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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칼럼] 지난 22일은 설날이었다. 세수(歲首)·원단(元旦)·원일(元日)·신원(新元)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이날엔 어김없이 국민대이동이 있고 집마다 온 가족이 모여 그간의 정리를 나누었다. 그간 정부가 아무리 양력인 신정을 권장해도 국민의 마음속 설날은 신정보단 구정이었다.한국이 근대국가가 되고 태양력이 보편화하면서 우리에겐 음력설인 구정과 양력설인 신정이라는 두 개의 설이 생겼다. 1896년 1월 1일에 태양력이 수용되었지만, 우리의 전통명절인 음력 설날은 계속되었다. 일제강점기에 일본은 우리 ‘전통문화 말살 정책
워치칼럼
뉴스워치
2023.01.2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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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칼럼] 윤석열 대통령이 신년 인사회에서 중대선거구제 개혁을 이야기했다. 선거구제 개편 논의는 정치권에서 늘 있어왔지만, 기득권 국회의원들의 이해관계 속에서 늘 흐지부지 됐다. 그나마 야심차게 도입됐던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위성정당이라는 꼼수만 만들어내고, 양당이 역대 가장 부끄러운 선거를 치렀다는 오명만 남겼다. 그렇게 선거제도 개편이란 어렵고 험난한 길이다. 그래서 나는 신년인사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중대선거구제 화두를 던졌을 때 환호했다. ‘역시 윤석열이라 가능하구나’ 정치권에 빚이 없는 사람. 정치인들 눈치 안 보는
손수조의 이야기 정치 세상
뉴스워치
2023.01.2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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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칼럼] ‘믿고 보는 국민배우’, ‘국민 가수’, ‘국민 MC’, ‘국민 요정’, ‘국민 여동생’ 등 인지도도 높고 대중적으로 사랑을 받는 사람에게 ‘국민○○’라는 표현을 많이 붙이고 있습니다. ‘국민 언니’, ‘국민 사위’, ‘국민 쌍둥이’ 등 수 없는 ‘국민○○’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국민○○’는 북한에서 최고의 예술인에게 수여되는 ‘인민배우’라는 칭호처럼 오랜 세월 예술 분야에 몸담고 있으면서 그 분야의 한 획을 그은 이미자, 조용필, 안성기 등과 같은 사람에게 부여하는 명예로운 호칭으로 더욱 대중적인 표현으로 자
최유경의 알쏭달쏭 일본어
뉴스워치
2023.01.1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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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칼럼 ] 다음 주 일요일이 구정이다. 올해는 이렇게 구정이 일찍 다가오니 저절로 마음도 바빠짐을 느낀다. 예전엔 구정이면 일가친척이 다 모여 제사도 지내고 온종일 웃고 떠들다 대개 마지막엔 화투를 쳤다. 이때 우리는 화투를 친다고 표현한다. 화투를 한다는 말은 매우 잘못된 표현이다.어찌 되었든 화투는 왜색이 짙다고 하여 비난도 받았고 종종 노름으로 변질하여 또 언론에 등장하기도 하였지만 손쉽게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엔 가장 적당한 놀이도구 중 하나인 것만은 틀림이 없다.화투는 12종류 48장으로 되어 있는
워치칼럼
뉴스워치
2023.01.1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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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칼럼] ‘정치권에 입문하기’에 대한 명확한 정답을 누구라도 할 수 있으면 해보자. 국회의원은 어떻게 하면 되는 것인가? 전국 동시 국회의원 선발 시험이 있는가? 명문상으로는 당의 공천을 받아 선거 출마를 해 국민의 표를 받아 선출되는 것인데. 그렇다면 공천받는 방정식은 무엇인가? 국민의힘, 민주당, 정의당 할 것 없이 국민 모두에게 투명하게 공개되는 공천 시스템이란 없다. 매번 그때마다 주인도 바뀌고 룰도 바뀌는 것이 정당이라는 플랫폼의 생리다. 결국 예측 불가능한 불투명한 방법으로 각 정당의 공천이 좌지우지된다. 물론
손수조의 이야기 정치 세상
뉴스워치
2023.01.1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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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칼럼] 2020년 1월 20일 국내 첫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3년이란 세월을 지내는 동안, 일상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에는 참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비대면에 너무 길들어져 어딘가 참석하거나 누군가 만나 담소를 나누는 일이 어색해져 버렸고, 게다가 길거리에서 혹은 학교에서 크게 웃거나 떠드는 아이들도 우린 너무 오랫동안 보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팍팍해진 우리의 삶을 보여주는 듯 백화점의 크리스마스 장식 또한 단출했고, 크리스마스 선물 가방 또한 가벼워졌습니다. 잠시 주춤하던 코로나바이러스가 '위드코로나'
최유경의 알쏭달쏭 일본어
뉴스워치
2023.01.1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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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정호 기자] 영화 ‘블레이드 러너2049’ 속 여주인공 조이는 인공지능으로 만들어진 가상인간이다. 홀로그램을 통해서만 대화하고 볼 수 있지만 주인공 K를 걱정하고 배려하는 모습은 영락없는 인간이다. 영화를 보고 나면 헌신적인 조이의 모습에 오직 프로그램일 뿐인지 독립적인 인격인지 의문이 남을 정도다.요즘 뮤직비디오, 광고, 게임 등 분야마다 등장하는 가상인간들의 모습 또한 사람과 구분이 어려울 정도다. 이를테면 ▲라이브 커머스 진행자로 나선 롯데홈쇼핑의 ‘루시’ ▲디지털싱글을 발매한 크래프톤의 ‘애나’ ▲뮤직비디오 조회
기자시각
정호 기자
2023.01.1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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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칼럼]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2일 신년 언론 인터뷰에서 언급한 중대선거구제 제안을 두고 여러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우리나라 헌법 제41조는 국회의원의 수는 법률로 정하되 200인 이상으로 하고, 국회의원의 선거구와 비례대표제 기타 선거에 관한 사항은 법률로 정한다고 하고 있다. 공직선거법은 헌법의 위임을 근거로 제21조와 제25조에 국회의원 선거구에 관해 규정하고 있고, 선거구 하나하나의 목록은 공직선거법 별표(別表)에 규정하고 있다. 보통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이 별표를 개정함으로써 선거구를 신설하거나 개정,
워치칼럼
뉴스워치
2023.01.0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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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칼럼] 21대 국회 들어 처음으로 국회의원 체포동의안이 부결되었다. 그 동안 정정순(민주당) 이상직(무소속) 정찬민(국민의힘) 의원의 체포동의안은 모두 가결됐다. 그러나 지금의 민주당은 국민 시선도 아랑곳하지 않고, 사법 심판도 비웃음으로 조롱하며 다수 의석의 횡포만을 부리고 있다. 결국 이재명 대표 개인이 성남시장, 경기지사 시절 저질렀던 사법 리스크가 민주당 전체를 비정상으로 몰아 가고 있다. 넥스트리서치가 전국 성인 1005명을 조사한 결과 58.4%가 노웅래 체포동의안 부결이 잘못된 결정이었다고 답했다. 심지어
손수조의 이야기 정치 세상
뉴스워치
2023.01.0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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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역대 최고급이라 할 만큼 힘들었던 2022년이 지고 새해가 밝았습니다. 누구나 할 것 없이 우린 서로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를 주고받습니다. 가끔 ‘복(福)’이라는 매우 추상적인 개념으로 속절없이 건네는 인사말로는 좀 부족한 듯하여 “건강하세요”, “부자 되세요”,“시험에 꼭 붙으세요”. “사업 번창하세요” 등 상대방이 받길 원하는 복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명시하는 경우도 많습니다.고단한 삶 속에서 생각지도 못했던 행운이 ‘툭’하고 굴러떨어져 들어온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상상을 하기도 합니다. 늘 타고
최유경의 알쏭달쏭 일본어
뉴스워치
2023.01.0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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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칼럼] 새해가 밝았다. 3년 만에 보신각의 타종 소리가 울려 퍼지고 이를 보는 사람들의 감회는 남다르게 보인다. 계묘년인 올해는 육십 간지의 40번째로 계(癸)는 흑색, 묘(卯)는 토끼를 의미하는 '검은 토끼의 해'이다. 검은색은 인간의 지혜를 관장한다고 하는데 토끼는 영민함의 상징이므로 올해는 지혜롭고 영민한 한 해가 될 것이라 기대가 많다.그러나 새해 벽두부터 들리는 소리는 심상치 않다. 북한의 실권자 김정은은 자신이 행해온 핵 위협은 생각하지 않은 채 남측을 '명백한 적'으로 규정하고 핵 위협을 강조하여, 종전이니
워치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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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2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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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칼럼] 춥고 긴 터널을 지나는 기분이다.2022년 어느 시장보다 침체한 장외주식 시장은 무엇보다도 상장주식의 부진과 투자심리 위축 및 금리 인상 그리고 미 중의 경제적 갈등과 러시아 우크라이나의 전쟁까지 겹쳐지면서 장외주식 시장은 최악의 한 해를 보냈다.이미 국내 장외주식을 대표하는 K-OTC는 시가총액이 전년 대비 42.4%가 감소하였고 코스피와 코스닥 시총은 각각 436조 원, 131조 원이 감소한 수치들만 보아도 알 수가 있다.이런 증시의 불안감에서 금융시장 중 체력이 제일 약한 장외주식 시장은 말 그대로 직격탄을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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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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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칼럼] 민주노총이 ‘노란봉투법’ 연내처리를 주장하며 민주당 당사를 기습 점거했다. ‘노란봉투법’ 반대는 국민의 힘이 하는데, 왜 국민의 힘이 아닌 민주당을 점거한 것일까? 다수 의석을 차지한 민주당이 밀어붙이면 통과시킬 수 있는데, 그렇게 하지 않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일 것이다. 특히 민주당의 이재명 대표는 노란봉투법은 ‘합법파업보장법’ 이라며 통과의지를 강하게 내비쳤던 터라 이재명 대표가 약속을 지키기 않고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사실 기존에 정의당과 함께 손잡고 ‘노란봉투법’을 반드시 통과시켜야 할 7대 법안으로까
손수조의 이야기 정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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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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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칼럼] 2022년도 이번 주로 끝이 납니다. 동지도 지나고 크리스마스도 끝나고 나니 신년해돋이를 보러 가지 않는 한 보신각 종소리를 들으며 신년 카운트하는 것 외에는 별다른 이벤트가 없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한 해가 바뀌는 것이니 구정보다는 신정이 더 설날 같고, 구정은 덤으로 받은 선물 같은 느낌이 듭니다.저는 일본인들이 왜 그렇게 정치에 관심이 없을까 생각했는데, 일본에 살다 보니 국민이 정치에 관심을 두지 않아도 될 만큼 사소한 이벤트가 이곳저곳 참으로 많이 있습니다. 지난번 ‘복권 연하장’도 그렇지만 달마
최유경의 알쏭달쏭 일본어
뉴스워치
2022.12.28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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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칼럼] 겨울이 깊어가며 강추위가 지속되고 있다. 세상이 을씨년스런 가운데 학원에 겨울방학 특강이 시작된다는 광고지가 나돌고, 기말고사 출제에 문제가 있어 재시험을 치른다는 기사가 나오는 것을 보니 어느새 중고생들의 기말고사가 끝난 모양이다. 기말고사가 끝나는 12월 중순부터 겨울방학 사이의 기간은 참 여러모로 아쉬운 기간이다. 기말고사가 끝났기 때문에 학교는 교과 진도를 다 마친 상태이고 때문에 영화를 보거나 축제를 하거나 심지어 크리스마스 치장을 한다면서 시간을 소비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낸다.학생들은 더는 학교에 남아
워치칼럼
뉴스워치
2022.12.26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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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칼럼] 이 세상이 내가 좋아하는 말만 듣고, 내가 좋아하는 것만 보고 살 수 있을까. 절대 그럴 수 없다. 나와 생각이 다르고, 나와 행동이 다른 사람들로 서로 얽히고 설켜 살아가는 것이 이 사회다. 하지만 딱 하나 나와 생각이 아주 비슷하고 내가 좋아하는 말만, 내가 듣고 싶은 것만 보여주는 것이 있으니 ‘핸드폰’ 이겠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그 핸드폰 속의 SNS. 유튜브 쇼츠, 인스타 릴스, 틱톡 등 내가 ‘좋아요’ 를 누른 알고리즘을 따라 내가 평소 선호하는 것만 골라 보여주는 SNS는 어쩜 그리 내 마음을 잘
손수조의 이야기 정치 세상
뉴스워치
2022.12.23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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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칼럼] 드디어 일본에서는 넨가죠(年賀状, 연하장)을 써야 하는 분주한 시기가 찾아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우편으로 크리스마스 카드나 연하장을 보내는 모습이 사라진 지 오래되었지만, 일본에서는 여전히 연하장을 우편으로 주고받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처럼 SNS로 신년인사를 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건 아주 친한 친구 사이에서나 가능한 일이고 대부분은 연하장엽서, ‘넨가하가키(年賀はがき)’를 보내 신년인사를 합니다. 지금처럼 엽서 모양의 연하장이 탄생한 것은 1873년인데, 그로부터 20년 후인 1890년경부터 ‘넨가하가키
최유경의 알쏭달쏭 일본어
뉴스워치
2022.12.2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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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칼럼] 얼마 전 모 언론사에서 이태원 희생자 49재에 대통령이 어디선가에서 웃었다고 이를 비난하는 내용의 기사가 실렸다. 이에 많은 독자가 댓글을 달았는데 이젠 신기하지도 않지만, A 포털사이트에는 49재라고 대통령에게 온종일 침울하게 있으라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는 댓글이 주를 이루었고 B 포털사이트에는 대통령을 향한 원색적인 욕설이 가득하였다. 필자가 댓글을 읽어 보니 이중 어느 댓글자는 이미 이러한 부류의 댓글을 19,000여 개나 단 대단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었다.우리 사회가 여당 지지자와 야당 지지자가 있고,
워치칼럼
뉴스워치
2022.12.1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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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칼럼] 국민의힘 전당대회의 서막이 올랐다. 어떤 당 대표가 탄생할까. 우리의 시대는 어떤 우파 지도자를 원할까. 지도자는 시대가 낸다고 믿는다. 시대마다 원하는 지도자의 상이 다르기 때문이다. 태평성대의 지도자와 전쟁 중의 지도자 유형이 다르듯. 과연 지금의 대한민국에는 어떤 우파 지도자가 필요할까. 당대표는 대통령과는 또 조금 다르다. 대통령은 초당적인 존재로, 정당을 뛰어넘어 온 국민을 아우르는 리더십이 필요하다면 당대표는 당을 책임지는 자리다. 국민을 떼어놓고 생각 할 수는 없겠지만, 당대표에게 1순위는 당의 재건
손수조의 이야기 정치 세상
뉴스워치
2022.12.16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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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칼럼] 일본에서는 연말이 되면 한해를 마감하는 다양한 행사를 벌입니다. 매해 12월 1일에. 1년간 화제가 된 사건이나 발언, 가장 많이 언급된 유행어 중에서 그 해를 대표하는 말을 선정하는 「2022 유캔(U-can) 신어・유행어 대상(ユーキャン新語・流行語大賞)」 수상식도 그중 하나입니다. 올해는 30개의 단어가 노미네이트되었고, 그중 상위 10개가 선정되었습니다. 상위 10위에서 대상을 차지한 것은 「무라가미사마(村神様)」라는 단어입니다.「무라가미사마(村神様)」는 일본프로야구 도쿄 야쿠르트(ヤクルト) 스왈로스의 내야
최유경의 알쏭달쏭 일본어
뉴스워치
2022.12.14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