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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6·13 지방선거가 일주일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중반 판세분석을 내놓았다.더불어민주당은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100석 이상 확보하고 영남 선거에서도 이기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자유한국당은 울산과 경남 지지층이 결집하고 있다면서 6+∝를 이야기했다.이렇듯 저마다 지방선거의 승리를 자신하는 말을 쏟아내고 있다. 오는 7일이면 여론조사 결과 공표 금지 기간에 접어들면서 여야의 셈법은 복잡하다.더불어민주당은 소위 ‘밴드웨건 효과’라고 할 수 있는 대세론을 설파하고 있고, 자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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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8.06.0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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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한반도 종전선언 프로세스가 가동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과 만난 후 종전선언을 언급하면서 북미정상회담에서 종전선언까지 이어질 것인지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종전선언은 한반도 평화를 정착시키는 첫 번째 단계로서의 역할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이미 남북은 지난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 판문점 선언을 통해 올해 안에 종전선언을 하겠다는 약속을 했다.종전선언이 갖는 의미는 법적인 문제보다는 정치적 문제이고 북한의 체제안정을 담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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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8.06.0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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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6·13 지방선거 공식 운동이 본격화된 가운데 자유한국당 소속 정치인들이 폭행에 자동차 경적소리까지 감내해야 하는 수난에 빠졌다.4일 오전 7시 40분경 자유한국당 정창수 강원지사 후보 측 수행단장이 유세현장에서 폭행 당한 사건이 발생했다.정 후보 선거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가해자는 유세 현장에서 먼발치로 지켜보다 정 후보의 연설이 시작되면서 유세 단상으로 돌진했고, 이를 제지하던 정 후보 수행단장의 얼굴을 주먹으로 수차례 가격하는 폭행을 시도했다.현재 가해자는 춘천경찰서에 입건돼 조사 중에 있고 피해자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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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8.06.0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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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무기한 연기됐던 남북고위급회담이 1일 재개됐다. 지난달 16일 북한이 갑작스럽게 우리 정부를 향해 맹비난을 하면서 일방적으로 취소했던 회담이 보름만에 다시 열리게 됐다.북한은 ‘맥스선더 훈련’을 핑계 삼아 남북고위급회담을 연기했다. 그러는 동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미정상회담 취소를 통보했고, 이에 북한이 유화 제스처를 취하면서 북미정상회담은 재개됐다. 그리고 지난달 26일 남북 두 정상이 갑작스럽게 남북정상회담을 열면서 남북고위급회담도 다시 열리게 됐다.이번 회담이 중요한 이유는 오는 12일 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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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8.06.0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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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31일 한반도 신경제지도를 뒷받침할 재정의 역할과 준비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이로 인해 남북경협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남북과 북미관계가 개선되고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되면 우리 경제에 큰 변화가 올 것”이라면서 현재 한반도 주변 상황을 설명했다.이날 문 대통령은 한반도 신경제지도 구상에 관한 재정적 뒷받침을 언급함으로써 본격적인 남북경협의 신호탄을 쏘아올리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하지만 아직도 넘어야 할 난제는 많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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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8.05.3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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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6·1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의 막이 31일 열렸다. 이로써 13일 간 여야 각 정당은 전투가 시작됐다. 과거에는 총칼로 상대를 제압했지만 이제는 투표로 상대 후보를 제압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유권자 한 사람이라도 더 끌어모아야 한다.각 정당은 저마다 선거 승리를 자신하면서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하지만 투표함 뚜껑을 열어봐야 알기 때문에 아무도 지방선거의 승패를 예단하지 못한다.이번 선거에서 광역단체장 17명과 교육감 17명, 기초단체장 226명, 광역의원 824명, 기초의원 2927명, 교육의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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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8.05.3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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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6월 12일 북미정상회담이 예고된 가운데 미국과 북한은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핵폐기(CVID)’와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체제보장(CVIG)’의 여부를 놓고 신경전이 팽팽하다.지난 28일부터 판문점에서는 ‘의제 협상’을, 싱가포르에서는 ‘경호 및 의전 협상’을 펼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대남담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의 만남이 변곡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김 부위원장은 뉴욕으로 1박 2일 일정으로 출장을 떠난다고 29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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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8.05.30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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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지난 29일 정세균 전 국회의장의 임기가 만료되면서 30일부터 국회의장은 공석이 됐다. 덩달아 국회부의장과 상임위원장단 모두 공석이다.국회법에 따르면 국회의장 임기가 만료되기 5일 전에 차기 국회의장단을 선출해야 한다. 하지만 지난 24일 차기 의장단을 선출하지 못하면서 이날부터 국회의장이 없는 국회가 됐다.더불어민주당은 문희상 의원을 후보로 선출한 상태이지만 국회의장단 선출이 언제 이뤄질지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그런 상태이다.여야의 복잡한 셈법에 의해 국회의장이 없는 공석 국회가 장기화될 것이라는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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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8.05.3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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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5월 임시국회가 지난 28일로 사실상 마감이 되면서 6·13 지방선거가 본격화되면서 오는 30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다.하지만 지방선거의 분위기가 좀처럼 뜨지 않고 있다는 것이 공통적인 시각이다. 출마한 후보들이 아무리 지방선거 분위기를 띄우려고 해도 유권자들의 관심 밖이 됐다. 이로 인해 지방선거가 자칫 투표율이 낮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각 정당은 저마다 지방선거 승리를 외치고 있지만 벙어리 냉가슴을 앓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북미정상회담이라는 압도적 이슈지방선거 분위기가 좀처럼 살아나지 않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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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8.05.2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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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북미 대화가 진행 중이라면서 6월 12일 북미정상회담이 정상적으로 열릴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회담을 취소하려고 했던 속내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북한이 강경한 입장으로 선회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회담이 취소될 수 있다는 공개서한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보냈다. 그러자 북한은 미국을 향해 '대화 의지'를 담은 유화적 반응을 보였고, 이에 트럼프 대통령이 '좋은 뉴스'라고 화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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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8.05.2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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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지난 2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북미정상회담을 전격 취소하기로 결정하면서 그 의중과 향후 전망에 대해 국제사회가 주목하고 있다.이번 북미회담은 한반도의 평화는 물론 동북아 평화를 정착시키는 중대한 변곡점이라는 점에서 많은 기대를 안고 있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갑작스럽게 취소 통보를 하면서 국제사회는 혼란에 빠졌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북미회담 취소 통보를 했다.취소한 이유에 대해서는 최근 북한이 발표한 성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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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8.05.2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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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3월 26일 발의한 개헌안이 24일 사실상 폐기 됐다. 이날 본회의 개의는 개헌안이 공고된 날로부터 60일 이내 의결해야 하는 헌법 제 130조 규정에 따른 것이다.이날 참석한 의원 숫자는 114명으로 288명 기준 3분의 2인 192명에 미달된 숫자다. 개헌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려면 재적의원 3분의 2이상이 찬성을 해야 하는데 출석 의원 숫자도 3분의 2에 미달됐기 때문에 사실상 폐기됐다.정세균 국회의장은 “명패수 114매로 투표한 의원 수가 개헌 의결정족수 2/3에 미치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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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8.05.2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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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미국과 북한의 북미정상회담 신경전이 상당히 팽팽한 가운데 24일 오후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를 위한 폭파가 이뤄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이날도 미국과 북한은 서로에 대한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6월 12일 예정된 북미정상회담 개최 여부에 대해 “다음 주 알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지난 22일 한미정상회담 개최를 계기로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 개최 의지가 상당히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상황에서 이날도 북미회담 개최에 대한 의지를 다시 표명했다.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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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8.05.2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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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북한이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장면을 취재할 우리측 취재진의 명단을 23일 접수했다. 이것이 북미정상회담과 남북관계계에 대한 북한의 태도 변화로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북한이 오는 25일께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장면을 전세계에 내보내겠다면서 우리 측 취재진과 CNN 등의 취재진의 방북을 허가했다.하지만 지난 16일 남북고위급 회담을 앞두고 북한이 ‘맥스선더 훈련’을 빌미로 대남 강경 발언을 쏟아내면서 북미정상회담도 다시 생각하겠다는 등 태도를 돌변했다.이에 따라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장면을 취재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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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8.05.2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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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정치권은 22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여야 모두 불심(佛心) 잡기에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각 당 대변인은들은 이날 일제히 축하 논평을 내고 평화와 화합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부처님이 이땅에 오신 그 깊은 뜻을 헤아리자는 반응을 내놓았다.각 당 지도부와 6.14 지방선거 후보들은 인근 사찰을 찾아 불심 잡기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었다. 특히 지방선거 후보들은 자신의 인지도를 알리는 것과 동시에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기 위한 노력을 아까지 않았다.더불어민주당, “한반도 평화와 번영 기원”더불어민주당은 이날 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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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8.05.2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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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1박 4일 일정으로 미국 방문길에 올랐다.오는 22일(현지시간)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날 방미길은 한반도의 운명을 좌우하는 중요한 갈림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방미는 취임 이후 3번째이다. 그리고 두 정상의 만남은 5번째이다. 하지만 그 어느 방미 때보다도 긴장감은 상당하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공항을 출발해 21일 오후(현지시간) 워싱턴에 도착한 뒤 영빈관에서 묵는다.이어 22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행정부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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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8.05.2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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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3조 8179억원 규모의 ‘2018년 추가경정예산안’이 45일 만에 여야 합의로 21일 국회에서 통과됐다. 하지만 이번에도 국회의원들의 지역구 관련 예산이 심의 과정에서 크게 증가하면서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심성 예산에 너무 집중한 것 아니냐는 비판도 일고 있다.국회는 21일 본회의를 열고 3조 8179억원 규모의 추경안을 통과시켰다. 당초 제출한 추경 규모는 3조 8397억원인데 심의 과정에서 3895억원 삭감됐고, 3766억원 증액됐다. 삭감된 예산은 청년 일자리 정책과 관련된 내용이고, 증액된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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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8.05.2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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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드루킹 특검법안이 2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문재인 정부 첫 특검이 실시된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어 ‘드루킹의 인터넷상 불법 댓글 조작 사건과 관련된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재적 249명 중 찬성 183명, 반대 43명, 기권 23명으로 가결처리 했다.이번 특검법에 따르면 수사기간은 준비기간 20일, 수사기가 60일이고, 1회 한해 30일 연장하게 하면서 최장 110일간 수사가 가능하다.수사팀 규모는 특별검사 1명과 특검보 3명, 파견검사 13명, 파견공무원 3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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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8.05.2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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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신경전이 복잡하게 얽히고 있다. 그리고 국제사회에서는 그 해결의 열쇠를 쥔 사람으로 ‘존 볼튼 국가안보보좌관’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지목하고 있다.북한이 지난 16일 남북고위급회담을 갑작스럽게 연기하면서 청와대와 백악관은 북한의 그 속내가 무엇인지에 대한 파악에 들어갔다.맥스선더 훈련이 지난 11일 실시됐지만 그동안 아무런 반발이 없다가 지난 16일 갑작스럽게 태도 변화를 했다는 점을 백악관은 주목하고 있다.시진핑과 만난 김정은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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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8.05.1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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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지난 14일 여야 원내대표는 회동을 갖고 오는 18일 드루킹 특검과 추가경정예산안을 동시에 처리하기로 합의를 했지만 이날 동시 처리 가능성은 점차 낮아지는 분위기다.천신만고 끝에 여야는 동시 처리를 하자고 합의를 했지만 각종 이해관계가 얽히면서 동시 처리 가능성은 희박해지고 있다.이는 드루킹 특검의 경우에는 ‘수사 범위’와 ‘기간’을 놓고 여야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고, 추경은 ‘졸속심사 우려’와 ‘제38회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 당일 처리는 불가능하다는 민주평화당의 지적이 나왔기 때문이다.집권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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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8.05.17 1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