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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행정자치부가 메르스(MERS)의 예방 및 대응과 관련, 중앙-지방의 총력 대응을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하고 있다.행정자치부는 일선 시·군·구와 보건소 등 최일선 현장에서 중앙의 정책이 실제 집행되는 것을 확인하고 점검하는 것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먼저 메르스 방역·예방과 관련한 중앙-지방의 효율적인 협업 및 의사 소통을 위해 ‘범정부 메르스 대책 지원본부(본부장: 국민안전처장관)’ 내 배치 인력을 증원했다.그간 5급 1명이었던 행자부 인력을 4급·5급 각 1명으로 확대하고, 서울·대전·경기·충남·전북 소속
행정
김도형 기자
2015.06.0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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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50인 미만 소규모사업장 근로자를 주요 대상으로 직업병, 질병상담, 건강진단 결과에 맞춘 사후관리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가 확대된다.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소규모사업장 근로자들에게 건강·심리·근무환경에 대한 상담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근로자건강센터’를 (지난 해까지 15곳 개소) 서울 강서구, 원주, 경산, 전주, 제주 등 5곳에 추가로 문을 열고 직업건강 서비스를 제공한다.9일 서울강서센터가 문을 연데 이어, 경산(6.13), 원주(6.17), 전주(6.19), 제주(6.23, 잠정) 센터가 순
재계
김도형 기자
2015.06.09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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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경기도가 메르스 확산으로 인해 침체에 빠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841억 원을 긴급 투입한다.도는 도내 메르스 발생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안정자금 등을 신속하게 지원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우선 전통시장을 비롯해 음식점 등 직접적인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특별경영안정자금 500억 원을 지원한다.1년 거치 3년 균분상환 조건으로 업체 당 5천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경기도가 현행 1.7%보다 상향된 2%의 이자를 보전한다. 아울러 신속한 지원을 위해 현재 7일인 보증처리기
나눔
김도형 기자
2015.06.09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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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빠르면 다음 달부터 제2종 근린생활시설에 해당하는 면적 500㎡ 이하의 다중생활시설(고시원)을 건축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실별 개별취사가능여부 등을 정한 ‘다중생활시설 건축기준’에 따라야 한다.국토교통부(장관 : 유일호)는 재실자의 쾌적한 거주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다중생활시설의 지하층 입지를 제한하고, 세탁실, 휴게실, 취사시설 등의 공용시설 설치를 의무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다중생활시설 건축기준’ 제정안을 10일부터 29일까지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다.이번 재정하는 다중생활시설 건축기준이 시행되면 건축주는
사회
김도형 기자
2015.06.0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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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새누리당 강석훈 의원은 9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무너진 희망사다리를 다시 세웁시다! [기회균등 촉진에 관한 법률 제정을 위한 입법 공청회]를 개최한다.이번 공청회에서는「기회균등 촉진에 관한 법률」 제정안 발의를 준비하고 있는 강석훈 의원이 “기회균등 제고가 대안이다”라는 주제로 직접 발제를 하며, 한국재정공공학회장과 한국환경경제학회장을 역임한 중앙대학교 박완규 교수가 좌장을 맡아 공청회를 이끈다.이어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김호기 교수, 국회 입법조사처 이인섭 사회문화조사실장, 국무조정실 장상윤 사회
나눔
김도형 기자
2015.06.0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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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충남도는 5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도와 홍성·예산군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공무원 인권교육’을 실시했다.공무원들의 인권에 대한 올바른 이해, 인권 감수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한 이날 교육은 손심길 국가인권위원회 사무총장의 강의와 인권침해 사례 발표, 신미희 태안 성인권상담센터장의 성폭력 예방 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손 사무총장은 ‘행정과 인권’을 주제로 한 강의를 통해 “인권 보호와 증진은 공무원의 의무이자 과제”라며 “정책 수립과 집행 과정에서 공무원의 인권적 관점, 인권
나눔
김도형 기자
2015.06.0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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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광주광역시는 10월중 극락교 일원에서 ‘억새생태문화제’를 수행할 사업자를 공모한다.극락강 일원은 가을이면 영산강 억새길이 은빛 물결을 이루고, 극락교에서 서창교 사이 3.5㎞ 억새길 탐방로는 자전거동호인들이 자주 찾는 명소로 자리잡았다. 시는 이를 관광자원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 억새생태문화제를 개최키로 했다.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8일) 주된 사무소가 광주광역시에 소재하고, 최근 3년 이내 1000만원 이상 축제 관련 행사 운영실적이 있는 비영리 법인 또는 민간단체다.
사회
김도형 기자
2015.06.0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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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우상호 의원과 정성호 의원, 박홍근 의원은 5일 국회 의원회관 2층 제9간담회실에서 외국인 관광 활성을 위한 도시민박업 제도 개선 토론회를 공동 주최했다.이번 간담회는‘외국인 관광 도시민박업’의 제도 개선을 통해 신규 여행수요 창출 및 외국인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자는데 의의가 있다.최근 여행 환경의 변화와 한류의 영향 등으로 한국인의 삶과 문화를 체험하고자 하는 도심형 관광에 대한 수요가 증대되고 있다. 하지만 외국인 관광이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고 여행 환경 변화에 따른 숙
행정
김도형 기자
2015.06.0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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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새누리당 이상일 의원은 5일 장애인에 대한인식 개선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는 내용의 「장애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현행 장애인복지법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이해도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고 있으나 교육을 초‧중‧고 학교에만 국한하고 대학은 교육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다.개정안은 대학도 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고, 그 결과를 보건복지부장관에게 제출하도록 하는 내용이다.이상일 의원이 교육부에 요청해 받은 자료에 따르면, 장애를 가진 대학생의 수는
행정
김도형 기자
2015.06.0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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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의 빠른 확산으로 국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메르스 확진자를 진료한 의료기관·이동경로·접촉자 등을 모두 공개해야 한다는 내용의 개정법률안이 발의됐다.새누리당 유의동 의원이 5일 대표발의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에 따르면, ▲감염병 확진자를 진료한 의료기관·이동경로·접촉자 등을 공개하고 ▲감염병 발생지역의 학교에 대한 휴교령을 교육부장관과 협의해야 하며 ▲감염병 의심자로 격리조치된 자에 대해 긴급 생계지원을 실시하고 ▲신종 전염병
행정
김도형 기자
2015.06.0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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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국악인 동상공원 내 ‘친일파 동상’ 비문에 친일행적이 추가로 기재돼 역사적 교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새정치민주연합 박주선 의원이 5일 국립국악원에서 받은 ‘친일파 동상 후속조치 계획’ 자료에 따르면, 국악원은 “1994년과 1998년 김기수 동상과 함화진 동상 건립 당시에는 이들의 친일행적을 인지하지 못했다. 하지만 친일인명사전 편찬위원회와 민족문제연구소가 2009년 발간한 에 김기수와 함화진의 친일 사실이 적확하게 기록돼 있다”면서, “6월 중 국악인 동상 심의위원회를 거쳐 친일사실에
행정
김도형 기자
2015.06.0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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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초중등교사가 이제 행정업무로부터 해방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새정치민주연합 이원욱 의원이 ‘학교행정전담인력을 교사와 별도로 배치하도록 법제화’를 담은 을 대표발의 했다.현재 교사는 정규 수업 이외에 교육복지프로그램 운영, 방과후학교, 상설동아리 운영, 각종 공문 처리, 학교의 각종행사 지원 등 행정업무의 과다로 수업의 질이 저하되고, 학생의 인성교육 및 생활지도가 소홀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잇따랐다.이원욱 의원은 “교사의 본연의 업무는 ‘자신이 담당하고 있는 학생을 교육하는 것’
행정
김도형 기자
2015.06.0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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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은 영리목적으로 개인정보를 활용한 문자, 전화, 메일 등을 보낼 때에는 반드시 해당 개인정보의 수집출처를 사전에 고지하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은 『개인정보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4일 국회에 제출했다.최근 무분별한 개인정보 수집을 이용한 스팸성 문자, 전화, 메일 등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지만 이에 대한 해결방안이 제대로 마련되지 못하고 있다.이에 심재철 의원은 법개정을 통해 개인정보를 직접 수집, 또는 다른 업체로부터 받아 텔레마케팅, 문자, 메일 등을 통해 영리적으로 활용할 때에는
재계
김도형 기자
2015.06.0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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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새누리당 안홍준 의원이 대표 발의해 지난해 4월29일 본회의에서 통과된 「어린이제품 안전 특별법」(이하 “법”)이 4일부터 본격 시행된다.법 시행으로 모든 어린이제품(만13세 이하 어린이가 사용하는 모든 제품)은 안전관리 대상이 된다. 정부는 그동안 완구, 유모차 등 별도로 지정된 40개 품목에 대해서만 안전관리를 해왔지만, 앞으로는 어린이제품 전체가 법에 따른 안전기준을 충족한 경우에만 시중에 유통될 수 있다.이에 따라 인체에 미칠 위험이 큰 어린이제품은 정부가 지정한 인증기관에서 ‘안전인증’, ‘안전확인
재계
김도형 기자
2015.06.0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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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경제민주화포럼(대표의원 이종걸, 유승희)은 4일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경제적 약자보호를 위한 소송제도 개선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서는 제조물책임제도, 증권관련집단소송제도, 주주대표소송제도 등 세가지 주제를 논의했으며, 해당 주제의 최고 전문가들을 발제자로 모시고 현행 제도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합리적인 대안을 도출하기 위해 토론자를 경제계, 학계, 시민단체(소비자보호원)에서 1인씩으로 선정, 균형 있게 구성했다.제조물책임제도는 성균관대 김천수 교수의 사회로 진행
사회
김도형 기자
2015.06.0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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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새누리당 황영철 의원은 4일 국가가 조성하는 유아숲체험원의 등록체계를 마련하고 지자체가 조례를 통해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현행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하 산림교육법)에는 국가가 직접 조성하는 유아숲체험원에 대한 규정이 없는 상황으로 개정안은 국가가 조성하는 유아숲체험원의 경우 산림청장에게 등록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지방자치단체 또는 법인이 조성하는 유아숲체험원의
나눔
김도형 기자
2015.06.0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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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메르스 대응 긴급점검회의를 주재하고 메르스 확산을 막기위한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다.박 대통령은 “첫 번째 메르스 환자 확진 이후에 2주 동안 감염자가 늘어나고 있고 또 두 분이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며 “많은 국민들이 불안해하니 더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야 하겠다”고 당부했다.특히, “여러 문제들을 적극 대처하기 위해 전문 태스크포스를 만들어 진원지와 발생 경로 등을 철저히 분석해 국민에게 알려야 한다”며 “먼저 메르스 대응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확실하게 점검하고 그다음에 현재의 상
행정
김도형 기자
2015.06.04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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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제주도민들이 국내선 항공기를 이용할 경우 항공기를 대중교통수단으로 인정해 소득공제 혜택을 부여하는 법 개정이 추진된다.새정치민주연합 강창일 의원은 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조세특례제한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 조세특례제한법은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수단의 이용 대가를 신용카드 등을 사용해 지급한 경우 해당 금액의 30%를 소득공제 해주고 있다.하지만 제주의 경우 도민들이 육지로 이동하기 위해 주로 항공기를 이용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항공기가 대중교통수단에 해당되지 않아 소득공제 혜택을
나눔
김도형 기자
2015.06.0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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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가 “부산여자가 드세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에 대해 부산여성단체가 3일 책임 있는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했다.부산여성단체연합은 이날 부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정폭력의 원인을 지역성과 남녀의 성격적 차이로 인식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이 단체는 “이런 황 후보자의 발언은 폭력의 원인을 피해자에게 돌리는 것은 물론 부산과 지역민 전체에 대한 명백한 비하 행위”라고 비판했다.그러면서 “박근혜 정부가 가정폭력 등 4대악 척결에 앞장서는 것과는 동떨어진 인식이며 국정운영방향을
사회
김도형 기자
2015.06.0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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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국민 10명 중 8명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감염자가 발생한 지역과 병원을 공개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의 조사에 따르면 ‘국민들이 대비할 수 있도록 병원과 지역을 공개해야 한다’는 의견이 82.6%로 ‘과도한 불안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므로 공개해서는 안 된다’라는 의견 13.4%보다 6배 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잘 모름’은 4.0%였다.지역별로 살펴보면 모든 지역에서 ‘공개’ 의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충청·세종(공개 86.1%·비공개 10.4%)에서 가장 많았고
나눔
김도형 기자
2015.06.03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