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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박선지 기자] 유엔 북한 인권사무소 개소식 참석을 위해 방한한 자이드 라아드 알 후세인 유엔 인권 최고대표가 방한 이틀째인 오늘(2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만난다.자이드 라아드 최고대표는 오늘 오전 서울 성산동에 있는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을 방문해 위안부 피해자들을 만나 한 시간 가량 면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그는 이후 연세대학교를 찾아 북한과 한국의 인권 문제 등을 내용으로 하는 특강을 하고 우리 시민사회단체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할 것으로 예정됐다.
사회
박선지 기자
2015.06.24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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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대규 기자] 북한의 인권 상황을 감시하기 위한 UN 북한 인권사무소가 오늘(22일) 서울 글로벌센터에서 개소식을 열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외교부는 UN의 인권분야 수장인 자이드 라아드 알 후세인 UN 인권 최고대표가 오늘 한국을 공식 방문해 북한 인권사무소 개소식을 주최한다고 밝혔다.북한 인권사무소는 북한의 인권 상황을 조사하고 책임 규명을 보장하기 위해 설치되는 현장기반 조직으로, 지난해 2월 UN 북한 인권 조사위원회가 북한 인권 피해자와 지속적으로 접촉하고 자료를 모으기 위한 조직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면서 본격 추
사회
김대규 기자
2015.06.23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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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강민수 기자] 부모 세대 10명 중 7명 정도는 자식세대들끼리 휴가를 가게 하는 것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측은 50세 이상 성인 1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0세 이상 성인 68%가 “한 번뿐인 자녀의 여름휴가는 본인의 가족끼리 단출하게 보내면 된다”고 응답했다.반면 “형제자매 가족까지 대가족 전체가 함께 해야 한다”는 응답은 19%로 소가족 단위의 휴가를 지지한다는 의견과 큰 격차를 보였다.또한 “친부모와 여름휴가를 함께 해야 한다”는 응답은 8%, “사돈과 함께 해야 한다”는 응답은 5%로 나타났다
사회
강민수 기자
2015.06.2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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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강민수 기자] 이탈리아 밀라노 엑스포에서 60명이 넘는 이탈리아의 피자 요리사들이 길이 1.5킬로미터가 넘는 세계에서 가장 긴 피자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엑스포 조직위 측은 이 피자가 기네스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긴 피자로 공식 인정받았다고 밝혔다.피자를 만드는 데에는 모두 1.7톤이 넘는 밀가루와 1.5톤의 토마토, 1.7톤의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사회
강민수 기자
2015.06.2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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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강민수 기자] 오늘 오전 4시17분 쯤 충남 보령시 오천항 앞바다에서 7.9톤급 낚싯배와 바지선이 충돌했다.이 사고로 낚싯배에 타고 있던 낚시객 45살 안 모 씨가 숨지고 9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해경은 사고 당시 어두운 해상에서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회
강민수 기자
2015.06.2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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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강민수 기자] 아베 정권이 추진중인 집단 자위권 법안에 반대하는 여성들의 집회가 일본 곳곳에서 일어났다.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어제 도쿄 국회의사당 주변에서는 1만5천명의 여성들이 모여 빨간 티셔츠와 스카프 등을 착용한 채 법안에 반대하며 ‘인간 사슬’ 시위를 벌였다.오사카시에서도 빨간색 풍선을 든 여성 200여명이 ‘노 워’라고 적힌 현수막을 편 채 행진했고 나고야에서도 약 150명의 여성이 참가한 가운데 같은 집회가 개최됐다.
사회
강민수 기자
2015.06.2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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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강민수 기자]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소장 강정숙)가 ‘2015 국제청소년기구포럼&베이징 자매도시 청소년캠프’ 에 참가할 서울지역 대표청소년들을 모집한다.서울시와 중국 베이징시는 청소년분야 교류협력 양해각서를 통해 청소년정책관련 분야에서 상호 교류를 증진하기로 하고, 교류활동의 하나로 국제청소년기구포럼과 자매우호도시 청소년교류에 2013년부터 서울지역 대표청소년을 파견하고 있다.올해 포럼 및 캠프는 10월 19일부터 25일(6박 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청소년과 법규라는 주제로 국제포럼이 실시된다. 또 예술 공연
사회
강민수 기자
2015.06.21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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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강민수 기자] 세계 난민의 날을 이틀 앞두고 유엔난민기구는 18일(현지시간) 지난해 전쟁, 분쟁, 박해 등으로 살던 나라를 떠난 난민이 5950만명에 달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가장 많은 난민이 발생한 국가는 2011년 이후 내전이 이어지고 있는 시리아였다. 지난해 하루 평균 4만2500명의 시리아인이 난민, 보호신청자, 국내실향민 신세가 되어 고향을 떠났다.이밖에 아프가니스탄(259만명), 소말리아(110만명) 등 사회가 불안정하고 가난에 시달리는 국가에서 주로 난민이 발생했다.
사회
강민수 기자
2015.06.20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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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경찰청의 자동차 체납과태료가 1조원이 넘는 가운데, 이들 체납 과태료 중 시효가 만료돼 징수하지 못한 과태료가 5년간 1,600억원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새정치민주연합 박남춘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14년 말 기준 체납과태료는 1조 756억원인데, ’10년 이후 시효만료로 결손처리된 금액이 ‘10년 13억원, ’11년 24억원, ‘12년 253억원, ’13년 829억원, ‘14년 510억원으로 5년간 1,631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자동차 과태료 시효결손이 이처럼 많이 발생
사회
김도형 기자
2015.06.1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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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전수용 기자] 메르스에 대한 공포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당수 직장인은 올 여름 휴가로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눈길을 끌고 있다.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과 파인드잡이 휴가 계획이 있는 전국 직장인 1,280명을 대상으로 ‘2015 여름 휴가계획’을 공동 조사한 결과 ‘국내여행’이 54.7%(제주도 14.3% 포함)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이어 ‘해외여행’(16.7%), ‘가족 및 친구와의 만남’(12.5%), ‘취미·문화활동’(5.5%), ‘방콕’(1.6%), ‘
사회
전수용 기자
2015.06.1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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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대규 기자] 세계간호사대회 참석차 우리나라를 찾은 마거릿 찬 WHO 사무총장이 국내 메르스 바이러스를 분석한 결과 국내 메르스 바이러스가 변이되지 않았다고 밝혔다.“변이됐다는 증거가 없다”던 기존 WHO 메르스 합동평가단의 발표보다 한층 더 확고한 표현으로 풀이된다.마거릿 찬 WHO 사무총장은 “한국의 바이러스 정보를 세계 최고의 전문가들과 공유해 분석한 결과 희소식이 나왔다"며 "이러스가 감염력이 강한 방향으로 변이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그는 “메르스는 밀실 환경에서 전염되는 만큼 많이 사람이 모이
사회
김대규 기자
2015.06.19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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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박선지 기자] 오는 27일부터 서울의 버스와 지하철 요금이 오른다. 또 오전 6시 반 이전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승객을 위한 조조할인제도가 도입된다.현재 지하철과 시내버스 요금은 성인 기준으로 1천50원이지만 오는 27일부터는 지하철은 200원, 버스는 150원 오른 요금을 내야 한다. 마을버스와 심야버스 등도 150원에서 많게는 450원까지 오른다.서울시는 물가대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 같은 인상안이 통과시켰는데, 지난 2012년 버스와 지하철 기본요금이 150원 오른 지 3년 4개월 만이다.김경호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
사회
박선지 기자
2015.06.19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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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강민수 기자] 의료보건업종 종사자들의 스트레스 점수와 스트레스 이유가 각 근무직종은 물론 근무연차와 직무만족도에 따라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의료보건 전문 취업포털 간호잡(대표 최인녕)이 의료보건업종 종사자 261명을 대상으로 ‘간호직 스트레스 현황’조사를 실시한 결과 간호직종 종사자의 평균 스트레스 점수는 55.1점(100점 만점 기준)으로 보통수준인 50점 대를 웃돌았으며, 구간에 따라서는 ‘50점 이상~70점 미만’에 32.6%로 가장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근무연차가 높을수록 스트레스 수치가 올라가 눈길
사회
강민수 기자
2015.06.1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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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뉴스워치
2015.06.18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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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강민수 기자] 학생 10명 중 7명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10명 중 1명은 학교에 가기 싫어 메르스에 걸리는 것까지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사단법인 보건교육포럼(이사장 우옥영)이 메르스 발병과 관련, 학생 건강 행태를 파악하기 위해 10일부터 12일에 걸쳐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 1,701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 ± 2.38, 자기기입식 설문조사)하고 베스트 사이트사에 분석을 의뢰한 결과, 73.1%는 메르스에 대해 심각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사회
강민수 기자
2015.06.1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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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강민수 기자] 흡연자들은 과연 어떤 경고그림을 가장 혐오스러워할까.국내 최대의 흡연자 커뮤니티 아이러브스모킹(대표운영자 이연익)이 회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보건복지부가 도안한 10가지 경고그림 중 가장 혐오스러운 그림’을 묻는 설문조사에서 흡연자들은 가장 혐오스러운 그림으로 ▲폐손상(25.8%)과 ▲후두암(24.5%), ▲영유아 간접흡연(20.5%) 이미지를 꼽았다.이어 ▲담배에 포함된 독성물질(10%), ▲신체손상(5.9%), ▲타인 피해(임산부)(4.8%), ▲폐쇄성 폐질환(2.3%) ▲치아변색(2.1%), ▲타인
사회
강민수 기자
2015.06.1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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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강민수 기자] 방송인 이윤석이 라이스버킷챌린지에 도전했다.이윤석의 라이스버킷챌린지 도전은 방송인 이경규가 라이스버킷챌린지 도전 후 이윤석을 지명했고 이윤석이 도전을 흔쾌히 받아들여 라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했다.이윤석은 도전 성공 후 쪽방촌 어르신들이 건강하시길 바라며, 다음 도전자로 방송인 서경석과 윤형빈을 지명했다.라이스버킷챌린지는 전국 쪽방촌 주민들을 돕기 위한 캠페인으로 지금까지 350 여명의 사회 유명 인사들이 참여하고 쌀 2만 kg이 모여 쪽방촌에 전달하고 있다.
사회
강민수 기자
2015.06.1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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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NGO 통일 좋아요’(대표 신대경)가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을 만나 대한민국 통일에 대한 지지서명을 받고 통일과 청년의 미래에 대한 인터뷰를 실시했다.김상민 의원은 아주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대학생 봉사단체인 ‘V 원정대’를 이끌며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왔다.지난 2012년 총선에서 ‘새누리당 감동 인물 찾기 프로그램’에 발굴돼 청년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김상민 의원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청년특별위원장으로 활동했고 현재 수원 장안 지역구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최근 김경란 아나운서와
사회
김도형 기자
2015.06.1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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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대한민국 청년 2명 중 1명은 대한민국 사회에 대해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새누리당 산하 여의도연구원(이사장 김무성) 청년정책연구센터는 전국 5대 권역의 20대 남녀 5,281명을 대상으로 2015년을 살아가는 청년들의 사회·경제 가치관을 조사한 결과, 54.9%가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고 응답했다.또한 세월호 참사 1년 동안 대한민국 사회가 개선되지 않았다는 응답은 72.3%로 나타났다.청년들은 실업(73.6%)과 빈곤(63.5%), 자살(33.9%)의 책임은 정부에게
사회
김도형 기자
2015.06.1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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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강민수 기자]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는 제1회 성매매 추방주간(9월 19일~25일)에 국민이 제안한 성매매방지 아이디어를 활용하기 위해 15일부터 7월 31일까지 ‘2015년 성매매방지 공모전’을 진행한다.공모전은 성매매 방지 해법을 다양한 방법으로 제안토록 해 ‘인간의 성(性)은 거래대상이 될 수 없다’는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 분야는 ▲슬로건·멋글씨(캘리그래피), ▲삽화(일러스트), ▲만화이다. 성매매 방지와 관련된 예방, 피해자 보호, 알선자 처벌 등을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회
강민수 기자
2015.06.15 1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