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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지난 27일 남북정상회담에서 합의한 ‘판문점 선언’의 국회 비준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판문점 선언은 ‘완전한 비핵화’ ‘종전선언’ ‘남북교류’ 등이 핵심 내용으로 포함돼있다. 이번 판문점 선언에 대한 국내외적인 반응은 ‘흡족’할 정도 수준이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중국과 러시아 등에서도 진전된 발전이라면서 후한 점수를 줬다.다만 판문점 선언이 국내에서 효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국회 비준 절차를 밟는 것이 필요하다. 항구적 합의 이행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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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8.04.3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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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27일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 위한 판문점 선언’을 통해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하고, 공동번영을 누리기 위해 노력하자고 확인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판문점 우리측 평화의 집에 마련된 선언문 서명 장소에서 판문점 선언의 서명을 끝낸 직후 모두 발언을 통해 “한반도에 더 이상 전쟁은 없을 것이며 새로운 평화의 시대가 열리고 있음을 함께 선언했다”고 선언했다.문 대통령은 “오늘 김정은 위원장과 나는 완전한 비핵화를 통해 핵 없는 한반도를 실현하는 것이 우리의 공동 목표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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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8.04.2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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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27일 남북이 더 이상 적대행위를 중지한다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는 판문점선언을 했다.두 정상은 이날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 위한 판문점 선언’을 통해 적대행위를 중지하는 것은 물론, 서해북방한계선 일대를 평화수역으로 만드는 것에 합의했다.지상과 해상, 공중을 비롯한 모든 공간에서 군사적 긴장과 충돌의 근원이 되는 적대행위를 전면 중지하기로 했다.이에 다음달 1일부터 군사분계선 일대 확성기 방송과 전단살포를 비롯한 모든 적대행위를 중지하고 그 수단을 철폐한다.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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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8.04.27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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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27일 역사적인 만남을 판문점 군사분계선에서 가졌다.이날 오전 9시 29분 김 위원장은 군사분계선을 넘어 문 대통령과 악수를 했다. 문 대통령은 군사분계선 우리 측 땅에서 김 위원장을 기다렸고,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군사분계선을 사이에 두고 악수를 나눴다. 그리고 김 위원장이 남측으로 건너와서 북측 지역 취재진을 향해 잠시 포즈를 취했다. 문 대통령의 깜짝 월북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잠시 취한 후 문 대통령이 남측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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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8.04.2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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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27일 남북정상회담에서 배석자가 누구냐가 가장 관심의 대상이 되는 가운데 우리측이나 북측이나 외교·안보라인이 총출동했다.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인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 26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 마련된 메인프레스센터(MPC)에서 브리핑을 열고, 남북한 배석자들을 공개했다.북측 공식 수행단에는 김여정·김영남을 비롯해 김영철·최휘·리수용 당 중앙위 부위원장, 리명수 총참모장, 박영식 인민무력상, 리용호 외무상,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 등 9명이 이름을 올렸다.우리 측에선 임 실장을 비롯해 정의용 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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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8.04.2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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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자유한국당이 필명 ‘드루킹’ 여론조작에 대한 특검을 요구하면서 천막농성에 들어갔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은 특검을 받을 수가 없다면서 특검 도입 여부는 공전 상태에 빠졌다.자유한국당은 필사적인 분위기다.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등과 함께 특검 도입에 합의를 하는 등 특검 도입을 위한 몸부림을 치고 있다.하지만 4월 임시국회가 개점휴업 상태에 놓이게 되면서 여론은 악화되는 분위기다. 만약 빈손 국회로 4월 임시국회가 끝난다면 이에 대한 여론은 더욱 악화될 것으로 예상된다.지난 17일 국회 본청 앞에서 천막을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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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8.04.2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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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이제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이 하루 밖에 남지 않았다. 오는 27일 남북 정상은 판문점 우리측 ‘평화의 집’에서 정상회담을 가진다.김정은 북한 노동당위원장이 이날 오전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도보로 넘어오게 되면 문재인 대통령이 마중을 하는 형식을 취했다. 세부 일정이 비공개됐지만 두 정상이 군사분계선을 사이에 두고 서로 악수를 하는 것으로 남북정상회담이 시작되는 것을 알릴 것으로 보인다.이날 가장 상징적인 장면은 아무래도 김 위원장이 군사분계선을 넘는 것이다. 군사분계선을 넘어 문 대통령과 악수를 할 것인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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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8.04.2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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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남북정상회담을 사흘 앞둔 24일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는 판문점 우리 측 평화의 집에서 리허설을 한다.이날 리허설에는 천해성 통일부 차관, 소통분과장인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운영지원분과장인 김상균 국가정보원 2차장 등이 참석해 그대로 재현한다.리허설은 남북 정상의 동선, 회담 진행 순서, 회담장 내 가구 배치 등을 모두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또한 자유의집 3층과 메인프레스센터가 설치되는 일산 킨텍스에 상황실을 열어 본격적인 상황 관리에 들어간다. 리허설에서 지적된 문제점 등을 보완해 이틀 뒤인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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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8.04.2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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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청와대 ‘국민청원’ 제도가 활성화된 반면 국회 입법청원 제도가 있지만 실질적으로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더불어민주당 원혜영 의원에 따르면, 20대 국회 16개 상임위원회에 설치된 청원심사소위원회 가운데 단 한차례도 회의를 열지 않은 곳이 절반에 달했으며, 20대 국회 1호 청원(‘훈민정음 해례본 국보 1호 지정’)의 경우 접수된 지 2년여가 지났지만 심사조차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입법청원은 총 109건 접수됐으며, 청원소위 개최는 10건, 채택은 3건, 본회의 불부의는 14건,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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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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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오는 7월부터 근로시간이 단축되는 것을 골자로하는 근로기준법이 시행되면 현재 인력의 41% 수준의 추가인력 충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채용가능한 인원은 추가 필요인력의 15%밖에 안되면서 버스대란이 우려된다.7월부터 주당 법정 근로시간이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단축된다. 따라서 경기도 버스 업체들은 주 1일 2교대제를 시행해야 하며 6월 말까지 8천명에서 1만 2천명의 운전기사가 충원돼야 한다.경기도가 지난 18~19일 (주)월드리서치에 의뢰, 도내 버스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전수조사(대상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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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8.04.2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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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정의당을 제외한 야3당이 필명 ‘드루킹’ 인터넷 여론조작 사건과 관련해서 특별검사 도입과 국정조사에 대해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23일 합의를 했다.이날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등 야3당 당 대표와 원내대표가 국회에서 만나 드루킹 사건에 대한 공동 대응을 하기로 합의했다.야3당은 드루킹 사건을 민주주의 근간 흔드는 중대한 일고 규정하고, 경찰과 검찰이 진실을 규명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다.드루킹 사건에 대해 그동안 각자 다른 목소리를 냈지만 이번 회동을 계기로 공동전선을 형성했다는 점에서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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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8.04.2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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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북한이 핵실험 폐기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이에 국제사회는 물론 정치권에서도 일제히 환영의 뜻을 보였다.지난 21일 북한 도동당 전원회의가 ‘핵-경제 병전노선’ 종료를 공식 선언했고, 핵실험도, 장거리 미사일 발사도 하지 않겠다고 조선중앙TV에서 밝혔다.그러면서 사회주의 경제건설 총력에 집중하는 것이 새로운 전략적 노선이며 앞으로는 경제건설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에 전세계적으로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매우 좋은 뉴스”라면서 환영의 뜻을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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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8.04.2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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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이번 6·13 지방선거의 최대 변수는 경남지사 선거이다. 통상적으로 지방선거 분석 및 전망 기사를 쓰게 되면 서울 다음에 경기 혹은 인천 등 수도권으로 가기 마련인데 이번 지방선거의 최대 변수가 경남지사 선거이기 때문에 그 주목도가 상당히 높다.경남지사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대선 후보로 나서면서 ‘공석’이 됐다. 이에 자유한국당은 경남지사 선거를 홍 대표 재신임 선거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만큼 공을 들이겠다는 것이다.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이번에야 말로 경남지사를 배출하겠다는 각오다. 김두관 현 더불어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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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8.04.2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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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청와대가 지난 19일 개헌을 위한 국민투표법 개정을 거듭 촉구했지만 정치권은 그야말로 개점휴업 상태다. 때문에 국민투표법 처리가 사실상 힘들게 됐다.국민투표법 개정시한이 오는 23일로 나흘 앞둔 청와대에서는 김의겸 대변인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이때까지 개정되지 않으면 6월 지방선거와 개헌의 동시투표는 불가능해진다”고 호소했다.김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은 그동안 여야가 개헌안에 합의해줄 것을 끊임없이 요청해왔다”면서 “또 국회에 서한까지 보내며 여러 차례 국민투표법 개정을 부탁했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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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8.04.2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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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20일 남북은 이명박-박근혜 정부를 거치면서 끊어졌던 핫라인을 재개통한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지난 19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내일(20일) 남북정상간 핫라인이 연결되며, 실무자끼리의 시험통화가 우선 이뤄진다”고 언급, 핫리인이 이날 재개통된다는 사실을 알렸다.그러면서 핫리인의 끝에 대해서 우리 쪽은 ‘청와대’ 그리고 북측은 ‘국무위원회’라고 규정했다.핫라인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첫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남북간에 군사적 긴장감을 완화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해서 개설했다.실제로 핫라인은 사고나 오해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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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8.04.2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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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진선미, 박주민, 소병훈, 이재정, 표창원 의원이 19일 교복을 입었다. 이들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와 공동으로 선거연령 하향 공직선거법 4월 통과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날 기자회견은 2005년 선거연령이 현행 19세로 확정된 이후 선거연령을 18세로 조정하기 위한 20건의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발의되었음에도 특정 정당의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합의에 이르지 못한 채 법안 발의만 이어지고 있는 현재의 상황을 규탄했다.아울러 18세 청소년의 6월 지방선거 투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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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8.04.1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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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국회의원이 피감기관의 지원을 받아 해외출장을 가는 것은 청탁금지법 위반이라고 판단하면서 국회의원 해외출장에 대한 전수조사가 탄력을 받을지 귀추가 주목된다.박은정 권익위원장은 19일 서울 광화문 소재 한 식당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김기식 전 금융감독원장의 피감기관 지원 해외출장에 대해 청탁금지법 위반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다만 청탁금지법 제정 전이기 때문에 법 적용을 할 수 없다고 말했다.김 전 원장은 19대 국회의원 시절 피감기관의 지원을 받아 해외출장을 다녀왔고, 불법 정치자금을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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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8.04.1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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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7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에 있는 자신의 개인 별장인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진행항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 모두 발언에서 남북한이 종전 문제를 논의하고 있으며 자신은 축복한다고 발언을 했다.이로 인해 남북정상회담 혹은 북미정상회담에서 ‘한반도 종전선언’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아무래도 종전선언은 군사대결의 당사자들이 모여서 선언을 해야 하기 때문에 남북정상회담 보다는 북미정상회담에서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북미정상회담에서는 더 나아가 ‘북미수교’까지 이뤄질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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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8.04.1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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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문재인 정부는 5년 동안 부패를 뿌리 뽑아서, 2020년 우리나라 부패인식지수를 세계 20위권으로 도약시키겠다는 원대한 꿈을 품었다.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는 18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2차 반부패정책협의회’에서 ‘5개년 반부패 종합계획’을 발표했다.지난해 9월 반부패정책협의회 출범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된 이날 회의에는 반부패 관계기관뿐 아니라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위원도 참석해 보고내용을 공유했다.올해 2월 국제투명성기구(TI)에서 발표한 지난해 우리나라 부패인식지수(CPI : Cor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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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8.04.1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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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김기식 전 금융감독원장의 낙마와 더불어민주당 당원의 인터넷 여론조작 사건(일명 드루킹 사건)에 대해 장외투쟁을 벌이면서 4월 임시국회는 개점휴업 상태다.자유한국당은 지난 17일 국회 본청 계단 앞에 투쟁본부 천막을 설치하고 소속 의원들의 릴레이 농성을 벌였다. 자유한국당은 이 자리에서 비상 의원총회를 열면서 대여투쟁의 목소리를 냈다.홍준표 대표는 특검을 도입하지 않으면 국회를 보이콧할 수밖에 없다고 언급, 사실상 4월 임시국회 종료를 선언했다.바른미래당 역시 같은 장소에서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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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8.04.18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