으로 8월 20일 경북 영주 소백산 국립산림치유원 인근 숲길에서 ‘2016 코리아포레스트런(koreaforestrun) 영주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포레스트런’은 신개념 산림 레포츠로 영국, 노르웨이, 오스트리아, 호주 등에서는 이미 정착된 숲길 마라톤이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 개원 기념으로 마련됐다.만 13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대회로 42km, 10km 2개 부문으로 나뉘어
방송·연예
김정민 기자
2016.07.1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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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강민수 기자] 우리나라에 뿌리 깊이 박힌 것이 있다. 바로 불법도박이다. 하루가 멀다하고 불법 도박 관련 사건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우리 사회에서 불법도박이 자리 잡은지 꽤 오래됐고, 뿌리가 뽑히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최근 수십억원대의 거액 불법 도박을 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그런데 붙잡힌 사연을 살펴보면 어이가 없다.한 남성이 오피스텔 기계식 주차장에서 쇼핑백을 바닥에 두고 차량에 탑승, 운전을 했다. 이에 다른 사람이 쇼핑백을 발견하고 경찰서에 신고를 했다. 쇼핑백 안에는 현금 5400만원이 들어있었다.쇼핑백 주
사회
강민수 기자
2016.07.1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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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강민수 기자] 해양 연안사고가 지난해 동기 대비 21% 감소했다. 사망 및 실종자는 18% 감소했다.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에 따르면 상반기 해양 연안사고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동기 대비 이같은 결과가 나타났다.이처럼 해양연안사고가 감소 추세에 있지만 안전사고 주요 원인은 ‘부주의’였다.이는 갯바위·갯벌에서의 고립사고, 항·포구 차량 추락사고, 방파제(테트라포드) 낚시객 추락사고 등 장소별 동일 유형의 연안사고 및 사망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사고 유형별로는 추락(42%), 고립(35%), 익수(18%), 표류(
사회
강민수 기자
2016.07.1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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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강민수 기자] 교육부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2015년 9월부터 조사 참여시까지의 학교폭력 관련 경험에 대한 온라인 조사를 한 결과, 피해 응답률은 0.9%(3만 9천명)로 전년 동차 대비 0.1%p(5천명) 감소했다.이번 조사는 올해 3월 21일부터 4월 29일까지 전국 456만명 중 432만명(94.8%)를 대상으로 한 조사이다.학교급별 피해응답률은 초등학교가 21%, 중학교는 0.5%, 고등학교는 0.3%로 전년 동차 대비 중학교의 감소폭(0.2%p)이 컸으며, 고등학교는 소폭 감소(0.1%
사회
강민수 기자
2016.07.18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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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강민수 기자] 20년 전 범죄 전력 때문에 귀화가 불허된 처분은 지자치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서울행정법원 행정 12부는 대만 국적의 왕모씨가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국적신청 불허가 처분을 취소하라’는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재판부는 20년 전에 저지른 범죄로 귀화를 불허하는 것은 피고의 재량권 일탈과 남용이라고 밝혔다.왕씨는 대만 국적의 아버지와 한국 국적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2002년부터 영주 자격을 취득하면서 살고 있다.왕씨는 국적을 얻기 위해 2014년 3월 법무부에 일반 귀화 허가를 신청했지만
사회
강민수 기자
2016.07.1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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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강민수 기자] 넥슨 주식 대박 의혹을 받고 있는 진경준 검사장(49)이 끝내 구속됐다. 현직 검사장이 구속된 것은 헌정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진 검사장은 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됐다. 적용된 혐의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제3자 뇌물수수 등의 혐의가 적용됐다.검찰에 따르면 진 검사장은 지난 2006년 11월 넥슨재팬 주식 8537주를 넥슨 측에서 무상으로 취득한 혐의를 받고 있다.진 검사장은 지난 2005년 넥슨 창업주인 김정주 회장에게서 받은 4억2500만원으로 넥슨의 비상장주식을 사들였고 이듬해 이 주식을 10억원에
사회
강민수 기자
2016.07.1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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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강민수 기자] 16일은 하루종일 장맛비가 내리면서 그동안 기승을 부리던 무더위가 주춤할 계획이다.중부와 서해안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내리고 있고, 강원 영동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벼력과 돌풍을 동반한 시간당 20mm 안팎의 세찬 비가 쏟아지고 있다.이렇게 비가 내리면서 더위는 주춤해진다. 서울 25도, 청주 대전 26도, 울산과 부산 25도로 예상된다.이런 가운데 주말나들이고 전국의 고속도로는 몸살을 알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현재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은 기흥동탄나들목→안성나들목
사회
강민수 기자
2016.07.16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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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어기선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아이의 안전을 위해 학부모와 함께 직접 발 벗고 나섰다.구는 영등포혁신교육지구 지역특화사업인 꿈보자기(꿈을 키우는 교육, 보살핌이 있는 교육, 자연과 함께하는 교육, 기다림이 있는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학부모로 구성된 ‘맘마미아 안전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자녀 안전에 관심있는 학부모들이 일정 교육과정을 거쳐 학교로 찾아가 학생들에게 안전교육을 하는 학부모 참여형 프로그램이다.특히 지금까지의 강의식 수업방식에서 벗어나 연극방식을 활용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사회
어기선 기자
2016.07.1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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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강민수 기자] 여름 휴가철이 다가온다. 긴 장마가 끝나고 나면 곧 휴가철이 된다. 그리고 또한 따라오는 것이 바로 휴가철 범죄다. 하지만 휴가철 범죄도 주의만 하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는 올해 국민들의 여름철 휴가여행 계획을 파악하기 위해 국민 1379명을 대상으로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김정만)과 함께 전화조사를 실시한 결과, 절반 가까이가 휴가계획을 세우고 있다.또한 7월 마지막 주(7월 25일~7월 31일)와 8월 첫째 주(8월 1일~8월 7일)에 하계휴가 계획인구 중 66.4%가량이
사회
강민수 기자
2016.07.15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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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강민수 기자] 학교 전담 경찰관들이 여고생과 성관계로 물의를 빚고, 인권부장 교사가 제자를 성추행 하는 등 공직자의 성범죄가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최근 5년새 경찰관 성폭력은 약 5배, 초중고 학생교육을 담당하는 교육공무원의 성범죄는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국민의당 신용현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공무원 성범죄 입건현황’에 따르면, 전체 공무원 성범죄가 2011년 158건에서 2015년 310건으로 2배 증가했다.특히 경찰공무원의 경우 2011년 7건에 불과했던 것이 2015년 33건으로 약
사회
강민수 기자
2016.07.15 0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