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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칼럼] 얼마 전 어버이날이 지났습니다. 더 이상 챙겨드릴 부모님이 계시지 않게 된 지금, 어버이날은 저에게는 그저 그런 기념일 중 하나가 되어버렸지만, 저에게도 빨간 카네이션을 부모님 가슴에 달아드리던 때가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어머니날’이 제정된 것은 1956년으로, 1973년 ‘어머니날’에서 ‘어버이날’로 명칭이 변경됩니다. 아마도 아버지와 어머니를 같은 날에 기념하는 나라는 우리나라뿐이 아닌가 합니다.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와 다른 점은 우리나라에서는 5월 8일을 어버이날로 정하고 있지만, 어머니의 날의 기원이
최유경의 알쏭달쏭 일본어
뉴스워치
2023.05.1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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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칼럼] 며칠 전에 어린이날이 지났다. 우리는 어린이날을 기념하며 어린이들이 밝고 힘차게 살아가길 소망한다. 그런데 급식을 안 먹는 어린이들이 적지 않다고 한다. 부모의 의견을 들어보면 급식이 교장 선생님이나 좋아할 만한 매운 음식이 자주 나온다든지, 아이가 싫어하는 햄이나 소시지 같은 종류가 주를 이룬다든지 등등의 이유 때문이란다. 기호와 맞지 않은 식단이 나오는 횟수가 잦고 별도의 도시락을 가져갈 수도 없기에 아이는 그냥 굶고 만다는 것이다. 그러니 부모는 애가 탄다.그래서인지 어느 학교나 학부모의 평가에 급식은 그리
워치칼럼
뉴스워치
2023.05.0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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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뉴스워치 ][뉴스워치= 칼럼] 20년만에 전원위원회가 열렸다. 이 선거제 논의에 공론조사를 위한 돈도 억 단위로 들었다. 그런데 결론이 없다. ‘그게 되겠어?’라는 자조섞인 목소리만 온통 들릴 뿐, 그 어느 누구도 의지를 갖고 제도를 개선하려는 움직임이 보이질 않는다. 이러려면 전원위원회는 왜 열고, 이러려면 세금 들여 공론조사는 왜 하는가? 국회의원 스스로 표결을 하지 못한다면, 공론조사 결과라도 그대로 표결에 붙여야 한다.이제는 이미 선거제 관련한 국회는 그 시한을 넘기고, 의지조차 없어 불법 파행 국회나 다름없다.
손수조의 이야기 정치 세상
뉴스워치
2023.05.07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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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칼럼] ‘자포네제리(ジャポネズリー,japonaiserie)’라는 말을 아십니까. 이 말은 서양의 미술 양식을 의미하는 ‘자포니즘(ジャポニスム,Japonism)’과 비슷하게 들리지만, 의미상으로는 전혀 다른 말입니다. 자포니즘은 19세기 중반에서 20세기 초 인상파, 후기인상파, 입체파 등 일본미술 공예품에 나타나는 평면성, 자유로운 화면 구성, 고유색의 파괴 등을 도입한 미술 양식을 지칭하는 용어입니다. 이에 비해 ‘자포네제리’는 일본미술 공예품에 국한되지 않고 일본의 생활양식, 음식, 문학 등 일본 문화 전반을 좋아하
최유경의 알쏭달쏭 일본어
뉴스워치
2023.05.03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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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박현군 기자] 시중은행이 소상공인·자영업자·중소기업의 도우미를 자처하고 있다.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들이 최근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과 협약을 맺고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지원 확대에 나섰다.은행들이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의 신용보증서를 담보로 중소기업에게 대출을 집행하는 방식이다.은행에서 자신들의 기존 차주들을 대상으로 긴급 금융지원이 필요한 기업들을 조사하고 그들에게 지원해야 할 대출총액을 산정하고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과 협의를 통해서 신용 보증 지원 한도를 결정하는 것
기자시각
박현군 기자
2023.05.0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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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칼럼] 얼마 전 길을 가다가 플래카드가 하나 걸려있는 것을 보았다. 플래카드에는 우크라이나 파병을 반대한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는데 아마 대통령이 지난 어느 인터뷰에서 "민간인에 대한 대규모 공격, 학살, 심각한 전쟁법 위반과 같이 국제 사회가 용납할 수 없는 상황이 있다면 우리가 인도주의적 또는 재정적 지원만 주장하는 것이 어려워질 수 있다"고 언급한 것에 대한 반응인 모양이다.이 인터뷰가 어떻게 국회의 승인을 전제로 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에 파병하는 것으로 해석되었는지는 모르나 어찌 되었든 이러한 일련의 상황
워치칼럼
뉴스워치
2023.05.0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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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칼럼] 국민의힘 청년 원외 정치인들의 모임인 '혁신의힘'(공동대표 손수조·송영훈·옥지원·이문열·강대규)은 26일 성명서를 내고 윤석열 대통령이 방미 행사에서 화동의 볼에 입을 맞춘 것을 '성적 학대'라고 주장한 민주당 장경태 의원의 사퇴를 촉구했다. '혁신의힘'은 성명에서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도 화동의 볼에 입을 맞춘 적이 있다"며 "정상적인 행동도 억지로 성적인 의미를 부여해 왜곡하는 장경태 의원은 '외교 포르노' 중독"이라고 지적했다. 혁신의힘은 이어서 "장 의원처럼 팬덤정치에만 영합하는 구태청년정치는 척결되어
손수조의 이야기 정치 세상
뉴스워치
2023.04.2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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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박현군 기자] 2021년 이후 전 세계적 고금리 경제환경 속에 건설·부동산 시장과 금융시스템 간 상호 리스크 전가가 이어지면서 불안정성이 동반 상승되고 있다.고금리 속 금융에 발목 잡혀 무너진 ‘건설·부동산’한국은행이 지난 2년 동안 유지해 온 기준금리 인상 기조가 자금시장의 시중금리 인상으로 이어지고 최종적으로 금융권의 대출금리 상승으로 연결되면서 부동산 시장과 건설산업을 침체의 늪으로 빠트렸다. 먼저 개인신용대출과 주택담보대출 등 개인대출의 금리 인상은 실수요자들의 주택 구매를 의지를 꺾으면서 분양시장의 침체로 이어
기자시각
박현군 기자
2023.04.2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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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칼럼] “누구의 인생에나 신이 머물다간 순간이 있다. 당신이 세상에서 멀어질 때, 누군가 세상 쪽으로 등 떠밀어준다면. 그건 신이 당신 곁에 머물다 간 순간이다.”드라마 ‘도깨비’에 나오는 이 대사는 빔 벤더스의 1987년 작, ‘베를린 천사의 시’의 한 장면을 떠오르게 합니다. 이 영화의 원제는 「베를린의 하늘(Der Himmel über Berlin)」이지만 일본과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에서도 ‘베를린 천사의 시(,ベルリン・天使の詩)’라는 제목으로 개봉되었습니다.덜컹거리는 지하철 안. 아무런 희망도 없이 삶의 끝자락을
최유경의 알쏭달쏭 일본어
뉴스워치
2023.04.2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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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정호 기자] 버터맥주라고 불리던 ‘뵈르맥주’를 두고 식약처가 내린 1개월 제조정지 행정처분이 유보됐다.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제조정지 여부 및 제재 수위를 다시 논의하기 위해서다. 프랑스어로 버터를 뜻하는 ‘뵈르’를 사용했으며 ‘버터맥주’로 홍보됐다는 것이 제재 사유다.제조사 ‘블랑뵈르비어’는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8조 ‘거짓·과장된 표시 또는 광고’ 및 ‘소비자를 기만하는 표시 또는 광고’ 금지 조항을 어겼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버터가 들어가지 않은 맥주를 버젓이 버터맥주로 홍보했다는 것이 소비자에게
기자시각
정호 기자
2023.04.25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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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칼럼] 이주의 발달로 세계는 날로 세계화되고 있고 우리나라도 다문화사회로 급속히 변화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다문화사회는 자신의 사회통합을 위해 동화주의나 다문화주의를 선택하여 그 사회의 다문화 정책모형으로 삼는다. 다문화사회로의 빠른 변화과정에 있는 우리나라도 이젠 우리에게 맞는 다문화 정책모형을 선택하여야 할 시점에 서 있다.동화주의(Assimilationism)는 이민자들이 자신의 문화적 정체성을 버리고 호스트 사회의 지배적인 문화에 동화되어야 한다는 사상이다. 동화주의는 사람들이 공통 언어, 가치 및 규범을 공유함
워치칼럼
뉴스워치
2023.04.2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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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칼럼] 언제부터인가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각 정당의 혐오성 현수막이 넘쳐난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거대 양당이 서로를 탓하며 혐오를 부추기는 문구로 현수막을 위 아래로 달아놓은 모습은 정말 최악이었다. 국민 알 권리를 위해 이렇게 현수막을 단다고 말한다면, 나는 현수막을 안 볼 권리도 있다 말하고 싶고 특히 양 극단으로 갈라져 혐오를 부치기는 정치는 좀 잊고 살고 싶다 말하고 싶다. 이것이 나만의 느낌은 아니었던 것 같다. 요즘 부쩍 늘어난 이 현수막들 때문에 국민들 원성이 자자하다 한다. 각 지자체별로 제발 현수막
손수조의 이야기 정치 세상
뉴스워치
2023.04.2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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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칼럼] 올봄 한국 영화관의 일본 애니 돌풍이 심상치 않습니다. '슬램덩크' 이후에도 식을 줄 모르는 일본 애니 흥행 열풍은 신카이 마코토(新海誠)의 '스즈메의 문단속(すずめの戸締まり)'으로 이어져 개봉 3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2023년 개봉작 중 최단기간 400만 관객 돌파라는 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도 개봉(2022년 11월 11일) 7일 만에 200만 명, 87일 만에 1000만을 돌파한 화제작입니다.‘스즈메의 문단속’은 ‘너의 이름은(君の名は)’(2017), ‘날씨의 아이(天気の子)’(2019)에
최유경의 알쏭달쏭 일본어
뉴스워치
2023.04.1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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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칼럼] 일본은 2005년 이후 19년째, 연례행사처럼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지난 4월 12일에도 한국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한 일본의 외교청서에 대해 항의하자 일본 정부는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은 참으로 어이없는 일이다. 역사적으로도 정치적으로도 실질적인 측면에서도 어이가 없다.일본은 독도침탈을 합법화하기 위해 1905년 2월 일본 시마네현 고시에 의한 무주지 선점론을 제시했다. 그런데 대한제국은 이미 1900년 10월 25일 칙령 제41호로 독도가 조선의 영역임을 선
워치칼럼
뉴스워치
2023.04.1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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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칼럼] 20년 만에 열리는 전원위원회였다. 얼마나 중요한 문제면 국회의원 전원이 참여하는 회의를 개최한 것일까. 20년 전 이라크 파병 연장안에 대해 전원위원회가 열리고 20년 만이다. 그러나 그 중요성에 비해 국민들의 관심은 적었고, 의원들 스스로도 뜨거운 참여를 하지 않았다. 애당초 ‘이게 되겠어?’하는 생각을 품고 토론장에 들어간 것은 아니길 바란다. 선거제 논의는 어쩌면 선거철마다 나오는 이슈이고, 그 때마다 좌절되는 이야기였다. 고양이가 쥐 생각해야 하는 이슈인데, 이게 어떻게 동물의 왕국이라 불리는 국회에서
손수조의 이야기 정치 세상
뉴스워치
2023.04.1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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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칼럼] 동네 공원에 핀 산수유, 목련, 개나리를 보며 봄이 왔다는 사실을 느끼기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봄을 채 즐길 틈도 없이 한낮 기온이 20도를 웃돌기 시작하더니 개화 시기를 간 보던 살구나무꽃, 벚꽃도 서둘러 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그 덕에 거리는 온통 봄꽃으로 가득해졌습니다.그럼 4월에 하는 벚꽃축제는 어떻게 되냐는 쓸데없는 걱정을 하던 중 봄비가 내렸습니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비였지만 막 피기 시작하거나 만개한 꽃들이 이 비를 견디는 건 무리였습니다. 봄비에 막 피기 시작한 꽃잎들이 꽃비처럼 내
최유경의 알쏭달쏭 일본어
뉴스워치
2023.04.1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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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칼럼] 그간 현 대통령이 무속과 가깝다느니 하며 대선 후보 시절부터 후보 부부가 무속인들을 가까이했다는 의혹과 비방이 야당과 야당 지지자들 사이에 있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코미디와 같은 일이 벌어졌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난달 12일 페이스북에 부모 묘소가 훼손된 사진을 공개하며 "일종의 흑주술로 후손의 절멸과 패가망신을 저주하는 흉매"라고 참담함을 토로했다. 이날은 이 대표의 측근 인사 중 한 분이 극단적 선택을 하여 장례식장을 방문하였던 날이다. 당일 이 대표가 너무 오래 기다린 후에야 조문을 하였기에
워치칼럼
뉴스워치
2023.04.1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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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우리금융그룹은 임종룡 회장이 15개 자회사들을 잇따라 방문하며 현장 경영 행보를 본격화했다고 7일 밝혔다.임종룡 회장의 첫 방문지는 지난달 23일 자회사로 편입된 우리벤처파트너스였다.임종룡 회장은 이곳에서 “우리벤처파트너스의 자회사 편입으로 우리금융그룹은 기업들의 생애주기에 맞춘 기업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밸류체인 체계를 구축했다”며, “은행, PE와의 협업으로 우리금융그룹 브랜드 가치 제고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임종룡 회장은 이어 우리금융캐피탈, 우리자산신탁, 우리금융저축은행으로 발걸음을 이어갔다.우리금융 관계자는
사람들
뉴스워치
2023.04.0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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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칼럼] 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국민의 힘이 이번 총선에서 지면 윤석열 김건희 감옥간다’ 발언을 해 빈축을 사고 있다. 안민석 이라는 메신저는 이미 ‘윤지오 사건’을 통해 그 메시지의 신뢰성이 바닥에 떨어진 상황이긴 하다. 하지만 이런 식의 아무 말, 막말을 일삼는 정치인의 행태는 비단 오늘 내일의 일이 아니고, 민주당 안민석 의원만의 일도 아니다. 이른바 소선구제가 낳은 막말 괴물들이 오늘도 우리 정치 현장을 탁하게 흐리고, 국민들의 눈과 귀를 오염시키고 있다. 내가 잘하는 것을 알리기 보다 상대가 못하는 점을 부각시켜
손수조의 이야기 정치 세상
뉴스워치
2023.04.0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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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칼럼] 이집트 신화에 등장하는 죽음의 신, 아누비스(Anubis, アヌビス)〉는 묻습니다. “너는 살아서 무엇을 하였느냐?” 〈아누비스〉는 죽은 자를 이끌고 심판대로 갑니다. 그리고는 양팔 저울에 죽은 자의 심장을 올리고 다른 한쪽에는 정의와 지혜의 여신 마트의 깃털을 올립니다. 죄를 짓지 않은 자의 심장은 깃털보다 가볍습니다. 그런 심장의 영혼(카, ka)은 자신의 육체로 되돌아가 영생을 얻지만, 깃털보다 무거운 죽은 자의 심장은 괴물 암무트(Ammut)가 바로 집어 삼켜버립니다. 심장을 잃은 죽은 자의 영혼(Ka)은
최유경의 알쏭달쏭 일본어
뉴스워치
2023.04.05 17:31